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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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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인 대북경색만을 고려해 이 눈치 저 눈치 살피며 우왕좌왕해서는 북핵폐기도 한반도평화도 모두 놓칠 수밖에 없다. 일시적인 대북경색은 바람직한 남북관계를 위한 밑거름이자, 반드시 치르고 넘어갈 비용이라는 것을 정부는 명심해야 한다".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발표한 성명서이다.

반면, "예수 그리스도의 화해와 일치 사상에 입각하여 진정한 상생과 공영의 대북정책을 펼쳐 국민화합과 한반도 평화 · 통일의 계기를 선도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호소하며..." 일부 기독인들의 성명서이다. 이들의 이름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이들 가운데 어떤 이들은 북한에 약점을 잡혀 서명한 자들도 있을 것이다. 기독교인들을 잡아 참혹하게 학살하는 희대의 독재정권과 "일치화해 상생 공영"을 외치는 이들에게 과연 피와 눈물이 있는지 궁금하다. 

다음은 지난 9월 13일 성령께서 주신 메시지이다. 남한이 지원을 끊으면 북한이 굴복하겠지만 만일 김대중 노무현처럼 지원을 계속한다면 분단은 지속되고 북한주민은 지옥같은 세상에서 오랫동안 살아야 한다는 무서운 묵시이다.  

<... "15년이라는 시간 속에 북한을 쓰러트린다"고 하였지만 때가 급하고 급하였기에 더 빠른 시간 속에 한 가지 한 가지를 정리시키며 한 독재자가 생명을 이 땅위에 이 세상을 모든 것을 하직한 채 새롭게 세워지는 후계자가 어찌 그 모든 일을 할 수 있으랴. 이미 모든 것이 모든 자기의 그 백성들을 국민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이제는 무릎 꿇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분명히 몰고 가고 있으며 그러한 체계로 가고 있으며 남한에서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 속에 물질을 비밀로 해 그 많은 것을 대주지 않았다면 지금의 북한은 존재할 수 없었고, 지금의 모든 물질로 말미암아 그 현대와 정주영의 그 물질을 다 갖다 준 그 물질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모든 것이 하루하루 한 해 한해 지내고 있지만 모든 것이 대한민국 남한에서 모든 것을 다 끊는다면 남한에 굴복할 수밖에 없으며 자기 백성들을 다 죽일 수는 없는 상황에 모든 것을 반드시 남한에 넘길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을 우리 백성들이 그것을 알며 우리 국민들이 그것을 알며 이 정치가 그것을 알아 이제는 더 이상 하나님께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모든 남한에 더 이상 퍼주기는 되지 않는다는 상황 속에 더 빨리 모든 것을 해결할 수도 있었지만 아직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시간은 우리 주님께서 그때그때마다 맞추어 하나님이 그 역사와 세계 속에 대한민국 한국을 드러내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세우신 계획과 목적과 주권이 있기에 오늘에 많은 과정 과정을 놓았지만, 이미 무너진 북한을 이제는 더 이상 세우고자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더 이상 도우라는 것이 아니라 그 국민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어찌하면 그 모든 간섭을 남북한을 놓으시고 다시금 어떻게 세워 가는지 두고 보아라...> (2008.9.13)

[경향사설]정부가 새겨들어야 할 기독교계 목소리
기독교 지도자들이 어제 정부의 대북 정책 전환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여기에는 평소 정부 대북정책에 비판적인 진보 인사와 함께 보수적인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한기총)의 최희범 총무, 중도적인 교단장협의회의 조성기 사무총장, 순복음 교회의 조용기 목사 등이 참여했다. 비록 개인 자격이긴 하지만 이들의 동참은 대북 정책 전환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가 하나로 통일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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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氏 등 기독교 인사들, 對北삐라 중단 주장   
 趙씨, 지난해엔 金正日에게 "사랑조국통일" 족자 선물
우리 기독인 일동은, 미국의 신정부 선출과 국제적 금융위기 등으로 한반도 정세에 중대한 변화가 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적으로 이념대결이 격화되고 남북관계가 악화되어가는 현 상황에 우려를 표합니다. 이에 우리 기독인 일동은, 대한민국 정부와 사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화해와 일치 사상에 입각하여 진정한 상생과 공영의 대북정책을 펼쳐 국민화합과 한반도 평화 · 통일의 계기를 선도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호소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음 사항들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
~ 강경민 목사(일산은혜교회), 강문희(서울신학교), 고광옥 목사(CMI), 고상환 집행위원장(교회개혁실천연대), 고형원 대표(부흥한국), 구교형 사무총장(성서한국), 구윤회 간사(한국기독교통일포럼), 권성아 박사(평화한국 평화연구소장), 권연경 교수(웨스터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 권오성 목사(NCCK 총무), 김경동 목사(CMI), 김경아 청년(인천중앙장로교회), 김광정(서울신학교), 김기만 목사(옥산포교회), 김기현 목사(수정로교회),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환 사무처장(희년운동), 김병로 교수(평화나눔재단 상임대표), 김봉재 목사(평화실로암교회), 김성현 목사(한길성결교회), 김성호 목사(강촌교회), 김영환 상임위원(공정연대), 김요한 목사(CMI), 김윤희 교수(횃불트리니티), 김은희 대표(GLC children), 김인홍 상임위원(공정연대), 김종환 목사(통일시대평화누리사무국장), 김형석 목사(재단법인 모음 회장), 김형원 목사(하나의 교회), 김흥수 교수(목원대학교), 나원주 상임위원(공정연대), 남오성 교수(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노인수 변호사(공정연대 상임위원), 문애정 청년(성진교회), 박득훈 목사(통일시대평화누리 공동대표), 박영환 교수(한국기독교통일포럼 사무총장), 박종운 변호사(평화누리 실행위원장),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박종흔 변호사(공정연대 상임위원), 박찬주(전, 복음과상황편집국장), 박창수 사무국장(한미FTA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 박현희 교수(서울대학교), 방현섭 목사(좋은만남교회), 배기찬 교수(충남대학교 평화안보 대학원), 손화철 교수(한동대학교), 송봉진 목사(예수로교회), 신덕수 고문(평화한국 평화연구소), 신동호 간사(부흥한국), 신민숙 간사(부흥한국), 안기홍 사무국장(기독청년아카데미), 안동규 상임위원(공정연대), 안만수 목사(화평교회), 안부섭 대표(TNF비전아카데미), 안인섭 교수(총신대학교), 양영식 학장(한기총 통일선교대학), 양진일 목사(공정연대 상임위원), 양희송 상임위원(공정연대), 오일환 박사(한양대학교), 우남힉 목사(CMI 대표), 유경재 목사(안동교회), 유관지 목사(북한교회연구원 원장), 윤경로 총장(한성대학교), 윤은주 국장(평화한국), 윤현기 목사(평화나눔재단 공동대표), 윤환철 사무국장(한반도평화연구원), 음장복 변호사(공정연대 상임위원), 이관우 목사(C.C.C젖염소보내기운동본부 국장), 이광하 편집장(복음과상황), 이국운 교수(공정연대 상임위원장), 이상석 변호사(공정연대 상임위원), 이성영 간사(희년운동), 이승균 편집장(뉴스앤조이),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옥기 목사(UBF 총무), 이윤재 목사(분당한신교회), 이윤정(서울신학교), 이준배(이음교회 목사), 이현정 목사(UBF 대표), 임여호수아(연세대기독윤리), 임완철 목사(전북학원복음화협의회총무), 정도열 목사(CMI), 정석광 목사(부흥한국), 정재호 목사(춘천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정지웅 박사(통일미래사회연구소장), 조기연 목사(한기총 통일선교대학 교육국장), 조동진 목사(조동진선교학연구소장), 조민철(공정연대), 조성기 목사(교단장협의회 사무총장), 조영민 정책위원장(희년운동), 조영춘 목사(예광침례교회),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 교회), 주도홍 교수(기독교통일학회 회장), 차덕수 목사(강원침례교회), 최갑주 공동대표(통일시대평화누리), 최상도 목사(사암성결교회), 최윤원 국장(평화한국), 최은상 목사(공정연대 사무처장), 최의팔 목사(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대표), 최철호 대표(생명평화운동), 최희범 사무총장(한국기독교총연합회), 표명렬 상임대표(평화재향군인회), 표종록 변호사(공정연대 상임위원), 한경호 목사(횡성영락교회사), 한명수 목사(6.15남측위원회 경기본부 상임대표), 한병선 대표(한병선영상만들기), 한인권 박사(재단법인 모음 운영이사장),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대표) <가나다 순, 2008년 11월 21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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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성명서
어제 유엔 제3위원회에서 대북 인권결의안이 채택됐다. 이는 고문, 공개처형, 정치범 수용소, 성매매, 영아살해, 외국인 납치 등 심각한 북한 내 인권상황에 대한 국제적 우려가 다시 한 번 확인된 것으로서 북한 정권이 이를 조속하게 개선해야 한다는 강력한 촉구의지를 담고 있다. 우리 정부가 이번 북한 인권결의안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것은 인류보편의 가치를 수호하려는 우리의 신념과 의지를 국제사회에 공개적으로 표명한 것으로서 당연한 조치이다. 이제 북한 정권은 유엔의 인권결의안이 담고 있는 국제사회의 준엄한 신념과 의지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북한 내 반인륜적, 반인류적 인권탄압을 마땅히 종식시켜야 한다. 그것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기도 하지만, 북한이 UN의 회원국으로서 또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마땅히 따라야할 국제질서이자, 의무이다. 정부도 북한 인권결의안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던 취지를 일관되게 살려 대북원칙을 확고하게 세워야 한다. 북한의 인권결의안에는 동조하면서 북한의 인권개선을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전단 살포에 대해 뜨뜻미지근한 입장을 견지하는 이율배반적 자세로는 북한에 끌려다니기 십상이다. 뚜렷한 대북원칙과 기조위에서 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북한에게 분명하게 천명하고 끝까지 고수해야 한다. 일시적인 대북경색만을 고려해 이 눈치 저 눈치 살피며 우왕좌왕해서는 북핵폐기도 한반도평화도 모두 놓칠 수밖에 없다. 일시적인 대북경색은 바람직한 남북관계를 위한 밑거름이자, 반드시 치르고 넘어갈 비용이라는 것을 정부는 명심해야 한다.
2008. 11. 22. 자유선진당 대변인 이명수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9-13-Kim-strok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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