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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를 반대할 수도 있고 찬성할 수도 있으나 반대한다하여 분신 자살하는 행위는 극히 잘못된 행위이다. 기독교의 이름으로 잘못된 자를 위해 촛불을 밝히며 기도하는 것은 부활하신 주님을 모독하는 행위이다. 이렇게도 분별 없이 자기들의 생각에 맞추어 기독교 사상을 꿰어 맞추는 왜곡된 현실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 참으로 이 시대를 이 시기를 현재 공산주의(共産主義) 사상으로 악의 사상으로 잘못된 악의 정권으로 이 나라가 공산주의로 되어 진다면 제일 먼저 당해야 될 자들이 누구인줄 아느냐? 제일 먼저 죽어야 될 자들이 누구인 줄 아느냐? 제일 먼저 죽일 자들이 누구인 줄 아느냐? ...> (2006.12.2)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 허세욱 씨 곁에 계십니다"
허세욱 씨 회복을 위한 촛불기도회 열려
▲ 한미FTA기독교공동대책위는 4월 5일 허세욱 씨가 입원해 있는 한강성심병원 앞에서 촛불기도회를 개최했다. ⓒ뉴스앤조이 유헌
한미FTA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가 지난 4월 1일 "한미FTA 협상 중단"을 외치며 분신한 택시기사 허세욱 씨(54)의 회복을 위한 촛불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는 4월 5일 허 씨가 입원해 있는 한강성심병원 앞에서 개최되었다. 기도회에서 박득훈 목사는 허 씨의 행동을 보면서 평화를 향한 열망을 느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허 씨는 지식인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닌 연약한 민중이었지만, 주님의 평화가 세워지고 사회적 약자가 보장받는 사회를 염원하다 이렇게 되었다"며 "지금 고통 받고 있는 허 씨의 곁에 부활하신 주님이 가까이 계실 것이다"라고 했다.
▲ 기도회 참석자들은 "그의 희생 앞에서 아무것도 한 게 없는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 빨리 회복하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뉴스앤조이 유헌
또 그는 "한미FTA가 경제적 풍요를 가져와도 민중들은 그 혜택을 입지 못한다"며 "소외된 자들을 돌아봐야 하는 주님의 평화에 대적하는 현 FTA협상을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30여 명의 기독인들은 허 씨의 쾌유를 위해 기도했고, 차후 허 씨의 치료비 마련을 위한 모금운동에도 나설 뜻을 밝혔다. 허 씨는 입원 당시 사망률이 70%가 넘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수술경과가 좋아 목숨은 건질 것으로 보인다. 담당의사는 "다행히 폐 등의 장기에는 손상이 없지만 워낙 큰 화상을 입어 1주일 정도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는 소견을 밝혔다고 한다. 하지만 막대한 치료비가 예상되어 주변의 도움일 절실한 상태다. 관계자는 두 달 간 치료하는데 1억 원 이상의 치료비가 필요하며, 장기 입원 시에는 4억 원이 넘는 돈이 들어간다고 한다. 현재 허 씨와 가족들은 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다. 한편 평화와 통일을 여는사람들·참여연대·민주노총·민주노동당 등 허 씨가 활동한 단체들도 모금활동을 벌이는 중이며, 병원 앞에서 촛불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7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6-12-2-Spirit-says.htm
한미fta를 반대할 수도 있고 찬성할 수도 있으나 반대한다하여 분신 자살하는 행위는 극히 잘못된 행위이다. 기독교의 이름으로 잘못된 자를 위해 촛불을 밝히며 기도하는 것은 부활하신 주님을 모독하는 행위이다. 이렇게도 분별 없이 자기들의 생각에 맞추어 기독교 사상을 꿰어 맞추는 왜곡된 현실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 참으로 이 시대를 이 시기를 현재 공산주의(共産主義) 사상으로 악의 사상으로 잘못된 악의 정권으로 이 나라가 공산주의로 되어 진다면 제일 먼저 당해야 될 자들이 누구인줄 아느냐? 제일 먼저 죽어야 될 자들이 누구인 줄 아느냐? 제일 먼저 죽일 자들이 누구인 줄 아느냐? ...> (2006.12.2)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 허세욱 씨 곁에 계십니다"
허세욱 씨 회복을 위한 촛불기도회 열려
▲ 한미FTA기독교공동대책위는 4월 5일 허세욱 씨가 입원해 있는 한강성심병원 앞에서 촛불기도회를 개최했다. ⓒ뉴스앤조이 유헌
한미FTA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가 지난 4월 1일 "한미FTA 협상 중단"을 외치며 분신한 택시기사 허세욱 씨(54)의 회복을 위한 촛불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는 4월 5일 허 씨가 입원해 있는 한강성심병원 앞에서 개최되었다. 기도회에서 박득훈 목사는 허 씨의 행동을 보면서 평화를 향한 열망을 느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허 씨는 지식인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닌 연약한 민중이었지만, 주님의 평화가 세워지고 사회적 약자가 보장받는 사회를 염원하다 이렇게 되었다"며 "지금 고통 받고 있는 허 씨의 곁에 부활하신 주님이 가까이 계실 것이다"라고 했다.
▲ 기도회 참석자들은 "그의 희생 앞에서 아무것도 한 게 없는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 빨리 회복하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뉴스앤조이 유헌
또 그는 "한미FTA가 경제적 풍요를 가져와도 민중들은 그 혜택을 입지 못한다"며 "소외된 자들을 돌아봐야 하는 주님의 평화에 대적하는 현 FTA협상을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30여 명의 기독인들은 허 씨의 쾌유를 위해 기도했고, 차후 허 씨의 치료비 마련을 위한 모금운동에도 나설 뜻을 밝혔다. 허 씨는 입원 당시 사망률이 70%가 넘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수술경과가 좋아 목숨은 건질 것으로 보인다. 담당의사는 "다행히 폐 등의 장기에는 손상이 없지만 워낙 큰 화상을 입어 1주일 정도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는 소견을 밝혔다고 한다. 하지만 막대한 치료비가 예상되어 주변의 도움일 절실한 상태다. 관계자는 두 달 간 치료하는데 1억 원 이상의 치료비가 필요하며, 장기 입원 시에는 4억 원이 넘는 돈이 들어간다고 한다. 현재 허 씨와 가족들은 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다. 한편 평화와 통일을 여는사람들·참여연대·민주노총·민주노동당 등 허 씨가 활동한 단체들도 모금활동을 벌이는 중이며, 병원 앞에서 촛불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http://www.newsnjo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71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6-12-2-Spirit-says.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