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양승오 영상의학 박사가 박원순 시장의 아들의 병역 비리 의혹을 줄기차게 외치자 박시장이 고발하여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아래 양박사의 최후진술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그분은 안중근 의사의 '견리사의 견위수명' 유묵으로 진술을 갈음한다하였다. 

見利思義 見危授命 - 이익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하고, 위험을 보면 목숨을 준다

아래는 "너희가 이 나라 정치개혁 종교개혁의 사역에 생명을 바친들 무엇이 두렵냐" 채근하셨던 메시지이다. 우리는 생명을 바치기 이전에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메시지를 전함으로 명예를 내던지는 일부터 시작해야 했다. 


<... 네 자녀들이 문제가 아니라 아무 것도 염려할 것이 없느니라. 후대에 더욱 이 나라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름다움으로 제대로 이름을 남길 일이며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일으킨 자들은 지금도 아무도 없느니라.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을 일으키지 아니하고는 이 나라가 앞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너희들은 알았고 보았지만 어떠한 모양으로 너희들의 생명을 거두어 간다 한들 하나님께서 어찌 그것을 이대로 둘 수 있으랴! 생명 다하기까지 감당하라 하였으면 마지막은 우리 주님이 책임져 준다는 것을 다시 한번 믿으라. 그럴 때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여 주리라. 너희들이 아무리 말로는 생명을 다하기까지 감당한다지만 이거 염려하며 저거 염려하며 앞으로 되어질 것을 염려하며 또 어떻게 해야 할 일을 염려한다면 우리 주님이 원하는 자세가 아니라. 오늘까지 최선을 다하며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를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며 오늘에 죽기까지 내일을 준비하는 자들을 우리 주님이 기뻐 쓰시는 그러한 자세가 아니겠느냐?

어찌하여 내일을 준비하며 다음을 준비하며 진정 어찌하면 좋을까 하면서 애통하며 말로는 아니라고 하면서 어찌하면 될까 하는 마음은 우리 주님이 조금도 기뻐하지 않나니 너희들도 다를 바가 아무 것도 없느니라. 어찌 주의 종들만 책망하며 잘못된 역대 대통령들만 책망하기 전에 먼저는 맡겨진 자들에게 제일 큰 책임이 있느니라. 어찌하여 담대히 전하지 못하며 나의 처해있는 것을 보면서 오늘에 전하라고 하는 것을 바로 전하지 못하면 그것은 주님께서 더욱더 기뻐하지 않은 것이며 알고도 행하지 못한 것은 더 큰 죄인이라. 그것은 누구부터가 아니라 너희자신들부터 발견하라. 그것은 우리 주님께서 맡겨진 자들의 본분을 감당 못하면 더 큰 책망이 있다는 것을 어찌 알지 못하느냐? 목숨을 다하기까지 죽기까지 무엇이 두려울 수 있으랴! ... > (2001.1.2 20:00 경기 시흥)


"17차례 이어진 재판..아쉬운 것은 '실증의 정신' 이었다"

[박주신 사건 결심공판] 양승오 박사 최후진술 전문 공개

"병역의무의 신성함 지키고자 하는 외침, 법정에서 밝혀지길"

 2016.01.21 17:49:34

피고인 양승오는 미래창조과학부 소속의 공공기관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센터에 근무하는 의사로서, 오늘 이 법정에서 다음과 같은 최후진술을 남기고자 합니다.

2012년 2월 14일 조선일보 지면에 실린 박원순시장 아들 박주신군(당시 만 26세)의 허리 MRI 영상이 실린 것을 보고 나이가 20대가 아닌 것을 직감하였고, 이후 2012년 2월 22일 연세대병원에서 신검으로 재확인하였다는 사진도 마찬가지로 20대의 골수패턴이 아니라는 주장을 2012년 2월 27일부터 게시판과 트위터 등을 통해 줄기차게 주장한 바 있습니다.

~ 재판장님의 현명한 결정을 기대하며, 국가가 위기에 빠졌을 때 목숨을 던질 각오를 하셨던 안중근 의사님의 유묵 글귀인 “견리사의 견위수명”을 제 마지막 진술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98341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2,05690600,2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8988 (정치개혁 종교개혁 않으면 망한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37740 (사명은 생명보다 귀하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5400 코넬대 수강생 전원 F학점 사연 2016-01-31 isaiah
5399 기록하여 남기라 2016-01-29 isaiah
5398 대통령이 선진화법 사과하라 2016-01-27 isaiah
5397 우광복 가족 행전 2016-01-26 isaiah
» 見利思義 見危授命 2016-01-25 isaiah
5395 국회 심판 서명운동 2016-01-23 isaiah
5394 가장 뛰어나고 위대한 한국인 2016-01-22 isaiah
5393 하늘의 정밀감찰 2016-01-20 isaiah
5392 무능 저질 무책임의 극치 2016-01-19 isaiah
5391 부친 고발인 vs 장세동 2016-01-16 isaiah
5390 나라를 세우고 지킨 분이니 國父 맞다 2016-01-15 isaiah
5389 좋은 언어를 오염시킨 사기꾼들 2016-01-13 isaiah
5388 한반도에 출현한 B-52 imagefile 2016-01-12 isaiah
5387 영육을 깨끗케하는 신비한 물질 2016-01-11 isaiah
5386 김대중에게 전했던 경고 imagefile 2016-01-08 isaiah
5385 신천옹 (信天翁) 2016-01-07 isaiah
5384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한다 2016-01-03 isaiah
5383 징기스칸의 DNA 2016-01-02 isaiah
5382 베토벤 9번 '환희의 찬가' 2015-12-31 isaiah
5381 두려움을 상실한 자들 2015-12-30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