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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식시장은 한국 증시 역사상 가장 큰 낙폭을 보이며 폭락했다. 어느날 하루아침에 내가 가진 재산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 경우에 당하는 허탈과 좌절과 충격은 상상을 초월한다. (1000조원의 주식평가액이 7% 정도 하락했으니 금일 하루에 70조가 사라진 것이다). 지난 6월 24일 필자의 칼럼에서 평화로운 삶을 원하는 사람은 주식투자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드렸었다. 전문적 지식과 정보가 부족한 개인의 직접투자는 더욱 위험하다. 기업과 기업 주변환경을 에워싸고 있는 국내외 환경을 예측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
또 한가지, 공산주의자들이 이 나라를 점거할 때에도 모든 개인의 재물은 하루 아침에 수탈당하고 만다. 악한 자들의 테러가 이 땅에 일시에 발생할 때 주식시장은 오늘보다 더 큰 폭락을 보일 것이다.
<... 라인(line) 라인 라인 ... 먼저 한 .... (방언) ... 한 라인 라인 ... (방언) ... 한국을 주도하는 기업마다 연구소마다 다 질러버려 = 다 지르고 다 막아버려! 경제도 막아버려! 먼저 경제를 마비시키라! == .... 다 뽑아버려 ... 주요 언론 곳곳마다 다 불 질러 버려! 하나하나 다 순간 다 터트려! 이제는 다 뒤엎어 .... > (2007.8.5)
코스피,장중 1700선 붕괴…코스닥지수도 700선 붕괴
▲ 코스피 지수가 장중 130포인트 하락하면서 16일 오전 9시56분 사이드카가 발동해 주식시장 프로그램 매매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되었다. /뉴시스 미국발(發)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 여파로 주식시장이 사상 최대 폭락세를 보이며 장중 한때 1700선이 붕괴됐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0.58포인트(7.18%) 하락한 1687.31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76.31포인트(9.95%) 내린 690.61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종전 최대 낙폭 기록인 2000년 4월17일 93.17포인트를 뛰어 넘는 사상 최대 폭장장세다. 이 시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777개 종목, 코스닥시장에서는 945개 종목이 하락해 거의 전 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주가폭락사태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문제로 글로벌 신용경색 우려가 커지면서 전날 뉴욕 증시가 급락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서 15일(현지시각) 뉴욕 증시는 미국 최대의 모기지업체인 컨트리와이드에 대한 투자의견 강등으로 신용경색 위기감이 커지면서 다우존스지수가 전일 대비 167.45포인트(1.29%) 하락한 12,861.47로 거래를 마치면서 1만2900선이 붕괴됐다. 나스닥지수도 40.29포인트(1.61%) 내린 2,458.83을 기록했으며,S&P500 지수는 19.84포인트(1.39%) 급락한 1,407.7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선물시장에서는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선물가격 급변에 따라 이날 오전 9시 12분 10초부터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도 선물가격 급변에 따라 오전 9시56분부터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변동된 상태에서 거래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매를 5분 동안 정지시키는 제도다.
조선닷컴 입력 : 2007.08.16 10:31
<관련 미가608 메시지>
주식이 올랐다고 소문나는 때가 위험하다
http://www.micah608.com/7-6-10-contingency.htm
http://www.micah608.com/7-8-5-line-fire.htm
오늘 주식시장은 한국 증시 역사상 가장 큰 낙폭을 보이며 폭락했다. 어느날 하루아침에 내가 가진 재산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 경우에 당하는 허탈과 좌절과 충격은 상상을 초월한다. (1000조원의 주식평가액이 7% 정도 하락했으니 금일 하루에 70조가 사라진 것이다). 지난 6월 24일 필자의 칼럼에서 평화로운 삶을 원하는 사람은 주식투자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드렸었다. 전문적 지식과 정보가 부족한 개인의 직접투자는 더욱 위험하다. 기업과 기업 주변환경을 에워싸고 있는 국내외 환경을 예측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
또 한가지, 공산주의자들이 이 나라를 점거할 때에도 모든 개인의 재물은 하루 아침에 수탈당하고 만다. 악한 자들의 테러가 이 땅에 일시에 발생할 때 주식시장은 오늘보다 더 큰 폭락을 보일 것이다.
<... 라인(line) 라인 라인 ... 먼저 한 .... (방언) ... 한 라인 라인 ... (방언) ... 한국을 주도하는 기업마다 연구소마다 다 질러버려 = 다 지르고 다 막아버려! 경제도 막아버려! 먼저 경제를 마비시키라! == .... 다 뽑아버려 ... 주요 언론 곳곳마다 다 불 질러 버려! 하나하나 다 순간 다 터트려! 이제는 다 뒤엎어 .... > (2007.8.5)
코스피,장중 1700선 붕괴…코스닥지수도 700선 붕괴
▲ 코스피 지수가 장중 130포인트 하락하면서 16일 오전 9시56분 사이드카가 발동해 주식시장 프로그램 매매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되었다. /뉴시스 미국발(發)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 여파로 주식시장이 사상 최대 폭락세를 보이며 장중 한때 1700선이 붕괴됐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30.58포인트(7.18%) 하락한 1687.31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76.31포인트(9.95%) 내린 690.61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종전 최대 낙폭 기록인 2000년 4월17일 93.17포인트를 뛰어 넘는 사상 최대 폭장장세다. 이 시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777개 종목, 코스닥시장에서는 945개 종목이 하락해 거의 전 종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주가폭락사태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문제로 글로벌 신용경색 우려가 커지면서 전날 뉴욕 증시가 급락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서 15일(현지시각) 뉴욕 증시는 미국 최대의 모기지업체인 컨트리와이드에 대한 투자의견 강등으로 신용경색 위기감이 커지면서 다우존스지수가 전일 대비 167.45포인트(1.29%) 하락한 12,861.47로 거래를 마치면서 1만2900선이 붕괴됐다. 나스닥지수도 40.29포인트(1.61%) 내린 2,458.83을 기록했으며,S&P500 지수는 19.84포인트(1.39%) 급락한 1,407.7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선물시장에서는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선물가격 급변에 따라 이날 오전 9시 12분 10초부터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도 선물가격 급변에 따라 오전 9시56분부터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전일 종가 대비 5% 이상 변동된 상태에서 거래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 매매를 5분 동안 정지시키는 제도다.
조선닷컴 입력 : 2007.08.16 10:31
<관련 미가608 메시지>
주식이 올랐다고 소문나는 때가 위험하다
http://www.micah608.com/7-6-10-contingency.htm
http://www.micah608.com/7-8-5-line-fir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