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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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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뭄바이 시내 호텔에서 무차별 인명 살상한 테러범들은 악마의 화신과도 같다. 아직 밝혀지지 않는 배경에는 영적 싸움이 또아리를 틀고 있을 것이다. 이들에게는 강력한 힘으로 제압하는 일 외에 타협이 있을 수 없다.

태국에서 공항을 점거하여 무정부 상태로 만든 반정부 폭도들은 왕의 지지를 업은 왕당파라 한다. 양보하고 타협해야 할 왕과 수상이 적대관계가 되었으니 국제 신뢰를 잃고 나라가 거덜난 것이나 다름없다.

이명박 정부는 박파들의 비협력 장벽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장관 관료들이 국회에서 여당의 강력한 후원을 받기는커녕 견제를 받고 질책을 당하면 책임있게 일할 의욕을 잃는다.

어느 전직 장관으로부터 "국무회의는 거수기에 불과하며 회의에서 의견조정을 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는 말을 들었다. 그렇다고 즉석에서 의견을 개진할 자리도 아니니 미국처럼 국정 책임자들이 자주 만나야 한다고 했다. 만나지 않고 정책의 동조나 호의를 얻기는 어렵다.

<... 각 나라 나라마다 잘못된 부분 하나하나를 다시 뒤엎고 뒤바꿔, 온 세상을 온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그 못된 테러범과 또 세상의 진실을 왜곡한 채 하나님을 歪曲시킨 잘못된 그런 나라 나라마다 또 모든 기업 기업마다 또 모든 것을 다시금 다시금 바로 세워, 하나님의 계획도 또 그 역사도 이루시며, 지금의 모든 사회 전체와 온 세계 전체가 가시 돋친 것처럼 다 돋쳐있으나  이러한 상황 속에 견뎌야 될 나라는 견디게 하시며 또 살 자는 살게 하시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자가 있으며 마지막에 죽을 자가 있으며 ... > (2008.10.22)

인도판 9.11` 뭄바이 테러 60시간 만에 종료 
공식 사망자 195명 부상자 295명…더 늘어날 수도
배후수사에 美.英.이스라엘.파키스탄 등 협력
인도 보안당국이 29일 타지호텔에서 저항하던 테러범 잔당을 사살하면서 전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인도판 9.11" 사건이 마무리됐다. ~ 하산 카푸르 뭄바이 경찰서장도 기자들에게 "타지호텔 진압작전이 끝났다. 호텔은 우리의 수중에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지난 26일 오후 10시(현지시간)께 시작돼 160여 명의 사망자와 330여 명의 부상자를 낸 인도 최악의 동시다발 테러와 인질극은 근 60시간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전날 오베로이 호텔과 유대인 거주촌의 테러범들을 모두 소탕했던 특수부대 요원들은 이날 새벽 동이 트자마자 타지호텔에 남은 테러범들을 잡기 위한 작전에 나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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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당파와 탁신파의 싸움
국민민주연대(PAD) 중심의 반정부 시위대는 작년 12월 23일 총선을 통해 선출된 사막 순다라벳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5월25일부터 시작해 16주째 계속하고 있습니다. 정부청사 점거 농성은 8월 26일 이후 보름이 넘었습니다. 도대체 왜, 시위대는 시위대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이런 생고생을 하는 것일까요. 선거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일까요? 현지 사람들 얘기를 종합하면 이 싸움은 왕당파와 탁신파의 싸움이었습니다. 이쯤에서 <태국의 최근 정치상황 일지>를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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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는 손에 피를 묻힐 때다” 구조조정 서둘러야 산다
[조인스] 정부가 부실기업 퇴출에 적극 나서야…은행에 맡기고 미적거릴 시간 없어, 관련사진 국무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박병원 경제수석, 전광우 금융위원장, 강만수 장관.(왼쪽부터)
"정부 안에서 아무도 손에 피를 묻히려 하지 않는다. 그러면 결국 더 많은 기업과 직장인과 서민이 피를 흘리게 된다.” 최근 경제위기에 대응하는 이명박 정부의 태도를 두고, 외환위기 당시 금융감독위원회에 몸담았던 고위 관료가 한 얘기다. 그는 “정부가 계속 한 박자 늦고, 소극적인 대응을 하는데 이래서는 시장의 신뢰를 얻지 못한다”며 “당장 기업 구조조정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 정부도 이를 모르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이미 정부 내에 기업 구조조정 전담기구가 신설됐다. 지난 11월 12일이다. 공무원 31명이 발령을 받았다. 금융감독원이 밝힌 신설 목적은 “기업 유동성 지원과 구조조정을 전담하는 것”이다. 하지만 조직만 만들어놓고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이런 말을 했다. “일부에서는 (구조조정) 시기가 이르다고 말하지만, 피를 흘리고 쓰러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다. 그때는 이미 늦다. 당장 민·관 합동의 구조조정 전담기구를 만들어야 한다. 문제는 지금 공무원들이 모두 나서지 않으려고 한다는 점이다. 나중에 법적 책임이 두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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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book-4.htm
건설업 FT 대출잔액 60조원의 뇌관
http://www.micah608.com/8-10-22-survival-gam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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