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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아일보 기사는 맥케인이 진실로 善한 성품의 소유자이며 정치적 신념과 용기가 뛰어난 인물임을 알 수 있다. 이라크 전쟁을 자유확산을 위한 의로운 전쟁이라 천명한 그에게 이번 선거에서 하늘의 도우심이 있을 것이며 미국인들의 바른 선택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  

‘매케인 혼외정사 흑인딸’ 소문의 진실은…
존 매케인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부인 신디 씨가 입양한 딸인 브리짓과 포옹하고 있다. 세인트폴=AP 연합뉴스 "매케인이 혼외정사를 해 흑인 딸을 낳았다." 2000년 초 조지 W 부시 텍사스 주지사와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팽팽히 맞붙었던 미국 공화당 경선 당시 선거판은 출처불명의 흑색선전이 난무했다. 특히 "매케인의 흑인 딸" 루머는 여론조사를 빙자한 전화와 팩스, e메일, 전단지 등을 통해 광범위하게 유포됐다. 결국 매케인 의원은 최대 승부처였던 2월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패배했다. 당시 루머의 소재가 된 매케인 의원의 "피부색 검은 딸"은 사실은 매케인 부부가 1991년 방글라데시에서 입양한 아이였다. 흑색선전에도 불구하고 매케인 의원은 브리짓을 포함한 자녀 7명을 정치행사장이나 언론에 거의 등장시키지 않아왔다. "가족은 정치에서 예외지대"라는 신념 때문이었다. 브리짓이란 이름의 그 딸은 지금 17세의 소녀가 됐다. 그리고 이번 대선에선 화려한 조명 아래에 섰다. 이달 초 공화당 전당대회 때 언니 오빠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소개된 것이다. 당시 방글라데시 북동부의 한 수녀원의 슈포르나(54) 수녀는 TV로 이 장면을 보며 놀라움과 반가움을 가누지 못했다. AFP통신과 방글라데시 현지 언론들은 최근 슈포르나 수녀를 인터뷰해 브리짓의 입양과정을 소개했다. 슈포르나 수녀는 매케인의 막내딸이 17년전 수도 다카의 "데레사 수녀의 집"에서 자신이 돌보던 갓난아기란 건 알고 있었지만 TV화면에선 거의 알아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 브리짓은 당시 미혼모의 아기였는데 언청이로 태어났다. 아기 엄마는 미혼모가 아기를 낳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 사회 전통 때문에 산전부터 이 시설에 머물며 아이를 낳았다. 몇 주 후 우연히 신디 매케인 여사가 방문했다. 신디 여사는 160여 명의 버려진 아기들을 보며 충격속에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다. 그러다 언청이가 심해 음식을 먹이기조차 힘든 한 여자 아기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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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9-17-USA-situat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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