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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전쟁으로 도발해 왔을 때에 대응하지 못하면 생명을 잃는다. 육신의 생명을 잃는 전쟁이 아니더라도 정치적 매장, 명예의 추락, 기업존폐의 위기 등 자신의 존재를 위협하는 도전에 잘 싸우지 않으면 이내 쇠망으로 기울고 만다.
젊은 오바마의 도전에 수세적이던 매케인 후보가 오바마보다 더 젊고 신선한 차림의 페일린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함으로써 공화당의 우세가 예견되고 있다.
어제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미래한국포럼 강사로 나온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도지사가 되고보니 지자체가 할 수 있는 권한이 거의 없습디다. 한국은 99%의 권한이 대통령에게 있으니 대통령이 욕먹을 각오를 가지고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고 말을 맺었다. 많은 도전에 직면한 이명박 대통령도 주변의 눈치나 보는 정치꾼이 되지 말고 잘 싸울 줄 아는 대통령이 되기를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 다음은 촛불시위가 도심을 누빌 때에 "국민 하나하나에게 결재를 받으려하면 지는 게임이니 하나님 앞에 결재를 받아 일하는 대통령이 되라"하신 메시지이다.
<... 그 위반함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하나님 뜻 앞에 모든 것을 결재(決裁)를 맡으며 세상의 모든 국민들 앞에 한 사람 한사람 앞에 결재를 맡으려 하면 그것은 지는 게임일 뿐이요, 내게 주신 책임과 내게 주신 사명과 내게 주신 맡은 바 일들을 각자에게 메인 십자가를 지며 각자에게 맡긴 그 일들을 소신껏 소신껏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우리에게 맡겨준 본분이라....> (2008.6.22)
[2008 미국 대선] 페일린 “사나운 싸움에 도전 나서겠다”
후보 수락 … “나는 여러분처럼 보통 엄마” 집안문제 적극 대응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세라 페일린(44) 알래스카 주지사는 3일 밤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엑셀 에너지 센터에서 사흘째 열린 전당대회에 등장해 당원을 열광시켰다. 종종 입술을 깨물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을 가시 돋친 말로 공격한 그에게 청중은 “세라, 세라”를 외치며 환호했다. 그는 딸 브리스톨(17세)의 임신 사실이 알려진 직후인 지난달 31일 이후 모습을 감춰 전당대회에서 무슨 말을 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오바마 "악과 싸우는 것은 인간의 몫이 아니다"
http://micah608.com/8-6-22-obey-not.htm
적이 전쟁으로 도발해 왔을 때에 대응하지 못하면 생명을 잃는다. 육신의 생명을 잃는 전쟁이 아니더라도 정치적 매장, 명예의 추락, 기업존폐의 위기 등 자신의 존재를 위협하는 도전에 잘 싸우지 않으면 이내 쇠망으로 기울고 만다.
젊은 오바마의 도전에 수세적이던 매케인 후보가 오바마보다 더 젊고 신선한 차림의 페일린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함으로써 공화당의 우세가 예견되고 있다.
어제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미래한국포럼 강사로 나온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도지사가 되고보니 지자체가 할 수 있는 권한이 거의 없습디다. 한국은 99%의 권한이 대통령에게 있으니 대통령이 욕먹을 각오를 가지고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고 말을 맺었다. 많은 도전에 직면한 이명박 대통령도 주변의 눈치나 보는 정치꾼이 되지 말고 잘 싸울 줄 아는 대통령이 되기를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 다음은 촛불시위가 도심을 누빌 때에 "국민 하나하나에게 결재를 받으려하면 지는 게임이니 하나님 앞에 결재를 받아 일하는 대통령이 되라"하신 메시지이다.
<... 그 위반함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하나님 뜻 앞에 모든 것을 결재(決裁)를 맡으며 세상의 모든 국민들 앞에 한 사람 한사람 앞에 결재를 맡으려 하면 그것은 지는 게임일 뿐이요, 내게 주신 책임과 내게 주신 사명과 내게 주신 맡은 바 일들을 각자에게 메인 십자가를 지며 각자에게 맡긴 그 일들을 소신껏 소신껏 최선을 다 하는 것이 우리에게 맡겨준 본분이라....> (2008.6.22)
[2008 미국 대선] 페일린 “사나운 싸움에 도전 나서겠다”
후보 수락 … “나는 여러분처럼 보통 엄마” 집안문제 적극 대응
’미국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세라 페일린(44) 알래스카 주지사는 3일 밤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엑셀 에너지 센터에서 사흘째 열린 전당대회에 등장해 당원을 열광시켰다. 종종 입술을 깨물며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을 가시 돋친 말로 공격한 그에게 청중은 “세라, 세라”를 외치며 환호했다. 그는 딸 브리스톨(17세)의 임신 사실이 알려진 직후인 지난달 31일 이후 모습을 감춰 전당대회에서 무슨 말을 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 더 보기
<관련 미가608 메시지>
오바마 "악과 싸우는 것은 인간의 몫이 아니다"
http://micah608.com/8-6-22-obey-not.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