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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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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극도의 공포감을 주는 경제공황이나 전쟁 등의 메시지는 개인의 확신이 있다하여 사사로이 발설해서는 안된다. 오늘날 미국을 비롯한 모든 나라에 공통적으로 몰려온 경제위기를 한국만이 당하는 것처럼 과장하여 경제파탄을 주장하는 자들이 있으나 그것은 반쪽의 편향된 시각에 불과하다. 피해의식과 식민지 근성에 젖은 비관주의자들은 미국이나 일본 등 강대국에 복속될 것이라 예언하여 한국인들을 더욱 왜소하고 열등하게 만든다.

오늘의 한국은 그들 선진 열강이 만들고 주도해 온 경제구조를 깨뜨릴 역량이 있으며 이번 경제위기는 그들을 뛰어 넘어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산업에서 삼성전자는 반도체에서 포스코는 철강에서 SK는 화학플랜트 건설에서... 여러 분야에서 우리는 이미 최강 미국 일본을 넘어서는 경험들을 쌓아가고 있다. 우리 미가사역자들은 노무현이 등장할 즈음 그의 정체를 밝히며 나라가 위험에 처했다 전하였으나 이제 이명박 정부로 정권이 교체된 후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받아 전하고 있다.

<... 세계가 요동하는 이 요동(搖動)이 어찌 그것이 하나님 계획이 아닐 수 있으랴. 모든 세계를 경제를 뒤엎고 뒤흔들지만 마지막에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 계획(計劃)하신 그 계획대로 온 세상을 온 세계를 뒤엎어 바르게 이 세상을 이끌어 가시고자하는 이끌림 속에 세계경제(世界經濟)가 지금은 엄청난 혼란(混亂)과 경제위기(經濟危機)에 있는 것 같지만 그 모든 것을 뒤엎어 새롭게 바꿔지는 바꿈 속에 모든 것을 사람만 개혁시켜서 되는 것이 아니라 온 세계와 온 세계 모든 경제를 뒤엎어 그 진실과 진리와 또 거짓과 거짓의 쇼가 있는... 그 있는 자와 없는 자들의 그 모든 것을 골고루 뒤섞어 바르게 모든 경제를 살리고자하며 바르게 이끌어 가고자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을 지금의 이 세상이 온 세상이 떠들썩하게 온 세계를 뒤엎어 바르게 모든 경제를 바르게 세우기 위함이며 ...> (2008.10.9)

미네르바논쟁과 언론의 선정주의
요즘 며칠간 미네르바란 인터넷 경제논객을 언론에서 다루고 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현정부의 실정만을 기다리는 좌파매체는 그렇다고 하지만, 조중동의 태도마저 이해하기가 힘들다. 지난 며칠 주류언론이란 조중동마저 미네르바란 논객기사를 연이틀 보내고 있다. 특히 동아는 자사매체인 신동아에 "경제대통령 미네르바 최초 언론사기고" 란 제목으로 잡지팔기에 올인한 모습이며, 마치 조중동 다 같이 약속이라도 한듯, 조선중앙도 대문기사에 올려 놓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좌우파매체를 막론하고 선정적으로 그의 기사를 다루는 저의가 뭔지 의아할 뿐이다. 경제침체기에 조중동마저 부수늘리기에 혈안이 되어서, 신동아는 막대한 원고료를 주고 잡지 팔기에 올인하고 있는 지,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다. 미네르바란 논객이 유명세를 탄것은 아고라란 포털 다음의 토론장에서 리먼브러더스의 파산과 환율 폭등을 정확히 예측해서 그렇다고 한다. 한마디로 황당한 예기일 뿐이다. 간단하게 먼저 리먼브러더스와 환율 관련한 기사를 찾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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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 주장 익명의 글 온라인 지배
글로벌 금융 불안이 지속되고 있고 경기침체가 증시에 다시 악영향을 미치면서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 바람에 증권사의 증시 전망이 틀리는 사례가 비일비재해졌다. 이 때문에 투자자들 사이에서 증권사에 대한 신뢰가 크게 하락했다. 이 틈을 파고든 것이 포털사이트에서 활약하는 이른바 ‘사이버 애널리스트’다. 그간 경제위기의 진행 과정을 일부 예견한 것으로 유명해진 ‘미네르바’라는 필명의 한 논객은 지난달 “코스피 1차 저점이 820 선, 2차 저점은 500 선”이라는 충격적인 전망을 한 데 이어 최근에는 “부동산 값이 폭락하는 등 상황이 더 악화되면 500 선 밑으로도 떨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SDE’란 필명의 논객이 최근 정부가 밝힌 경제위기 극복 대책에 대해 “이런 땜질식 정책만 나오면 국가신용도가 급속히 추락하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주장하는 등 경제위기 심화나 주가와 부동산 대폭락을 예견하는 익명의 글들이 사이버 공간을 지배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공인회계사는 “비제도권의 주장을 살펴보면 황당한 부분이 너무 많으며 생각보다 근거가 취약하다”며 “그러나 제도권은 침묵하고 ‘시장 붕괴’를 주장하면 정론(正論) 대접을 받는 이상한 풍토가 조성되면서 증시의 담론 구조가 왜곡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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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D램 불황…전세계서 살 종목은 삼성전자뿐"
JP모간 "최후의 생존기업…경기반등시 수혜" JP모간증권은 D램 경기 불황이 사상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며 최후까지 생존할 수 있는 삼성전자(005930)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매수 추천할 수 있는 D램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JP모간은 21일자 보고서에서 "PC 유닛 성장율이 거의 전년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고 휴대폰쪽에서의 낸드플래시 수요도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D램과 낸드플래시 매출 전망을 크게 하향 조정한다"며 "D램 메이커들은 내년에도 지속적인 매출 감소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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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쿠웨이트 국영 정유회사 알-제마스 부회장 
"성공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 그것이 한국 건설업체들의 강점입니다." 쿠웨이트 국영 정유회사 KNPC(Kuwait National Petroleum Company)의 아흐마드 알-제마스 부회장은 뛰어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공사기한을 맞추는 한국 건설업체들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KNPC는 지난 5월 단일 공사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83억달러짜리 플랜트 공사를 발주한 뒤 한국 건설업체들을 집중적으로 시공사로 선정, 화제를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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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8-10-22-survival-game.htm
http://www.micah608.com/8-10-9-chaos-renewal.htm
한국은 수많은 역경을 딛고 이겨온 나라
거품을 걷어내고 굽은 것을 바로잡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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