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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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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반대말은 미신이다. 자연을 지배하는 참 질서를 연구하여 세상을 바꾸려 노력하는 나라는 번영할 것이며 점복 운세 풍수 굿 등의 미신에 의존하는 사회는 참을 외면하고 허상을 따라 가기에 쇠망할 수 밖에 없다.

역도경기 장미란 선수는 326키로를 들어 2위선수와 49키로의 월등한 차이로 우승했다. 이번 장미란의 세계 신기록은 본인의 재능과 노력에 더하여 과학적 훈련의 결실이라니 과학의 힘이 놀랍다. 무거운 하중을 견디는 장선수의 신체가 불균형하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교정하였다 한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하에서 학력의 하향 평준화가 심각하여 서울대 학생들이 별도의 과외수업이 필요하다고 한다. 김대중 정권하에서 합법화된 전교조는 일제고사 학교평가 교사평가를 거부하고 있다. 한국이 선진국 제2의 이스라엘 제사장의 나라로 가는 길에는 국가간 경쟁이 불가피하며 그중에서도 과학에서의 발전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단백질과 미생물을 개량 재창조하여 인간에 유익한 물질을 만드는 기술은 미래의 세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 일찍이 오래전에 에디슨(Thomas Edison)이 전기발명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깜빡 놀라게 했던 기술이 오늘의 이 나라의 그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낼 수 있는 참으로 막중한 기술을 소유케 하시어 다시 한 번 세계를 깜빡 놀랠 기술로 말미암아 참으로 모든 ... (신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그 단백질(蛋白質)로 말미암아 미생물(微生物)로 말미암아 그 모든 것을 이뤄낼 때 이루어진다하며 그 모든 것을 할 때 "그것은 있을 수 없고 절대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으로 말미암아 결국 그것을 해 내게 하시며 그 기술로 말미암아 많은 것을 발견(發見)케 하시어 ... > (2008.3.15)

과학과 땀으로 일궈낸 장미란 첫 금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25.고양시청)이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역도는 단순히 힘을 쓰는 듯한 종목 같지만 첨단 스포츠 과학이 오롯이 녹아있다. 장미란은 나날이 발전하는 스포츠 과학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해 금메달까지 목에 건 대표적인 경우 가운데 하나다. 체육과학연구원(KISS) 연구원들은 2006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장미란이었지만 그동안 바벨을 들 때 동작이 부자연스럽다는 지적에 따라 과학적인 분석을 진행했다. 근육 활동을 분석하는 EMG(근전도 분석법)를 실시한 결과 KISS는 장미란 다리 근육의 좌우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장미란이 바벨을 들어 올릴 때 자꾸 오른 다리를 뒤로 빼는 잘못된 습관을 발견한 것. 당시 검사를 담당했던 문영진 생체역학 연구원은 "장미란이 실험에서 바벨을 들어올릴 때 오른 다리를 뒤로 10cm 정도 빼는 것은 근력이 약하기 때문에 생긴 버릇"이라며 "잘못된 동작을 바꾼다면 현재 세계기록보다 최소 10kg을 더 들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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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류근철씨의 578억 기부와 "KAIST 류근철 캠퍼스"
한의학 박사 1호인 원로 한의학자 류근철씨가 14일 KAIST에 578억원어치의 부동산과 골동품을 기증하는 약정식을 가졌다. 국내 개인 기부 사상(史上) 최고액이다. 류씨는 살고 있는 서울 송파구 아파트 한 채만 뺀 사실상 전 재산을 내놓았다. "옷은 항상 남대문시장에서 5000원, 1만원짜리를 사 입었다"고 했다. 재산이 많든 적든 모든 부모가 자식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물려주고 싶어하고 가족들도 그걸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는 게 요즘 세상이다. 류씨도 2남 3녀를 뒀다. 결단을 내린 가장(家長)과 그 결단을 받드는 가족의 모습은 아무나 흉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류씨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가려면 과학기술 발전이 필수적이고 그 역할을 이끌 곳이 KAIST라고 확신했기 때문에 KAIST를 선택했다"면서 "그래도 모교인 경희대에 미안하다"고 했다. 류씨는 이번 기부가 선진국에 비해 너무 뒤떨어진 우리 기부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랐고 우리의 희망도 그와 다르지 않다. 그러려면 일생을 바쳐 자신의 땀으로 일군 재산을 더 큰 희망을 향해 선선히 내놓은 아름다운 기부의 정신이 널리 펴져나가야겠지만 받는 쪽 생각과 태도도 크게 달라지지 않으면 안 된다. 거액을 기부한 사람과 기부받은 어느 대학은 약정한 용도대로 기부금을 쓰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최근 소송까지 붙었다. KAIST는 2012년 충남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들어설 KAIST 세종캠퍼스의 이름을 "류근철 캠퍼스"로 붙이기로 했다. 류씨와 함께 "KAIST사랑 세계화추진위"를 세우고 류씨를 "KAIST 발전재단" 명예이사장으로 모시기로 했다. 류씨가 유일하게 요구한 "과학 유공자·후원자 묘역"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기부자의 뜻을 존중하는 자세가 돋보인다. 류씨처럼 거액을 기부했던 5명의 인사들은 한 달 전 교육부 장관을 만나 "우리 사회가 기부하는 사람에겐 여러 가지로 불편한 사회"라고 입을 모았다. "기부 절차와 세법(稅法)이 너무 까다롭다" "뭔가 이상하게 보는 주변 시선도 부담스럽다"고 했다. "가족 반대를 무릅쓰고 기부를 결심했는데 받는 쪽은 너무 쉽게 생각하고 고마움을 표현하는 데도 인색하더라"는 얘기도 나왔다. 정부와 세상 사람들이 새겨 들을 지적이다.
-조선닷컴 입력 : 2008.08.14 22:15

기초 학력 부족 현상 심각
"위기의 한국 대학" 오늘은 네번째 시간으로 대학생들의 심각한 기초 학력 부족 현상을 짚어봅니다. 암기와 찍기 위주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운 탓에 많은 대학생들이 정상적인 수업을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학력이 떨어져 있다는 지적입니다. 김종술 전문 기자의 보도입니다.[리포트] 다음달 입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대학생들입니다. 이들의 기초 학력을 알아보기 위해 한자 테스트를 했습니다. 먼저 "대한 민국" 4자를 한자로 쓰도록 했습니다. 대부분이 "대"와 "민국"까지는 적는데 "한" 자에서 막혀 버립니다. 다음은 "대학교". 극히 일부 학생만 맞는 답을 썼고 이 글자 역시 "교"자에서 틀린 답이 많았습니다.
[인터뷰:윤송아, 경희대 교양학부 교수]
"신입생들의 기초 학력 부족 현상이 심각한데 저희 학교는 입학 전에 예비 대학을 개설해 이런 현상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평소 공부를 많이 하는 영어·수학도 기초 학력이 부족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서울대가 작년 수시 모집 합격생들을 대상으로 기초 학력을 평가했더니 5명당 1명 꼴로 미달자가 나왔습니다. 이들은 정규 수업과는 별도로 학교에서 개설한 기초 수업을 받습니다. 그러나 서울대를 제외하면 별도 강좌를 개설하는 대학은 많지 않습니다. 이처럼 대학생들의 기초 학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극단적인 입시 위주의 교육 풍토 때문입니다. 또 지나치게 쉬워진 수능시험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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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科學, science]
자연세계에서 보편적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 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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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 [迷信, superstition]   
마음이 무엇에 끌려서 잘못 믿거나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는 것을 맹신(盲信)하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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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8-8-7-exellent-bio.htm
http://micah608.com/8-3-15-energy-solution.htm
http://www.micah608.com/4-8-12-system.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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