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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노조가 합법적으로 선임된 기관장을 "낙하산 인사"라 지목하여 반대투쟁을 벌이며 현정부에 야비한 수단을 동원하여 저항하고 있다. 이 대통령이 재향군인회 간부들과 오찬간담회에서 "좌편향된 잘못된 교과서를 바로잡으며, 약간의 부작용이 있더라도 국가정체성을 확립하겠다"고 천명했다. 국가최고의 책임자로서 자신에게 맡겨진 역사적 사명을 자각한 발언이다. 싸움없이 거저 얻는 승리가 아니라 희생의 댓가를 치르고 국가정체성을 되찾겟다는 각오와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이참에 10만원권 초상인물을 이승만 대통령으로 바꾸는 일부터 시작하기를 기대한다. 김구선생은 독립운동가로 족하며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는 이승만 박사이다. 아버지를 버리고 기억하지 않는 나라의 정체성은 공허하다.

<... 새로운 새 정책과 새 정치 속에 하나님이 세우신 목적(目的)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이 세우신 믿음의 장로님을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주시고 최고의 책임자로 세워주시어 이 땅을 다시금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참으로 주님 앞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겠나이다. 하지만 주님 진정 앞으로 가야 될 시대 속에 진정 무엇을 감당해야 되며 무엇을 우리가 감당해야 될 것이며 우리의 대한민국 하나님이 세우신 이 나라를 아름다운 이 동산을 이 강산을 어찌 감당해야 될 것이며 진정 숨어있는 악의 세력들을 어떻게 모든 것을 다 제거시킬 것이며 하나님이 세우신 목적 하에 목표(目標) 하에 목적지까지 지금까지 모든 것을 이루어왔지만 지금의 남은 북한의 그 동포들을 어떻게 자유의 사상으로 또 먼저는 새롭게 바꿔지는... 인권(人權)을 보호하며 그 일을 이루가실 것인지 참으로 미묘한 미지수(未知數)가 남아있는 그 일들을 우리 주님은 어떠한 모양으로 이끌어 가실는지,...> (2007.12.21)

李대통령 `친북좌파 이념갈등 시도 시대착오`
[연합] `교과서 잘못된 부분 바로잡아 정상으로 가야`
이명박 대통령이 8일 낮 청와대에서 재향군인회 간부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명박 대통령이 8일 일부 친북 좌파세력의 "정권 흔들기" 기도에 공개 경고장을 보냈다. 이날 낮 청와대에서 열린 재향군인회 회장단.임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작심한 듯 좌파세력을 겨냥한 발언을 쏟아 낸 것. 이 대통령은 먼저 "10년 만에 정권이 바뀌었지만 (진보.좌파의) 그 뿌리가 매우 깊고 넓게 형성돼 있다"는 말로 인사말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21세기의 모든 나라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하고 대한민국도 6.25 전쟁을 통해 승리했지만 (북한)사회민주주의는 밥도 먹이지 못하고 있다"면서 "그런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념적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배고픈 북한 동족을 동정하고 도와주고 싶은 순수한 마음과 이념적으로 북한세력에 동조하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같은 동족으로서 굶주리는 북한 동족을 도와야 하는 것은 맞지만 그것을 빙자하고, 좌파세력이 그러한 이념적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고 하는 것은 이미 시대착오적"이라고 비판했다. 또 "틈만 나면 국가를 분열시키고 국가를 흔들려고 하는 세력은 한국을 위한 것이 아니다"고도 했다. 이 같은 발언은 정권이 바뀐 지 벌써 7개월여가 흘렀지만 여전히 일부 좌파세력들이 이를 인정하지 않고 조직적으로 국정 흔들기를 하고 있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취임 초기 국정을 마비시켰던 쇠고기 파동과 촛불집회가 정부의 미숙한 국정운영과 소통부재에서 비롯된 것이긴 하지만 배후에 일부 친북 좌파세력이 숨어 있었다는 게 청와대와 여권 관계자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전 정권 인사 물갈이 과정에서의 진통과 교과서 이념 편향 논란 등도 같은 연장선에서 바라보고 있으며, 현 시점에서 친북 좌파세력들을 바로잡지 않으면 정권 내내 이들에게 발목이 잡히면서 국정운영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교과서 이념편향 논란과 관련, 이 대통령은 "잘못된 것은 정상적으로 가야 한다"면서 "오히려 북한의 사회주의가 정통성 있는 것 같이 돼 있는 교과서가 있는 등 있을 수 없는 사항이 현재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바로 잡아놓고 바로 평가하겠다"며 교과서 수정의 정당성을 역설했다. 이런 일련의 좌파 발언들이 진보-보수간, 좌파-우파간 이념논쟁을 확산시킬 우려가 있고, 또 경색된 남북관계를 더욱 꼬이게 하는 요인으로도 작용할 수 있지만 약간의 부작용을 감수하고서라도 국가 정체성과 원칙을 확실하게 재정립하겠다는 게 이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청와대 한 참모는 전했다. "이념논쟁을 일으키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어떻게 하든 확고한 정체성을 갖고 힘을 모아야 한다", "북한 동족에 대해 인도적 지원을 하겠지만 북한도 인도적 대응을 해야 한다"는 이 대통령의 이날 발언도 이런 맥락에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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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앵커들 상복입고 뉴스 진행 
YTN 앵커들이 8일 오전 검정색 넥타이와 의상을 착용하고 뉴스를 진행했다. "구본홍 사장 반대 투쟁"을 벌여온 전현직 노조집행부 6명을 해임하는 등 노조원 33명을 무더기 중징계 한 데 대한 항의의 뜻이다. YTN 노조는 이날을 "블랙투쟁의 날"로 정했다. 이날 오전 5시 방송부터 남자 앵커들은 검정색 넥타이를 매고 여자 앵커는 검정색 의상을 입었다. 앵커들의 행동에 대해 회사 측도 즉각 제재에 나섰다. "뉴스 오늘" 진행에 나선 호준석 앵커(기자협회 YTN 지회장)가 "넥타이를 다른 색으로 바꾸라"는 상부의 지시를 거부하자 호 앵커 대신 이재윤 앵커팀장이 방송에 투입됐다. 낮 12시부터 오후 1시 방송도 호 앵커 대신 이 팀장이 진행했다. 이 팀장은 검정색 복장 대신 갈색 양복과 넥타이를 착용했다. 현재 YTN 측은 "공정방송" "낙하산 반대"가 적힌 리본과 배지를 단 기자들의 온마이크 영상을 보도에 넣지 않고 있다. 때문에 뉴스 영상에는 리본과 배지를 찬 기자의 얼굴이 나오지 않고 계속 목소리만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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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7-12-21-MB-mission.htm
http://micah608.com/8-7-5-against-US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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