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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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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정신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방송계 언론계 법조계 연예계 종사자들이 국민 정신을 오도해온 것을 바로 잡는데는 많은 시일이 소요될 것이다. 한번 형성된 왜곡된 선입견은 좀처럼 변화하지 않기 때문이며 많은 젊은이들이 그들의  주장에 동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연주 편에 선 KBS 직원들, 불법시위자를 두둔하며 풀어주는 판사들,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괴물" "화려한 휴가" 등 반미 반정부 영화를 만든 작가 감독 배우들, 미국쇠고기를 먹느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먹겠다" 탈렌트, 심지어 연만한 양희은 같은 가수가 아침이슬을 부르며 반미 촛불집회 선동에 가담했다. 부자들을 증오하는 공산주의, 북의 주체사상에 세뇌된 민족주의, 미국을 증오하는 반미 사상이 뿌리를 깊이 박아 불도저가 아니면 뽑지 못하는 정도에 이르렀다. "화폐 초상인물에 이씨가 많으니 이씨는 빼자"는 유치한 여론을 조성하여 김구를 10만원권 초상인물로 하자는 것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인하는 것이며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을 홀대하는 것이며 은근하게 김일성 정권에 정통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곳곳에 숨어 포진하여 그러한 주장을 해온 자들을 제거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확보하는 일이 이명박 정부에 맡겨진 사명이다.   

<... 하지만 주님 진정 앞으로 가야 될 시대 속에 진정 무엇을 감당해야 되며 무엇을 우리가 감당해야 될 것이며 우리의 대한민국 하나님이 세우신 이 나라를 아름다운 이 동산을 이 강산을 어찌 감당해야 될 것이며 진정 숨어있는 악의 세력들을 어떻게 모든 것을 다 제거시킬 것이며 하나님이 세우신 목적 하에 목표(目標) 하에 목적지까지 지금까지 모든 것을 이루어왔지만 지금의 남은 북한의 그 동포들을 어떻게 자유의 사상으로 또 먼저는 새롭게 바꿔지는... 인권(人權)을 보호하며 그 일을 이루가실 것인지 참으로 미묘한 미지수(未知數)가 남아있는 그 일들을 우리 주님은 어떠한 모양으로 이끌어 가실는지, ...> (2007.12.21)

[사설] 불법시위 두둔한 판사, 법복 벗고 시위 나가는 게 낫다
서울중앙지법 형사단독 판사가 불법 촛불시위를 주동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조직팀장을 재판하는 법정에서 피고인과 촛불시위를 두둔하는 발언을 잇따라 했다. 이 판사는 11일 "생계가 어렵다"며 보석을 신청한 피고인에게 "풀어주면 촛불집회에 다시 나가겠느냐"고 질문하면서 "(이 질문이) 야간집회 금지조항에 대해 위헌논란이 있는 만큼 자칫 양심의 자유를 침해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도 했다. 이 판사는 피고인이 "낮 집회는 참여할 것이고 야간에도 합법적인 집회는 참여하겠다"며 시위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자 피고인에게 보석을 허가했다. 이 판사는 지난달 23일 첫 공판에선 "법복을 입고 있지 않다면 나도 시민으로서, 나도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서…"라고 하다 말끝을 흐렸다. 자기도 판사 신분이 아니면 촛불시위에 참가하고 싶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셈이다. 그는 "(피고인이) 가족들과 떨어져 있어 마음이 아프다"거나 "(촛불시위가) 목적은 아름답고 숭고하다"는 말도 했다. "판사는 판결로만 말한다"는 건 일반인도 모두 알고 있는 법언이다. "판사는 구체적 사건에 대해 공개 논평하거나 의견을 밝혀선 안 된다"는 건 모든 법관이 지켜야 하는 법관윤리강령이다. 이 판사는 일반인도 아는 법의 상식도 모르고, 모든 판사가 지켜야 할 법관윤리강령에도 관심이 없는 사람이란 말이다. 이런 판사가 아직껏 판사 노릇을 하고 있는 사법부의 현실이 놀랍기만 하다. 판사는 법과 양심에 따라 재판해야 한다고 헌법이 정하고 있다. 그런데 이 판사는 공개 법정에서 피고인측이 야간집회 금지의 위헌성을 주장하자 "그런 부분은 말이 된다"며 동의하기도 했다. 현행법을 이렇게 취급하면서 이 판사는 무엇을 규준(規準)으로 재판해왔는지 자못 궁금하다. 가뜩이나 사법부가 목소리 큰 사람들에 의해 휘둘리고 있다는 지적을 받는 요즘이다. 이 판사는 자신이 그 동안 촛불시위에 나가지 못하게 했던 거추장스러운 법복을 벗고 이제라도 시위대에 합류하는 게 나을 것이다.

-조선닷컴 2008.08.13 23:59

KBS사원행동 “이명박과 그 주구 유재천 일당…” 막말
KBS 이사회는 13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제1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어 국민 공모제와 사장추천위원회 구성 등 신임사장 인선 절차를 논의한다. 11일 출범한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 사원행동은 이사회 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KBS 노동조합과 별개로 기자협회, PD협회, 경영협회 등 각 직능단체를 주축으로 결성된 조직이다. KBS사원행동은 13일 “우리가 이사로 인정하지 않는 이들이 내리는 그 어떤 결과도 원천무효임을 밝힌다. 지난 8일 KBS 사람들의 자부심과 긍지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우리는 이명박과 그 주구 유재천 일당들에게 결코 KBS를 내어주지 않을 것이다. KBS를 욕보인 이사들은 당장 KBS 이사직에서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KBS노조도 이날 낮 12시부터 공권력 난입 규탄 및 낙하산 저지 결의대회를 열어 이사회를 공격한다. KBS노조는 “공권력을 불러들인 이사회를 강력 규탄한다. KBS에 공권력을 불러들인 이사회는 즉각 사퇴해야 할 것이다. 현 이사회가 더 이상 KBS에 발을 붙일 수 없도록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정치독립을 위해 낙하산 사장 저지투쟁의 중심에 설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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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7-12-21-MB-miss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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