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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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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년전에 가정문제로 상담을 받았던 박집사입니다. 제가 더 이상 결혼생활을 유지할 이유가 없다며 이혼 결심을 말씀드리니 "앞으로 마음이 하나되어 좋아질 날이 올 터이니 인내하고 기다리라"는 원장님의 말씀을 들으며 내심으로 이미 우리의 결혼은 끝났다는 생각을 하며 원장님은 의례히 좋은 말만 해주는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리고 미가메시지도 모두 현실과 동떨어진 엉터리라 생각하고 무시했습니다.

5년이 흐른 오늘에 와서 보니 우리 부부는 서로를 아끼며 행복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전하는 미가메시지가 당시에는 맞지않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도도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시대에 앞서 예언했던 참 메시지라 확신하며 하루에도 수차 미가 사이트를 방문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깊은 뜻을 되새겨 보게 됩니다. 인간의 좁은 머리로 판단했던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그동안 원장님께서 예언사역을 하시며 저와 같은 아둔한 사람들 때문에 힘드셨으니라 짐작됩니다. 아무쪼록 사람들의 시선에 괘념치 마시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꾸준히 전해주시면 많은 사람들의 귀와 눈이 열려지는 때가 있을 것입니다. 원장님 소장님을 위해 미가사역을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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