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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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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에서 사역하시는 김종필 목사께서 자전적 간증집을 펴내어 국내외에 많은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시카고 세계한인선교대회 강사로 초빙되어 많은 은혜를 끼쳤다는 칭송도 있었다. 미가사역자들이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며 연민의 감정을 가지게 된다. 성령께서 주시는 음성을 따라 죽음을 불사하고 세계 여러 곳을 순례하며 선교를 감당하는 그 종을 통하여 더 크고 놀라운 기독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 사랑하는 나의 딸아! 끝까지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예수님의 그 십자가를 생각하며 어느 사람에게 우리의 일을 이해해 달라고 설명하지 말라! 아무리 우리의 사역을 설명을 하려해도 그것은 이해가 되지 않을 뿐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것은 오해만 더해질 뿐이라. 우리가 지내왔던 모든 시간시간들을 아무리 설명한들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죽기까지 감당했던 그 감당함이 말 한마디 변명하지 아니하고 십자가를 지셨던 그 일을 생각하면 나의 딸도 그 어려운 길을 가기까지 아무리 그것을 말로 설명해도 이해되지 않는 것이 지금의 그 일을 감당하고 있는 상황과 형편과 지금의 생활이 아니겠느냐?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며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이 하라고 한 그 뜻을 따라서 지금까지 이곳까지 왔지만 참으로 보는 자마다 같이 있는 자마다 누가 그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으랴. 마지막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까지 받으셨던 고난이 돌아가신 후 그것을 인정받았던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에 뒤도 돌아보지 아니하며 앞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간 그 일들을 끝까지 뒤를 돌아보지 말며 어떠한 모진 고통으로 고난으로 많은 것으로 말로 아픔을 준다할지라도 예수의 고난의 십자가를 생각하면 그보다 더 아프겠느냐? 참으로 주님이 맡겨준 사역 앞에 내게 주신 그 능력과 그 사랑과 그 일들을 이 땅에 훨훨 날아다니며 많은 자들 앞에 증거를 보이고 싶지만 나의 딸에게는 그러한 것은 일부분 주신 것이오매 오늘에 맡겨준 그 고난의 십자가를 지며 그 길을 한 없이 한걸음 한 걸음 걸어갈 수밖에 없는 내게 맡겨진 그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라!어찌 우리가 사랑으로 모든 영혼을 돌아보아도 내게 돌아오는 것은 예수의 그 고난의 십자가로 돌아올 수밖에 없느니라. .... (눈물) 이 땅에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그 참 의미를, 주님이 주시는 계시(啓示)와 묵시(黙示)와 음성(音聲)을 어찌 다 전할 수 있으랴! ...> (2007.4.8)

<하라면 하겠습니다 주님!> 출간
시대의 아이콘 김종필 목사 자전적 저서
~ 김종필 목사는 이 책은 자신이 쓴것이 아니라 자신의 집회강의를 듣고 한국대학의 한 교수가 쓴 것으로 자신은 철자법만 몇개 고쳤다고 말했다. 나침판에서 발행한 271페이지 책은 김종필 목사의 사역지를 따라 1부 필리핀으로 가라, 2부 영국으로 가라, 3부 보스톤으로 가라, 4부 세상의 중심에서 부흥을 외쳐라로 구성되어 있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7-4-8-Jesus-passion.htm
http://micah608.com/6-1-11-second-israel.htm
미얀마 우상숭배의 열매
로렌 커닝햄 “한인교회가 영웅 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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