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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의장이 선거구 획정에 임해줄 것을 피눈물나게 여야에 호소하나 여야는 요지부동이다.. 법에 위반되어도 대통령의 호소에도 국민여론에도 국회는 자기들의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다. 그런 정의장은 막상 여당의 국회선진화법 개정요구에는 딴청만 한다. 의사결정 가능한 국회를 만들 책임이 있는 자가 피눈물이나 흘리며 사정하는 작태가 가련하기까지 하다. 

재판정에 주심이 있고 부심이 있는데 '부심이 합의해야 주심이 최종 판결을 할 수 있다'고 하면 판결이 가능하겠는가. 

남북대치 비상사태를 맞아 무능국회의 국론분열 국가희롱 현상이 답답하기만 하다.  


<... 진정 국민을 생각한다는 말을 가장하여 자기 유익을 생각하며 자기만을 생각하며 자기 당만을 생각하며.... 지금 모든 것을 네 탓만 할 것이 아니라 피차 어떻게 하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까 하며 서로 여야 좌우 세계가 함께 모든 남한을 뭉쳐지기 위해서 살기 위해 나가야 할 터인데, (야당이) 분열되어지며 자기들의 유익을 위해서 헤어졌다가 합쳤다가 하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며 자기들을 위해서 그 모든 야비한 행동들을 하며.. 모든 분야 분마다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일에 합하여 이끌어가야 할 터인데 매일 이렇게 했다가 저렇게 했다가 헤어졌다가 붙었다가 참으로 세계 속에 국민들에게 참으로 부끄러운 행동들은 이 나라에 일어나지 않아야 될 것이며이랬다가 저랬다가 떨어졌다가 붙었다가 ... 그것은 국민을 희롱하는 것이며이 나라를 더욱더 희롱하는 것이 아니겠는가뭉치고 서로 합하여 좋은 길로 인도함을 받아야 할 터인데 잘 한 것도 잘못한 것도 문제만 일삼아 어찌 이 나라가 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으랴... > (2006.1.9 06:00 탑립동)


정의화, 여야 지도부에 "선거구 획정, 피눈물 나는 심정으로 간절히 호소"

입력 : 2016.02.18 18:09 | 수정 : 2016.02.18 23:02

정의화 국회의장이 18일 여야(與野) 지도부의 선거구 획정 협상을 앞두고 “이제 정말 시간이 없다. 오늘 밤을 새는 한이 있어도, 무슨 일이 있어도 선거구 획정 기준을 합의해 달라”고 했다. 정 의장은 이날 협상에 참석할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 등에게 친전(親展) 서한을 보내고 이렇게 요청했다.

정 의장은 이 서한에서 “의회민주주의 국가에서 총선을 불과 55일 앞둔 상황까지 선거의 룰을 결정하지 못하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고, 국민 참정권을 침해하는 반민주적 행위”라며 “결코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18/2016021802873.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05808 (국민희롱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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