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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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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처해진 환경에서 우리의 통제력과 영향력이 미치는 부분은 크지 않다. 어떤 이는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의 약 20%만이 우리 인간이 노력하여 변화시킬 수 있는 일"이라 하였다. 그렇다면 나머지 80%에 해당하는 우리의 통제력 밖에 있는 일들, 이를테면 국가적 천재지변, 전쟁, 테러, 사랑하는 사람의 교통사고, 질병, 지능미달, 사업의 실패, 실직 등의 문제를 해결할 방도가 보이지 않을 때 좌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은 장벽을 통과할 출구를 발견하고 희망에 산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에게 몸소 기도를 가르쳐 주시고 실천하신 분이다. 새로 세워진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고 격려하고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라 하신다.

<... 이제는 사랑으로 하나로 가야 되며 이제는 지금은 이대통령이 모든 것이 망하는 길로 가는 것 같으나 우리가 얼마만큼 지금의 이 나라 이 땅을 위하여 또 세워놓은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 본 적이 있느냐. 우리가 해야 될 목적과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있지만 우리 조그마한 그 교회에 얽매여 우리의 것을 채우기 위하여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를 먼저 바라볼 수 있는 종들이 되기를 원하여 그 외침 속에 참으로 지나간 것을 세우지 말며 앞으로 가야될 희망적인 메시지로 이 땅에 전해야 될 것이며 우리는 부정이 아니라 긍정을 가지고 소망 가운데 전하는 메시지가 되기를 원하노라. ... > (2008.7.9)

[독자 편지] 환자의 의지만큼 가족의 격려가 중요
환자를 진료하면서 절실하게 깨닫게 된 사실이 있다.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와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적극적이고 진심 어린 격려가, 환자의 의지와 노력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점이다. 뇌출혈 등 뇌손상 환자가 찾는 신경외과 병실에서 마주하는 대부분의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얼굴에선 웃음이 사라진 지 오래다. 운동치료도 귀찮아 하고, 의욕도 없는 경우가 적지 않다. 장애가 심할수록, 나이가 많은 환자일수록 더 무기력하다. 조금만 노력하면 현재 상태보다 크게 나아질 수 있는데도 포기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비슷한 정도의 뇌 손상을 입고도 회복속도가 아주 빠른 경우가 있다. 가만히 관찰해 보니, 가족의 격려가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환자는 의사와 가족의 체념과 무관심을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느끼고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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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7-9-elders-pray.htm

마가복음에 등장하는 기도에 관한 예수님의 메시지

1:35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6: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다
11: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12:40 저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13:18 이 일이 겨울에 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14:38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14:39 다시 나아가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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