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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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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교회는 참으로 소중하다. 그러나 교회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연합체가 아니라 교단내 예배당내 행사 위주의 개교회주의를 앞세우는 종교 이익단체로 변질될 때에는 심각한 역기능이 나타난다.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프시며 심지어 로마군인들에게도 순복하셨던 예수님께서는 모세의 자리를 꿰차고 앉아 거룩을 일삼던 바리새 교단 지도자들에게 "뱀들아 독사새키들아!" 욕설을 퍼부으셨다.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 모순덩어리들아!" 그들이 오늘날 누군가. 큰일과 작은 일을 구분하지 못하는 소경들, 하나님 나라 이론은 그럴듯하나 현실에서는 성령에 무지하며 분별력을 잃은 자들, 우상제단을 문화재로 육성보호하는 법을 만들어도 무관심한 자들, 오늘날 예언하는 일을 비방하며 과거 선지자 죽인자를 비판하는 이중인격자들! ... 이들에게는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고 선언하셨다.

한국교회가 이대로 자그마한 개교회주의 물질주의에 빠져 연합유기체로서 영적 활력을 찾지 못한다면 기독교 도전세력으로부터 거친 비판에 대중의 소외를 당하고 쓰러질 수밖에 없다. 아래 첨부기사,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법률에 반대여론을 주도하여 폐기시킨 에스더 기도운동의 사회 변혁 활동에 박수를 보낸다.

<... 이제는 사랑으로 하나로 가야 되며 이제는 지금은 이대통령이 모든 것이 망하는 길로 가는 것 같으나 우리가 얼마만큼 지금의 이 나라 이 땅을 위하여 또 세워놓은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 본 적이 있느냐. 우리가 해야 될 목적과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있지만 우리 조그마한 그 교회에 얽매여 우리의 것을 채우기 위하여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를 먼저 바라볼 수 있는 종들이 되기를 원하여 그 외침 속에 참으로 지나간 것을 세우지 말며 앞으로 가야될 희망적인 메시지로 이 땅에 전해야 될 것이며 우리는 부정이 아니라 긍정을 가지고 소망 가운데 전하는 메시지가 되기를 원하노라. 판단하고 비판하는 종이 아니라 이제는 새로운 모습으로 새로운 바꾼 정책과 정권 속에 또 새 정치 속에 우리가 방향을 제시할 메시지는 반드시 있느니라. 지나간 세월 속에 오늘의 일을 되새기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앞으로 가야될 정확한 메시지를 가지고 우리나라는 소망이 있는 나라요 우리나라는 믿음이 있는 나라요 하나님께서 세우신 나라에 믿음이 있는 자든 없는 자든 앞으로 이 나라를 통하여 더욱더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드러낼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세워 이 땅위에 세워 될 일이 있다는 것을 반드시 소망의 메시지로 전하며 ... > (2008.7.9)

에스더기도운동, 북한 구하고 남한 살리는 기도혁명 인터뷰
-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경원대 교수(무역학)
신촌 지하철역 5번 출구를 나가서 이대 방향으로 조금 걸으니 오래된 어학원이 보였다. 그 건물 뒤편 1층에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사무실이 있었다. 이용희 교수는 오후 강의를 분주히 마치고 벌써 그곳에 와 있었다. ~

-기도는 교회의 중요사역이므로 많은 교회가 기도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구태여 에스더기도운동이 필요한 까닭은 어디에 있습니까?
한국교회는 개교회 중심입니다. 한국교회의 성장과 발전의 근거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나친 개교회 중심이 한국과 한국 기독교를 뒤덮은 영적 어둠을 감당할 기독교의 파워를 만들어 내지 못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국가적, 영적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골리앗을 상대했던 다윗처럼 의분을 느끼며 악에 대해 상대하는 용기와 전략이 절실한 때입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개인의 영적 전쟁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국가적 영적전쟁에 대한 마인드가 부족합니다. 국가와 교회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믿음으로 연합하는 결집력이 너무도 미약합니다. 아프간 선교 대원 피랍사건, SBS의 한국교회 폄훼사건 등이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잘 말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어떤 기독교 지도자도 신뢰할 만한 리더십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불교나 천주교였다면 어떠했을까요? 에스더기도운동은 이런 국가적 문제, 정치적 문제, 사회적 문제, 등에 대한 주제를 제시하고 6만의 한국교회를 연합시키는 코디네이터로서 사명을 감당하려고 합니다. 10월 중순 어느 장로님이 입법 예고된 차별금지법안 속에 동성애 문제가 포함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이 법안이 통과되면 동성애가 부도덕하고 죄가 된다는 성경진리를 교회에서 입도 벙긋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게 하면 2년 이하 징역에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되니까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며 전국교회와 사회 각계에 알렸고 거리 시위도 주도했습니다. 특히 안티크리스천들의 공격 속에 인터넷 전쟁을 치열하게 벌였습니다. 결국 법무부도 손을 들고 동성애 조항을 삭제했습니다. 승리한 것이지요. 그러나 일이 그 지경인데도 한국교회는 어느 단체도 발 벗고 나서지 않았고 이것이 우리 기독교 현실임을 절감했습니다.

-앞으로 에스더기도운동은 어떻게 전개할 계획인지 구체적으로 말해 주십시오.
현재 에스더기도운동에는 100명의 전임기도사역자와 600명의 일반기도사역자가 참여하고 있고 매번 기도회에 전국 500교회에서 온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안으로는 기도의 집을 통해 지속적인 기도활동을 하며 밖으로는 3·1절, 6·25, 광복절, 개천절 등 국경일에 연합기도성회를 개최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한 중보기도를 전개하는 것입니다. 특히 중요한 이슈는 공산주의 문제, 음란문제, 물질문제, 동성애 문제입니다.중요한 국가적 이슈가 있을 때 긴급기도를 전개하여 한국교회가 연합하게 하는 것입니다. 대통령 선거와 총선을 위한 기도회가 그것입니다.

-북한동포를 위한 기도도 전개한다고 들었습니다만…
북한을 위한 기도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기도제목입니다. 이를 위해 중국 국경도시에 기도의 집을 마련하여 12명의 기도사역자들이 이미 파송되었고 압록강에서 두만강까지 모두 10곳의 기도의 집을 운영하고 휴전선에도 3곳의 기도의 집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북한의 자유해방과 고통 받는 북한동포와 탈북자를 위한 기도가 간절한 때입니다. 또한 탈북자 구출을 위해 쉰들러프로젝트(강영숙 대표)를 전개하여 금년 초에는 60명의 탈북자 구출에 성공한 일도 있습니다.

-24시간 전임기도사역자들은 어떻게 생활하며 기도하는지요?
나 자신을 포함한 에스더기도운동의 사역자들은 누구나 자비량입니다. 급여를 받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누구나 이 문제 때문에 기도를 그만 두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마다 자기 간증을 가지고 하나님은 기도사역자들의 경제 문제를 책임져 주심을 깨닫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간섭과 인도로 이 운동은 더 광범위하게 전개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아울러 모든 한국교회가 동참하는 기도연합체로서 역할을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에스더기도운동의 비전에 대해 말한다면…
지금 이 시기는 한국교회가 깨어나 기도할 때입니다. 참으로 위기의 시간입니다. 그야말로 정신 차리고 영적 전쟁을 위한 고도의 전략을 세우고 함께 연합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추락하는 모양을 보고도 다윗과 같은 의분을 느끼지 않는다면 참으로 큰일 입니다. 그래서 에스더기도운동을 통해 교회연합운동을 일으키라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남한을 바로 세우고 북한동포의 영육을 구원하라는 이 민족을 향한 부르심에 순종하여 한국교회를 영적으로 다시 부흥하게 시켜서 세계의 기도사역자와 연결하여 ‘기도하는 세계연합체’를 이뤄가는 것이 에스더기도운동의 비전입니다. (연락처 : 02-711-2848)

미래한국 김창범 편집위원 cbkim47@hanmail.net ... 더 보기 

교회인가? 좌파단체인가?
향린교회에 내걸린 보안법 폐지 현수막

<관련 미가608 메시지>
동성애를 허용하는 사회는 망한다
http://micah608.com/8-7-9-elders-pray.htm

마태복음 23 장
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6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없 음) 1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6 화 있을찐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7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찌라 하는도다 19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21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22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2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 24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2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9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키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 가리라 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37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키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38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 39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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