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제집이나 잘 돌볼 것이지. 
 
대한민국 정부가 300조원의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대한민국사람들에겐 체감이 잘 안되는 모양이다.만일 자신의 지갑에서 빳빳한 지폐가 빠져나간다면 아마 모르면 몰라도 분기탱천하여 멱살잡이사태가 벌어질게다. 
 
 林素影  
 
"조승희 충격"으로 대한민국사람들이 박자글 끓어넘치는 틈새로  TV화면 가로대는 큰 건수하나 해치웠다. 아주 중요한 일을 매듭 지었기 때문에 뉴스타임까지 기다릴 수 없는 모양이다.

"남북간 철도개통 시운전 예정일 5월 일,북한에 쌀지원 40만톤결정합의" 대충이런 내용의 전언이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기대하고 고대한 일이라도 되는것처럼 大字로 띄웠지만 그게 그렇게 신나는 일인가 생각해 볼 일이다.
이웃돕기와 자원봉사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었다.그 사람은 이웃돕기를 하기위해 일찍 집을 나섰고 그집 살림은 주부가 바쁜관계로 제대로 꾸려갈 수 없게 되었다. 아이들은 길거리 PC방을 전전하고 학교도 자주 결석했고, 먹거리는 주로 인스턴트식품을 사먹고  굶고 거르는 때도 있고 

드디어 이웃 사람들이 수군거리게 되었다.

"제집이나 잘 돌볼 것이지"

"빚도 수월찮다더구먼"

결국 분단장하고 자원봉사다니던 사람은 칭찬보다 위선자라고 손가락질 받게되었고" 그녀가 나다니며 이웃을 내몸같이 기부하다가 그집은 경매에 넘어갔다. 그 가 돌보지못한 아이들은 또 누군가 내몸같이 보살펴줘야했다.

중국과 일본사이에 낀 호두까기 기계속에 든 호두알 같다고 누군가 우리의 형편을 그렇게 말했다. 제 형편과 주제도 모른체 거침없이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꼴을 연민의 정으로 표현한것같다.

대한민국 정부가 300조원의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대한민국사람들에겐 체감이 잘 안되는 모양이다. 만일 자신의 지갑에서 빳빳한 지폐가 한순간 빠져 나간다면 아마 모르면몰라도 분기탱천하여 멱살잡이 사태가 벌어질게다.

손해보고는 못살고, 누군가 걸리적거리는 것은 용서못하는 다혈질적이고 급한정서는 곳곳에서 사건사고로 증명되지않는가.

한반도 남쪽에 살면서 주민등록번호 받은자는 모두 채무자들이다.갖난아기도 출생신고하는순간부터 기저귀와함께 빚도 채워진다. 제손으로 벌어본적없는 돈이니까.부자들이 세금으로 낼돈이니까 상관없는 일인가. 참으로 걱정스럽고 염려되는 현실이다.

일이 이지경인데도 북한으로 쌀과 중유를 보내지못해 안달을 했는가!

쌀보내기로 한것이 무에그리 장한일이라고,그쌀 누가먹을지 다 알고있는 사실아닌가.

우리사회는 분명 자유민주주의를 근간으로 이룩된 사회인데,저마다 자유민주시민의 권리를 주장하면서도 그 자유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고마움을 모른다. 

"赤化통일이 되어도 되겠는가?" ("요즘세상에 빨갱이가 어딨어" 한다)

"赤化되면 사유재산이 인정되지않는다"("민주주의 세상에서 그런일이 있을라구"한다)

"당신들이 말하는 그 민주주의가 없어진다"(같은민족인데 설마,내것을 무슨권리로 뺏어"한다)

"6.25참극은 당신들이 말하는 같은민족인 북한공산당(김일성.김정일)에게 침략살상을 당했소"

("강정구,리영희 김대중이 민족통일전쟁인데 맥아더가 막았다던데"한다. 공산주의자들은 끊임없이 적화교육을 했고 자유시민들은 경제를 살렸다)

"한반도 북쪽땅에는 대한민국 국적을가진 동포들이있소"("국제법상 외국"이라고 한다)

*공산주의자들은 끝끝내 저들의 목표를 바꾸지 않고 "남조선해방" "고려연방제통일"인데 남쪽 에선 국군에게 북한김가집단을 主敵사항에서 제외했다 스스로 무장해제를 한셈이다.

더욱 기막힌일은 군에서 총기사고가 발발하자 "경비 보초병에게 실탄없는 총을주자"한다니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김정일 정권이 바뀌지 않는한 북한의 변화는 없다. "북한의 개혁.개방을 촉진하여 한반도 경제공동체를 구현한다"는 한나라당의 슬로건은 대한민국사람들을 향한 주술일뿐이다.

김정일의 페레스트로이카와 글라스노스트를 믿는가 그대들은! 

그것이 이뤄진다면 김정일은 죽는데? 

꿈깨라!  우리 자유시민들은 더 이상 속지 않을것이다.

이제는 우리 자유시민들이 스스로가 나서서 분명한 투쟁대상을 향하여 구체적인 전략과 전술을 갖고 필사의 각오로 대 공세를 벌일 때이며, 대한민국의 국호를 지키고 개인의 재산을 지켜서 우리 후손들에게 진정한 가치의 자유조국을 대 물림하여야한다.

*(헌법제3조에의거 6.15반역선언의 무효선언을 합시다)

http://korea318.com/main.asp 2007-04-2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5-12-3-1-doomed-nation.htm
http://www.micah608.com/dead-country.ht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2336 적에게 비밀을 팔아먹는 나라가 온전할까 2007-05-10 isaiah
2335 재미 원로 목사님의 간절한 염원 2007-05-09 isaiah
2334 제발 중국 동남아 여행중 바보짓 하지 마세요 2007-05-08 isaiah
2333 "김정일 집단에 농락당해 온 한국교회" 2007-05-07 미래한국
2332 우방의 지도자를 모독하는 동아일보의 무례 2007-05-06 isaiah
2331 자비무적(慈悲無敵)? 2007-05-05 isaiah
2330 서서히 드러나는 아리랑 민족의 우수성 2007-05-04 isaiah
2329 (독자서신) 원장님께 감사합니다 2007-05-03 hspark
2328 남한이 굴복하는 한 북한은 불변한다 2007-05-03 isaiah
2327 "평화주의자"들의 不義 2007-05-03 김상철
2326 악인의 앞잡이 되어 국민을 우롱한 자들 2007-05-01 isaiah
2325 오늘의 위기에 이승만 같은 지도자 등장해야 2007-04-30 isaiah
2324 "사람보는 눈" 없었음을 인정하는 고백부터 2007-04-28 isaiah
2323 악의 축 김정일을 극복할 인물이 등장한다 2007-04-27 isaiah
2322 북한붕괴의 전망과 한국의 미래 2007-04-28 김상철
2321 "현재 잘 나가는 자들은 다- 끝났느니라" 2007-04-26 isaiah
2320 건국대통령보다 자기기념관 먼저? 2007-04-26 권영빈
2319 더 고립되어버린 김정일의 선택 2007-04-25 isaiah
2318 뇌물받은 전과자가 후광입어 국회에 진출해서야 2007-04-24 isaiah
» "빚도 수월찮다더구먼!" 2007-04-24 임소영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