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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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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될 것이다"는 메시지가 있었음에도 잘못되어 망하는 경우를 보며 "왜 성공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망했을까" 실패의 원인을 깊이 생각하게 된다. 원론적으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바른 길을 찾아 성실히 노력하여 성공하기를 바라심에 틀림없다. 다만 사람이 미련하고 악하여 자기의 길을 굽게 하기 때문에 실패하고 자살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향하여 "제2이스라엘 제사장의 선진강국으로 인도하신다"는 메시지가 있음과 동시에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메시지가 경고되어 있다. 지방에서 서울 강남 근처에 이르면 벤츠 BMW TOYOTA 마크를 자랑하는 외제차가 홍수를 이룬다. 그곳에는 달러를 낭비하여 외환을 불러오는 명품족들이 너무나 많다. 국민들이 그자들을 선망하지 말고 指彈(손가락질)해야 나라가 바로 될 것이다.

<... 마지막에 진정 남을 위해서 모든 이 나라를 위해서 더욱 모든 국민들을 위해서 희생되어진들 이렇게 기업이 망하지 않으며 ... 기업이 망하는데는 분명한 두 가지의 이유가 있느니라. 먼저는 자기만을 생각하며 이기적인 생각으로 자기의 물질을 채우기 위함이며 세상에도 하나님 방법에도 분명히 해야 될 일들이 있었느니라. 나에게 그 일을 맡겨 주시고 최고의 사장으로 맡겨 주심은 뭇 영혼들을 돌아보아야 하지만 더욱 나의 것을 위해서 잘못 쓰여졌을 때 우리 주님은 반드시 그 기업을 쓰러뜨리는 것을 볼 때 마지막에 제일 해야 될 일들은 욕심을 구하지 아니하고 욕심을 버려야 될 터인데 그 욕심 때문에 너무나 큰 것을 망하게 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니라. 하지만 진정 그 욕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기업과 가정과 또 주님이 원하시고 세상에 원하시는 것을 겸비하지 못하여 하나님의 그 놀라운 역사를 이루지 못하고 이 땅위에 우리 주님께서 주신 최고의 머리들을 주셨고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을 좋은 머리를 주셔서 어떤 것도 다 할 수 있는 기술을 주었지만 첫째 자기의 욕심 때문에 자기 가족만을 생각하며 자기만을 생각하는 것 때문에 지금까지도 이 나라가 이렇게 잘못 되어져간 나라로 되어져가고 있다는 것을 먼저 생각해야 될 터인데 아직도 그것을 깨닫는 자들이 얼마나 있을까? 바로 알고 바로 행하며 바로 앞으로 걸어갈 때 한 가정과 한 개인이 이런 일들을 바로 안들 어찌 이 나라가 이렇게도 어려운 지경에 몰고 갈 수 있으랴! 나 하나만이 나만이 내 가정만이 내 회사만이 아무리 강조하였지만 마지막에 우리 주님께서 어렵게 힘들게 걸어가는 모든 기업과 또 우리 주님께서 쓰시마 약속하신 가정들도 얼마나 많이 있느냐? (2001.1.2)

섬유 → 철강 → 車 → 반도체 → ? …‘제2 한강기적’ 이끌 엔진 찾아라
한국 GDP규모 15년간 11~13위…성장동력 고갈 위기
전문가 “경제규모 걸맞은 선진국형 구조로 전환 시급”
盧정부 ‘차세대 성장동력’ 시장창출 간과 추진력 잃어
李정부 규제완화-선제투자로 민간참여 적극 유도해야
‘1인당 국민소득은 100달러 이하, 실업자는 노동인구의 25%, 전력 산출량은 멕시코의 6분의 1 수준, 수출은 200만 달러, 수입은 2억 달러…. 이래서 한국의 경제적 기적 가능성은 전혀 없다.’ 미국 외교협회(CFR)가 발간하는 격월간 외교전문지인 ‘포린 어페어즈’는 1960년 한국 경제에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이후 약 50년간 한국 경제는 이 같은 전망을 무색하게 하듯 빠른 성장을 했다. 선진국이 100년 넘게 걸려 이룩한 산업화를 한국은 30∼40년 만에 실현하면서 ‘한강의 기적’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조선과 디스플레이, 휴대전화, 반도체, 자동차 등의 산업은 지난해 세계 시장 점유율 1∼5위에 포함될 만큼 경쟁력도 확보했다. 하지만 고도성장을 접고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면서 한국 경제에 대한 우려 섞인 전망이 적잖게 나오고 있다. 그동안 경제성장을 이끌던 주력 산업을 대체할 만한 새로운 성장동력(動力)을 창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산학연(産學硏) 전문가로 구성된 신(新)성장동력기획단이 최근 에너지·환경과 수송시스템 등 6대 분야, 22개 신성장동력 사업을 확정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도 이 같은 위기의식에 따른 것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성장동력의 확충은 더는 늦출 수 없는 일인 만큼 시장 창출을 위해 정부가 선제적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 ~

▼생명공학 - 에너지 - IT… 선진국들 사활 건 투자 ▼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 선진국도 향후 10년 내 세계 시장에서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을 선정해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정보기술(IT)과 생명공학, 에너지 분야는 공통적으로 포함돼 있고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바이오·보건의료와 환경기술 분야도 각광을 받고 있다. 미국은 민관(民官)이 함께 첨단소재·화합물, 생명공학, 전자·컴퓨터·통신, IT, 제조, 기타 등 6개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첨단 기술개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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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日製 美製 골프채로 치면 공 더 잘 맞나
한국 골프채 시장은 연간 5000억 원 규모로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3대 시장으로 꼽히지만 국산용품 점유율은 10%에도 못 미친다. 골퍼들이 외제 유명 브랜드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한국 골퍼들이 많이 사는 일제(日製) 미제(美製) 골프채 중 90%가량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중국에서 만드는 제품이다. 외국산과 비교해 비(飛)거리나 정확도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국산 제품도 많다. 골퍼들이 국산을 애용해 국내 메이커끼리 치열하게 경쟁하다 보면 품질이 더 나아질 여지도 있다. 비싼 외화를 써서 수입하는 외제 골프용품 일부라도 국산으로 대체한다면 내수 진작과 달러 절약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국내 업체들도 소비자 탓만 하지 말고 브랜드 지명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골퍼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2006년 한 해에 64만5000명의 골프 관광객이 해외로 나가 지출한 금액이 1조1000억 원에 이른다. 해외 골프여행객이 연간 10만 명 줄어들면 1억9000만 달러의 서비스수지 개선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슈퍼프리미엄급’으로 불리는 17년산 이상 위스키는 한국이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시장이다. 작년에 발렌타인, 로열살루트 같은 슈퍼프리미엄급 위스키가 11만1500상자(한 상자는 9L)나 팔려 영국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업체들은 한국 마케팅에 열을 올린다. 일본에서는 토착 브랜드인 산토리 위스키가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누르고 시장점유율 1위를 내놓지 않고 있다. 골프채와 위스키의 소비대국(大國)이 일본처럼 토착 유명 브랜드 하나 갖고 있지 못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달러 아끼고 內需 진작해 위기 극복해야
골프채나 위스키뿐 아니라 수입명품 브랜드의 핸드백 구두 의류는 물가 불안이나 소비 위축과 관계없이 불티나게 팔린다. 미국발(發) 금융위기가 주요국들의 공조에 힘입어 가까스로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세계 금융시장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지뢰가 도처에 깔려 있는 형국이다. 금융위기가 부른 실물경제 위축이 본격화돼 우리의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자동차 전자제품 같은 주력 수출품의 판매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 내수 부진과 금융 불안 속에서도 그나마 우리 경제를 지탱하던 수출마저 내년에는 선진국 시장에서 악전고투를 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 한국은행은 내수 침체에 수출 부진까지 겹쳐 올해 4분기(10∼12월)부터 내년 상반기까지의 성장률이 연 4%(전년 동기 대비)를 넘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계 경제의 동시 불황이 닥쳐오는 상황에서 내수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고 달러를 넉넉히 비축해 두는 것만이 경제 시스템을 지키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확실한 해법이다. 금융 불안이 실물로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해 내수를 촉진하자면 온 국민이 10년 전 국제통화기금(IMF) 금융위기 시절 금 모으기 하던 심정으로 돌아가야 한다. 자동차부터 골프채까지 국산으로 대체 가능한 품목은 될수록 국산을 사고 해외 골프도 자제해 소비를 국내로 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서비스 규제 확 풀어 국내시장 키우라
주위를 살펴보면 아까운 외화가 새나가는 구멍이 곳곳에 널려 있다. 지난해 서비스 수지 적자가 205억7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은 관광에서 101억 달러, 유학연수에서 49억6000만 달러의 적자를 낸 것이 결정적인 이유였다. 지난해 국내 환자들이 해외에서 지출한 의료비는 1237억 원으로 해외 환자 유치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572억 원)의 두 배가 넘었다. 조기유학이 줄을 잇는데도 우리는 아직도 국제중학교 설립이나 자립형사립고교 확대 같은 문제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인다. 우리 기업들이 자동차 휴대전화 반도체 조선 철강 수출로 아무리 달러를 많이 벌어들여도 관광 교육 의료 같은 서비스 산업에서 외화가 빠져 나가는 구조를 바로잡지 못하면 국제수지의 흑자 정착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정부는 교육 의료 같은 고급 서비스 산업의 규제를 풀어 선진국 수준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제도를 서둘러 정비해야 한다. 경제주체들은 각자의 소비 행위가 개인의 삶과 나라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해외보다는 국내에서 돈을 쓰고 수입품 대신 국산품을 사주는 노력이 쌓여 내수가 살아나면 기업의 실적이 좋아져 내가 산 주식과 펀드의 가격도 오를 수 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 경제가 침몰하지 않으려면 소비자들의 애국심과 합리적인 소비행위가 필요하다.

-동아일보 2008.10.14

<관련 미가608 메시지>
한국을 살릴 IT와 BT의 융합기술
한국인의 뛰어난 S/W 기술

골프채 자랑하는 철없는 두 노인 그리고 현회장님
http://micah608.com/0-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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