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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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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문길에 존경하는 목사님을 만나니 사무엘상 30장의 말씀을 가지고 메시지를 주셔서 감동을 받았다. 다음은 이런 분이 한국의 지도자가 되기를 바라며 기도하고 있다 하시며 주신 말씀이다.

다윗을 따르는 이들의 아내와 자녀들이 모두 적에게 잡혀간 비극적 상황에서 다윗은 추종자들과 함께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높여 울었다. 그리고 그들이 돌로 치려했을 때 하나님을 힘입고 용기를 얻었다. 그리고 사람과 상의하지 않고 하나님께 "내가 이들을 추격하여 승리하겠습니까?" 기도했다. 그리고 추격하여 그들을 물리치고 빼앗긴 아내와 자녀들을 찾았다는 말씀이다. 오늘날에도 그러한 일이 가능할까? 미국에는 그것을 실천한 여러명의 대통령이 있는데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이야기는 우리가 잘 알고 있거니와 그중에는 1929년 공황상태에서 기도했던 후버 대통령의 예를 들 수 있다. 그는 기도중에 "절망에 빠진 국민들에게 하늘을 보게하라"는 메시지를 받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건설했으며, 서부에는 후일에 쓸 전력과 물을 생산하는 후버댐을 건설했다고 한다. 이후로 미국은 상상하지 못한 부흥을 맞아 세계 최강의 선진국으로 발돋움했다. 한국에는 일제해방은 되었지만 미국의 공황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기도로 나라가 세워졌다. 이번 한국의 대선에서 하나님께 믿음으로 "어찌하리까" 기도하는 대통령이 나온다면 한국은 선진국으로 진입할 것이다. 겸손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 해답을 구하며 기도할 수 없다.

사무엘상 30 장
1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제 삼일에 시글락에 이를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남방과 시글락을 침노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 2 거기 있는 대소 여인들을 하나도 죽이지 아니하고 다 사로잡아 끌고 자기 길을 갔더라 3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성에 이르러 본즉 성이 불탔고 자기들의 아내와 자녀들이 사로잡혔는지라 4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5 (다윗의 두 아내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 되었던 아비가일도 사로잡혔더라) 6 백성이 각기 자녀들을 위하여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군급하였으나 그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7 다윗이 아히멜렉의 아들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청컨대 에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비아달이 에봇을 다윗에게로 가져 오매 8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내가 이 군대를 쫓아 가면 미치겠나이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시되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미치고 정녕 도로 찾으리라 9 이에 다윗과 그와 함께 한 육백명이 가서 브솔 시내에 이르러는 뒤 떨어진 자를 거기 머물렀으되 ... ...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7-2-3-fear-man.htm
http://www.micah608.com/7-5-1-vision-ma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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