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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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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한대로 "극심한 식량난에 처한 북한을 돕자"고 주장하는 종교인들이 나왔다. 그들의 인도주의 사랑의 동기를 의심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그들을 무조건 돕는 것은 북한 자유해방을 막는 행위가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도우려면 분별없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도울 것이 아니라 적절한 방법으로 도와야 한다. 그들 종교인들은 "동포애를 보여주지 못한 무관심을 회개한다"했지만 지금까지 김정일 집단에게 잘못 지원한데 대한 회개가 있어야 한다. 누구때문에 북한 주민들이 처참한 재앙을 당하는가를 안다면 종교인들이 또 다시 사랑과 평화를 외칠 것이 아니라 좀더 현명하게 처신해야 한다. 김정일의 수중에 들어가는 순진한 지원이 북한주민의 노예상태를 연장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도우려면 "북한구원운동"같은 단체를 통해 북한내 반김정일 주민과 탈북민을 도와 그들이 자기 친족을 돌보게 해야 한다.  

종교인들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이 쓰러트린 독재자를 일으켜 세우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사랑과 평화를 정의보다 앞세웠던 문익환 함세웅 등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된다.

<... 자기의 그 백성들을 국민들을 살리기 위해서는 이제는 무릎 꿇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분명히 몰고 가고 있으며 그러한 체계로 가고 있으며 남한에서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 속에 물질을 비밀로 해 그 많은 것을 대주지 않았다면 지금의 북한은 존재할 수 없었고, 지금의 모든 물질로 말미암아 그 현대와 정주영의 그 물질을 다 갖다 준 그 물질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모든 것이 하루하루 한 해 한해 지내고 있지만 모든 것이 대한민국 남한에서 모든 것을 다 끊는다면 남한에 굴복할 수밖에 없으며 자기 백성들을 다 죽일 수는 없는 상황에 모든 것을 반드시 남한에 넘길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가고 있는 것을 우리 백성들이 그것을 알며 우리 국민들이 그것을 알며 이 정치가 그것을 알아 이제는 더 이상 하나님께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모든 남한에 "더 이상 퍼주기는 되지 않는다"는 상황 속에 ...> (2008.9.13)

사지 장애… 상당기간 재활필요"
"김정일, 中군의관 5명에게 수술받아"[교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달 14일 뇌졸중으로 쓰러져 북한의 요청으로 중국 정부가 파견한 5명의 군의관들로부터 수술을 받았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14일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익명의 중국 소식통들을 인용, 김 위원장이 중국 군의관들로부터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단계에 있으나 팔다리를 제대로 움직이는데 장애를 겪고 있으며, 발작 전 수준으로 회복하려면 상당 기간의 안정과 재활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더 보기

[Why][강철환의 북한 Watch] "그날"김정일도 정규군도 빠진 이유는?
"9·9절 행사"에 "예비군" 노농적위대가 열병식… 왜?
북한당국은 9일 공화국 창건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지만 주인공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참석하지 않았다. 정규군이 참여하는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는 오전에 열리는 것이 관행이었지만 오후 늦은 시간에 정규군이 아닌 노농적위대와 붉은청년근위대, 평양시민들의 퍼레이드만 진행돼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다. 과거 열병식에 참석한 군인들은 이밥(쌀밥)에 고깃국은 물론 온갖 선물을 하사받으며 최고의 대우를 받아왔다. 열병식 참석이 군인으로서는 최고의 영예라고 생각했을 정도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 동원된 군인들에게 옥수수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할 정도로 상황이 열악해져 군인들의 불만이 폭발 직전에 이르렀다. 때문에 군정보기관인 보위사령부의 내부 결정으로 군 정규무력의 퍼레이드를 중단시켰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올 하반기에 인민군 군량창고인 "2호 창고"가 바닥을 보여 이제는 인민군대에 대량아사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흉흉한 소문이 군대 내에 퍼져 군대 내 동요도 커지고 있다. 최근 국경을 넘은 군인 출신의 한 탈북자는 "군량미를 대는 주요 곡창지대인 황해도가 작년 수해로 농사를 망친 데다 국제곡물가격 상승으로 중국 당국이 올 봄 대북식량 수출을 막은 것이 결정적인 타격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에서 처음 지원된 대북식량인 밀이 군 부대 가운데서도 가장 열악한 해군사령부 산하 부대에 집중 배급됐다고 말했다. 분배 감시자들을 속이기 위해 해군 소속 군인들이 모두 민간복장을 하고 식량을 받아갔으며 대부분 뒤로 빼돌려졌다는 것이다. 군대의 축제로 여겨야 할 열병식이 굶주림으로 얼룩져 불만이 위험수위를 넘겨 이번 행사가 파행으로 진행됐을 가능성이 바로 이런 정황 때문에 제기되고 있다. 1995년 김정일 위원장이 "선군(先軍)정치"를 실시한 이후 북한의 모든 권력은 군부로 집중됐다. 하지만 급격한 경제악화와 식량난으로 인민군을 "영실군"(영양실조 군대)으로 부르다 못해 "강영실"(강한 영양실조 군대)로 부르는 지경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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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빈곤 쓰나미, 따지지 않고 도와줘야”  
김명혁, 김상복 , 박종화 목사 등 종교 지도자 269명, 식량지원 촉구  
(최창민 뉴스파워)  
개신교, 가톨릭, 불교, 원불교 4대 종단 지도자 20여 명은 11일 오전 프레스센터 19층에서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 기자회견을 갖고 갖고 사회 갈등 해소와 북한 주민의 인도적 식량 지원을 촉구했다.  
▲ 북한에 대한 인도적 식량지원을 촉구하는 4대 종단 지도자들.     © 뉴스파워 최창민 
경과보고에서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는 “지금이라도 우리 종교인들이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을 뉘우치면서 어려움과 불화와 갈등에 처한 이 나라를 일으키는 데 심부름 역할을 하기 위해 모였다.”며 “점점 사회, 종교, 계층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마음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이 나라를 일으키는 데 거름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종교인 호소문을 통해 “식량난으로 굶어 죽어가는 북한 동포들에게 제대로 된 동포애를 보여주지 못한 우리들의 무정함과 점점 고립되어가는 북한의 처지를 외면한 우리들의 무관심을 깊이 뉘우쳐 반성한다.”며 “북한에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방치한다면, 그들을 같은 민족이라고 주장할 국제법상의 어떤 권리도 우리 남한에는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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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9-13-Kim-strok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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