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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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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는 정부에 한기총의 견해표명은 신속하고 적절했다. 타종교를 비교 판단하여 이치에 맞지 않거나 자신의 종교와 상반되는 주장이 있을 경우 그것을 반대할 수 있는 자유를 제한해서는 안된다.  

한국인들은 오랫동안 타종교와 평화하는 법을 익혀온 민족이다. 한국인들은 종교간 극단적 갈등이 아니라 종교간 경쟁을 통하여 상호 발전해 왔다. 종교간 경쟁은 국민들에게 더 좋은 종교를 선택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며 정부가 개입하려 나설 일이 아니다.

불교는 철학적이며 구도적이다. 그러면서도 일반의 이해를 얻지 못하는 부분에서는 다시 주제를 원점으로 회귀시키며 영원에서 영원으로 흐르는 영겁의 세계이기 때문에 인간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비논리적으로 설명한다. 석가모니는 자신이 위대한 깨달음을 얻은 覺者에 불과하므로 나를 형상으로 만들지 말라 했음에도 후대에 와서 그를 우상화하고 신격화하여 그에게 기도를 하고 있다. 만물은 오직 無始無終(시작도 없고 끝도 없이) 윤회할 뿐이며 누구에 의해 창조된 것이 아니라 하면서도 석가모니 신에게 소원을 비는 모순을 그들은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

불교는 인간이 깨달아가는 求道의 종교임에 반하여 기독교는 啓示의 종교이다. "내가 만물을 창조했느니라" 자신을 계시해준 분이 있으며 성경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께서 계시해준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그분은 오늘에도 계시하시며 세상을 섭리하시고 주권하시는 분이시다. 사도 바울은 "예언을 멸시치 말고 예언을 사모하라" 여러 차례 기록했다. 그럼에도 자신들의 경험을 들어 오늘날에는 예언이 없다하며 예언을 멸시하는 자들이 신학교를 장악하여 가르치고 있다. 오늘날 계시와 예언을 받았다하여 성경에 대항하려는 것도 아니요 새로운 성경을 기록하는 것도 아니요 오직 성경에 기록된 질서를 따라 오늘의 시대에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전하는 일이다. 인간이 범하는 모든 죄는 사하심을 받으나 성령의 하시는 일을 훼방하는 죄는 용서받지 못한다는 뜻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신학자들이 많다. 오늘날 성령께서 세상에 전하고자하는 일을 봉쇄하는 자들은 가장 큰 죄를 범하는 자들이다.

내가 너를 선택하여 오늘 까지 사용하게 하심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대로 생명 다 하기까지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를 온 천하에 전하는 것이 네게 맡겨진 본분이라.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과정과정이 한 글 한 글 하나하나가 인간이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나의 딸의 그 생각과 나의 남종의 마음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그 메시지를 온 천하에 주님의 뜻대로 이 땅위에 전하는 것이 미가선교센타에 맡겨진 본분이니라. 내가 하고자 하면 내가 살고자 하며 내가 살고자 함은 나의 딸도 나의 종도 어느 곳에 가서 일을 한들 더 좋은 환경과 더 좋은 조건으로 더 물질을 얻으며 일할 수 있었지만 나의 종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이 땅에서 해야 될 일이 있기에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세상에서 원하는 부귀영화도 명예도 모든 것을 버리며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지금까지 지나왔던 모든 상황 속에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을 전할 수 있는 이 땅에 교회도 목자도 세상에 어떤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도 이 땅의 많은 단체들도 하나님의 주권 안에 다 있거늘 우상 앞에 절하지 말며 하나님의 대로 행하며 세상을 통치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를 이루어갈 뿐이며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며 하늘과 땅과 하늘아래 모든 것을 주권하고 있거늘 세상에 믿는 사람이든 믿지 않는 자들도 하늘이 무서운 줄 알며 ‘하늘이 무섭지 않느냐’는 말들이 누구나 다 하고 있던 말들이 아니겠느냐? ...> (2007.9.20)

"종교차별금지법" 제정 시도를 신중히 하라
  일부 정치권에서 발의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종교차별금지법"(가칭) 제정시도를 반대한다.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헌법에 명시된 민주주의 국가이다. 종교의 자유라 함은 자신의 종교에 대해 외부의 강제를 받지 않을 자유와 자신의 종교적 확신을 외부에 표명할 수 있는 자유를 말한다. 이는 자신의 종교를 선전하고 포교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배치되는 타 종교에 대해 합법적으로 비교하고 반대할 수 있는 자유를 포함한다. 그러나 일견 종교의 자유를 보장 하는 듯한 "종교차별금지법" 제정은 오히려 종교에 대한 합리적 비교와 반대를 원천봉쇄함으로써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크며, 자칫 종교간 갈등을 초래할 염려가 있다. 이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원회는 헌법정신을 유지하고, 종교간 평화유지를 위하여 종교차별금지법 제정시도를 반대하기로 결의했다. 정치권은 위헌적 요소가 다분한 "종교차별금지법"의 발의 논의와 입법시도를 신중히 해주기 바란다.
2008년 9월 5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법法 불佛 체體/무시무종無始無終의 생명체
-지광
.... 첫째, 우리는 언제부터 살고 있었느냐가 문제다. 하나는 우리 자의自意에 의하여 창조되었느냐, 그렇지 않으면 타력他力에 의하여 창조되었느냐 ? 하는 것이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일체 만물인 우주도 일체 중생도 유정有情 무정無情도 무상無常의 변화도 다 이理에 의하여 무시무종無始無終의 본유상주本有常住라고 법화경에는 설하여 있다. 무시무종無始無終 법화경의 적문 화성유품에는 삼천진점겁三千塵點劫이라 하고, 본문의 여래수량품에는 오백진점겁五百塵點劫이라 설하여 있다. 석가 세존이 무시무종無始無終의 본유상주本有常住라면 우리도 무시무종無始無終의 본유상주本有常住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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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 :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요한복음 1 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7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9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관련 미가608 메시지>
종교다원주의 신학을 극복할 유일한 방안 
http://micah608.com/7-9-20-Buddism-heave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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