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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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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께서는 정의의 골조에 사랑의 미장을 입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시고 운행하신다 (미가6:8).
아무리 사랑과 평화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해도 끝까지 거역하고 불의를 행하는 자에게는 심판을 내리신다. 한국인들은 악의 횡행을 묵인하며 거짓 평화에 속으며 정의 파괴를 외면하고 있다. 2000만 북한동포의 신음을 외면하고 독재자와 영합하는 한국정권 때문에 미국은 북한문제에 정의 실현의 기회를 얻지 못하였다. 북한 주변 5개국의 힘을 묶어 북한을 제재하려 했으나 오직 일본의 아베정권만이 북한을 제재하는데 미국을 지지하고 있다. 무자비하게 인간학대를 자행하는 독재자를 비호하는 한국정부와 한국인들에게는 그 불의의 대가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공산주의에 속지 않았던 이승만같은 지도자가 있었기에 한국은 미국을 동원하여 전쟁을 승리하고 국가발전을 도모할 수 있었다. 오늘날도 50년전 그 당시와 다르지 않건만 한국 국회의원 중 김구를 존경하는 이가 가장 많고 이승만을 존경하는 이가 한명도 없다니 잘못되어도 너무나 잘못 돌아간 대한민국이 되었다. 그러한 사상적 혼돈의 결과 엄청난 재난을 겪은 다음에야 깨달을 모양이다. 미가608 메시지가 그러하다. 당시에는 지나치게 친미적이고 고집스러워 보였지만 그의 친미고집이 위기를 극복하고 나라를 살렸던 것이다. 악한 세력에 두려워 떨지 않고 미국과 함께 한반도 정의를 실현해 갈 수 있는 이승만과 같은 인물이 등장할 때가 되었다.   

<... 평화로 사랑으로 모든 것을 해준다해도 그 사람들 사고방식은 한가지뿐이니라. 그쪽의 생각과 이쪽의 생각이 너무나 대조적으로 틀리고 == 틀린 것을 속고 속이고 하지만 절대로 이쪽도 내 양보 없으며 저쪽도 자기고집 절대로 굽히지 못하는 것은 어느 누구도 알면서도 믿으려고 하지 아니하고 그렇게 될 거로 믿고 가다가 ‘아차 속았구나’ 할 때는 때가 늦느니라. ... > (2007.4.15)

<... 악(惡)에 굴복(屈伏)하면 악의 종이 될 수밖에 없으며 우리가 악을 두려워하면 악에 빠질 수밖에 없겠사오니 악을 두려워않게 하시고 선 앞에 진실 앞에 무릎 꿇어 그 일을 전할 수 있는 사명자들이 되게 하소서....> (2007.2.3)

Friday, April 27, 2007
남은건 미국의 대북한 채찍질, 이제 김정일이 매맞을 시간
이제 김정일이 매맞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시는 김정일에게 마지막 자비를 베풀었습니다. 그러나 김정일은 행동하지 않습니다. 핑계만 자꾸 만듭니다. 김정일에게 미국의 초강력 채찍질만 남았습니다.
참고 1 - Bush, Abe threaten N. Korea (AP) Sat, 28 Apr 2007 04:31:39 US President George W. Bush and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have threatened stronger actions against North Korea, AP reports. "Our patience is not unlimited," said Bush, standing beside Abe at the Camp David presidential retreat where they stressed the strength of US-Japan ties. For his part Abe also said, "Should the North Koreans fail to keep their promise, we will step up our pressures on North Korea, and on that point again I believe we see eye-to-eye."
http://tomthings.blogspirit.com/archive/2007/04/29/index.html

국회의원들, 여야 없이 김구를 최고로 존경
2005년10월12일자 동아일보는 국회의원들에게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누구냐에 대한 조사 결과를 내 놓았다. 열우당 41명, 한나라당 26명을 포함해 74명이 김구를 좋아했고, 열우당7명을 포함해 30명이 이순신을 꼽았다 한다. 그 뒤로 안창호 정약용 링컨 간디 문익환 장준하 세종대왕이 이어졌다. 열우당이나 한나라당을 불문하고 국회의원들이 김구를 가장 존경한다 했고, 문익환과 장준하 같은 좌익들은 존경해도 이승만과 박정희를 존경한다는 국회의원은 한 사람도 없었다. 이것이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의 수준이요 정체성이다. 국회의원들 말고도 김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는 수두록하다. 이들은 김구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인가? 김구를 좋아하게 된 동기는 백범일지를 읽었기 때문이다. 또한 김대중 정부에 들어 김대중이 김구를 이승만 위에 올려놓으면서 대대적으로 선전했기 때문이다.
-지만원 2007-04-29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7-4-15-no-giveup.htm
http://micah608.com/7-4-15-no-peac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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