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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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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학자가 집단이익에 몰두하는 한국노조에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현대차 노동자가 도요다차 노동자보다 더 많은 급여를 받고 있다는 통계도 있다. 시장에서 독과점을 형성하고 있는 기업의 노조가 집단의 힘을 이용하여 횡포를 부릴 경우 국민을 착취하는 것이며 시장의 자율 기능에 맞기기에는 국가와 사회에 너무나 많은 해악을 끼친다. 시장 지배력을 갖는 대기업 사장에게 엄격한 법적용을 함과 마찬가지로 대기업 노조에 대해서도 억지를 부리지 못하도록 별도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매년 노사합의를 해야한다는 법규도 일종의 기업주 죽이기이다.  

<... 이 나라에 일을 했다고 하는 자들이 다 나의 탓으로 돌리지 아니하고 남의 탓으로 돌리는 이 땅에 일들을 어떻게 주님께서 문제를 해결해 나갈지 참으로 악몽 같은 이 세상에 속히 모든 것이 화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이뤄가야 할 터인데, 지금의 끝이 보이지 않는 분별(分別)하지 못하며 혼란(混亂)한 이 상태를 어떻게 정리해 가실 것이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이 땅에 전해야 될 터인데, 아직도 하나님이 두려운 줄 모르며 세상에 자기 멋대로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 (2007.7.14)

기 소르망 교수 강연 “한국노조 아직도 ‘민주화 투사’ 생각”
세계적 석학인 기 소르망 프랑스 파리정치대 교수는 2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조찬강연에서 “한국 노조는 자신들이 투사라는 ‘민주화 향수’에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 제공 한국무역협회 “한국 노조는 자신들이
투사라는 ‘민주화 향수’에 빠져 있습니다. 이는 노동시장 경직을 초래해 외국인 투자가들이 한국에 투자를 꺼리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기 소르망 프랑스 파리정치대 교수는 23일 세계경제연구원과 한국무역협회 초청으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은 여전히 경쟁력이 있나’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한국은 경제적 우위를 많이 잃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소르망 교수는 “한국은 임금 수준이 높고 노사협상이 어렵고 고용과 관련해 경영자가 할 수 있는 운신의 폭이 좁다”며 “이는 한국의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한국 노조는 아직도 스스로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투사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노조가 국민을 대변하는 집단이 아니라 스스로의 이익을 대변하는 집단이라는 사실을 노조뿐 아니라 사회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르망 교수는 한국 경제의 성장 요건으로 국가 브랜드 강화,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 교육제도 개선 등을 꼽았다. ... 더 보기 

잠정합의안 이번엔 가결될까 현대차 노조 25일 찬반투표
현대자동차 노조(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가 25일 올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한 전체 조합원(4만5000명) 찬반투표를 갖는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5일 당초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되자 세 차례나 재교섭을 갖는 등 진통을 거듭한 끝에 22일 두 번째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두 번째 잠정합의안은 당초 잠정합의안과 비교할 때 임금 8만5000원(기본급 대비 5.61%) 인상 규모는 그대로 유지한 반면 상반기 경영실적 호조와 물가상승을 감안해 성과급은 당초 안(300%+300만원)보다 100만원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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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7-7-14-fake-candidate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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