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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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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수원에서 아들이 부모를 살해하고 누이에게 칼을 휘들러 중상을 입힌 패륜 사건이 발생했다. 부모와 누이를 살해하려고 칼을 준비하고서 태연히 얼굴을 마주했을 그자의 얼굴을 상상하며 소름이 끼친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동족끼리 가족끼리 설마 그럴 수 있을까하는 방심을 이용하여 동족과 존속을 무참히 살해하는 패륜 인간들이 엄연히 존재한다.

"우리끼리 정상회담"의 상대방 김정일이 바로 수백만 동족을 살해한 범인의 아들이다.  6.25 남침에 대한 아무런 사과도 받지 않고 그자들과 회담하는 일이 역겹다. 남한을 치기위해 칼보다 무서운 핵과 미사일을 준비했으면서도 안면에 평화의 미소를 머금은 그자를 TV에서 볼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역겨워진다. "남한은 우리를 도와 주지만 우리는 그들을 찔러 죽일 계획이요!" 이것이 그자의 심령상태라 하신다. 6.25 침략 직전에도 김구와 우리민족끼리 남북연석회의라는 것을 하여 민심을 이완시켰던 그자들이 오늘에도 평화의 가면을 쓰고 남한의 중요기업과 기관을 하나씩 하나씩 소리없이 점거해 나가는 전술을 진행중이다.

<... 남한은 우리를 도와주지만 도와주는 그것을 우리는 적으로 삼고 있소. 남북한이 갈리진 것을 우리 땅으로 만들겠소. 아바지 수령님과 약속을 나는 꼭 이행하겠소. 우리의 적은 어느 세계의 어느 곳이 아니라 우리의 적은 남쪽, 더 좋은 땅을 우리가 차지하겠소. 그것이 우리의 목적이고 목표(目標)요. 미국이 우리를 제거(除去)시킬 준비가 되어있다고 했고 이미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했지만 우리는 절대로 지지 않을 각오가 되어 있소. 이미 남한 남쪽은 우리 것으로 다 멸망(滅亡)시킬 준비가 되어 있소. 우리 북한을 = 멸망시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남한을 멸망시켜 우리 것으로 만들 준비가 다 되어 있소. ...> (2005.3.17)

<... 우리를 해치는 자들을 다 죽이려오. 이미 다 주요 건물, 주요 언론, 주요 기업, 주요 연구소 각자의 인물 하나하나가 다 준비하고 쳐부술 준비를 각 처소마다 곳곳마다 비해놓았소. 이 한심한 ! .... (아프간 인질) 그 몇십명 갖고 이 난리야? 더 많은 인파를 죽이겠소. 더 많은 사람을 죽이겠소. 우리 각오를 알지 못하는 참 한심한 나라 참 하심하군! 더 큰 것을 준비하고 있는 줄 모르는 참 한심한 나라야. ...> (2007.8.5)

패륜아들 "제발 살려달라" 절규에도 부모 무참히 살해
부모 피 흘리며 복면 쓴 아들 유인, 딸들은 가까스로 살려내
일가족 4명을 흉기로 찔러 부부를 살해하고 누나들에게 중상을 입힌 사건의 범인이 보험금을 노린 친아들의 범행인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범행현장에서 "제발 살라달라"는 절규에도 불구하고 부모를 10여 차례나 흉기로 찌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 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범행현장에서 복면을 쓴 이모(23)씨는 어머니(51)와 눈이 마주쳤고 아들을 알아본 어머니가 "제발 살려달라"고 절규했는데도 무참히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아버지(63)도 이씨가 어머니를 찌르는 것을 보며 "아들아 그만해라"라고 이름을 불렀고, 당황한 이씨는 아버지를 수 차례 찌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씨는 비명소리를 듣고 누나들이 잠에서 깨자 다시 흉기를 휘둘렀으나 어버지가 재차 "제발 그만하라"고 하자 다시 거실로 나가 아버지를 수 차례 찔렀으며 이 틈을 이용해 누나들은 문을 잠근 뒤 112에 신고,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결국 돈 때문에 부모를 죽인 패륜사건으로 드러났다"며 "이씨가 강도로 위장하려고 했지만 부모가 복면을 쓴 아들을 알아본 뒤 딸들을 살리기 위해 아들 이름을 불러 유인한 덕에 불행중 다행히 누나들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수원=노컷뉴스 고영규 기자 midusyk@cbs.co.kr 2007-08-13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5-3-17-evil-desire.htm
http://www.micah608.com/5-8-22-NK-require-SK.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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