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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선수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한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는 반가운 뉴스를 듣는다. 작은 키 광대뼈가 도드라진 노란 얼굴의 최선수는 한국인의 간판 광고나 다름 없다. 그가 세계인들에게 한국인의 강인한 인상을 주었으며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막대한 국익을 주었다.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정신력이 겸비되지 않고 골프치는 기술만으로 세계적 선수가 되기는 어렵다. 언젠가 최선수는 기도하는 아내에게 격려 받으며 본인도 오랫동안 기도하고 대회에 참석한다고 고백했다.

음악인으로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귀국 공연후 앵콜 곡으로 "Amaging grace"(나같은 죄인 살리신) 를 부르면 눈물을 흘리던 모습은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감동이었다. 그녀의 성공은 언어도 낮선 곳에서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기까지 수많은 날동안 눈물로 기도하며 노력했던 결실이었음을 짐작케 했다.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을 하며 기도로 무장된 사람이 큰 인물이요 부자라는 메시지가 진실이요 참이다.  

<... 믿음으로 바로 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부자가 아니겠느냐? 먼저 영적(靈的)으로 무장되어지며 기도(祈禱)로 무장(武裝)되어진 자가 하나님 앞에는 큰 자요 부자인 것을 어찌 모르느냐? 마음에 가난한 것은... 내 마음에 어떠한 육의 물질과 어떠한 것이 채워질 때 부자인 것이 아니라 참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감당할 때 그것이 믿음의 큰 자요 영적으로 큰 자요 마음의 부자(富者)가 아니겠는가? ...> (2004.3.14)

"시즌 2승" 최경주, 상금 랭킹 "톱4" 진입
[OSEN=박선양 기자]"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주최한 대회에서 우승하며 최정상 골퍼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경주는 9일(한국시간)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콩그레셔널골프장(파70, 720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 전날 선두였던 스튜어트 애플비(호주) 등을 제치고 역전 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최경주는 올 시즌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이어 우즈가 주최한 AT&T 내셔널에서 우승 등 시즌 2승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톱프로임을 증명했다. 이번 우승 상금 108만 달러를 추가한 최경주는 미국 진출 이후 최고액인 시즌 상금 3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시즌 상금은 324만 3629달러로 타이거 우즈(509만 달러), 필 미켈슨(412만 달러), 비제이 싱(382만 달러)에 이어 4위에 랭크됐다. 상금 랭킹 4위에 오른 것은 PGA 진출 이후 최고 순위로 우즈 등 세계 최정상급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다. 지난주 11위에서 급상승했다. 지난해 총상금은 237만 6548달러로 랭킹은 22위였다. 지난 6월 초 준메이저 대회인 메모리얼 토너먼트 우승 때는 상금랭킹 8위, 페덱스컵 랭킹 9위를 각각 마크한 바 있다. 현재 세계골프랭킹은 지난주와 같은 20위로 아직 변동이 없지만 재집계하면 메모리얼 우승 때인 17위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된다. 또 이번 우승으로 통산 총상금은 1480만 5424달러로 불어났다. PGA 투어 통산 우승은 여섯 번째로 늘렸다. 여기에 최경주는 이날 우승으로 올해 도입된 "페덱스컵" 랭킹도 지난주 11위에서 4위로 상승, 오는 9월 열리는 페덱스컵 플레이 오프(랭킹 144위 내 선수까지 참가)에서 정상을 노리게 됐다. "서바이벌 게임"으로 불리우는 9월 플레이오프 우승자에게는 무려 1000만 달러의 보너스가 주어진다. 한국인 최초로 2000년 PGA에 진출한 최경주는 올 시즌 전성기를 구가하며 부와 명예를 한꺼번에 거머쥐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메이저대회 우승뿐이다.

-조선일보 2007.07.09 08:31

<관련 미가608 메시지>
"경기 전날 교회에 가서 기도를 오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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