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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한상진 교수의 이승만 국부발언을 곡해하여 기사화하고 악평기사에 결국 사과한 것으로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으나 자세히 보면 한교수는 "4.19 세력에게는 미안하지만 이승만 대통령의 공과를 바로보자"는 발언을 견지하고 있다. 반일했던 분을 친일했다고 몰아붙이는 거짓말을 후대들에게 가르쳐서는 안된다. 공산주의자들이 거짓 선전선동으로 무섭게 설쳤던 당시에 이승만 그분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연설과 설득으로 남한을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탄생시키고 미래 번영의 기틀을 놓았다. 그것을 바로 평가한다면 다른 과오가 작다고 단언할 수 있다. 

필자는 대한민국을 통털어 이승만보다 위대한 공헌을 한 인물은 없다고 본다. 천국에서 그분을 만나뵌다면 "감사합니다" 말씀드리고 큰 절을 올려드릴 작정이다.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는 그 단어 위에 뭉치는 그 뭉침 속에, 바뀐 정권 속에, 교체된 교체 속에 이 나라를 바르게 세워 이끌어야 될 상황 속에 이렇게 자기의 생각 때문에 분열(分裂)로 이끄는 잘못된 사상은 이번에 다 전멸(全滅)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상의 모든 국민들이 원하며 백성들이 원하는 대로 지금의 모든 것은 산산조각이 난 것 같으나 지금의 한가지로 모든 것을 이끌어가기 위하여 자기의 고집을 꺾는 것이 아니라 어찌하면 이 나라의 백성과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는가 하는 방법 속에 잘못된 거짓 사상 속에 공산주의(共産主義) 사상 속에 그 모든 인권(人權)을 망각(妄覺)한 채 자기만을 채우는 잘못된 사상을 바뀌기 위하여 모든 국민들과 백성들이 합하여 이 나라를 교체한 그 교체 속에 어찌하여 엉뚱한 생각으로 자기의 생각으로 자기의 잘못된 사상 속에 다시금 이 나라를 망치려 하느냐! ... > (2008.3.28 13:30 옥천)


한상진, 이승만 '국부(國父)' 발언 사과

뉴시스  기사입력 2016.01.17 13:56한상진, 이승만 '국부(國父)' 발언 사과

"이승만, 도덕적 기준엔 국부에 턱없이 부족"

"이승만 위상 정립은 열린 쟁점" 계속된 논란 시사

~ 그는 그러면서도 "(이승만 전 대통령이) 남·북 분단의 척박한 정치 풍토에서 동족상잔인 6·25전쟁을 거치면서도 선거 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발전시킨 업적은 정당하게 평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승만과 4·19의 관계에 대해 "그 분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가치관을 이 땅에 도입했고, 젊은 세대에게 민주주의의 가치를 전파, 심화 시켰다. 그 가치가 성장해 이승만 정권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역사에서 발견되는 역설이자 아이러니"라면서 "이승만 묘역 참배와 4·19 묘지 참배는 모순처럼 보일 수도있다. 그러나 역사를 균형있게 보려고 한다면 이는 모순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만일 우리 국민이 이 호칭(국부)을 수용할 수 없다고 한다면, 그를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으로서 예우하면서 공과 과를 균형있게 살펴봐 사회통합에 이르는 길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는 열린 쟁점이다"라며 "현대사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위상을 정립하는 것을 열린 마음으로 토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http://people.incruit.com/news/newsview.asp?gcd=20&newsno=2489707


양상훈 칼럼] 한 위대한 한국인을 무릎 꿇고 추모하며

입력 : 2015.07.16 03:20

건국 대통령 50주기, 우리의 오늘이 그 없이 가능했는가

조국에 모든 것 바치고 빈손으로 떠난 거인, '고맙습니다' 말밖엔…

50년 전 1965년 7월 19일 오전 0시 35분 하와이의 한 노인 요양원에서 나이 아흔의 한국인 병자가 숨을 거두었다. 한 달 전부터 피를 토했다.

이 대통령은 1954년 이 책의 한국어판 서문을 이렇게 썼다. '일본인은 옛 버릇대로 밖으로는 웃고 내심으로는 악의를 품어서 교활한 외교로 세계를 속이는… 조금도 후회하거나 사죄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을뿐더러… 미국인들은 지금도 이를 알지 못하고 일인들의 아첨을 좋아하며 뇌물에 속아 일본 재무장과 재확장에 전력을 다하며… 심지어는 우리에게 일본과 친선을 권고하고 있으니….' 이 대통령은 서문을 '우리는 미국이 어찌 하든지 간에 우리 백성이 다 죽어 없어질지언정 노예는 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고 합심하여 국토를 지키면 하늘이 우리를 도울 것이다'고 맺었다. 평생 반일(反日)한 이 대통령을 친일(親日)이라고 하고, 평생 용미(用美)한 그를 친미(親美)라고 하는 것은 사실을 모르거나 알면서 매도하는 것이다.

최정호 울산대 석좌교수는 "어지러운 구한말 모두 중·일·러만 볼 때 청년 이승만은 수평선 너머에서 미국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를 19세기 한국의 콜럼버스라고 부른다. 우리 수천년 역사에 오늘날 번영은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 박사의 공로다. 그런데 지금 우리 국민은 이 위대한 지도자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고 했다. 거인이 이룬 공(功)은 외면하고 왜곡하며, 과(過)만 파헤치는 일들이 지금도 계속된다. 건국 대통령의 50주기를 쓸쓸히 보내며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의 자해(自害)와 업(業)을 생각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7/15/2015071504126.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07506 (뭉치고 협력하라)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12832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전도서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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