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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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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의 곤경에 빠진 부시 대통령에게 기회는 왔다. 이라크 전쟁을 포함하여 그동안 대북강경책을 사사건건 비난하던 많은 미국의 언론들이 이제는 부시의 대북유화정책을 비난하기 시작한 것이다. 미군주둔이 합당치 않다고 생각하던 한국인들도 막상 미국이 한미연합사를 해체를 앞서 동의하고 미군이 철수할 기미를 보이자 불안해진 것이다. 그가 북한에 강경책을 사용해도 언론이 동의할 수밖에 없는 상황 만들기에 성공한 것이다. 그동안 미천한 종들에게 주신 메시지에 의하면 부시 대통령은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使命이 무엇인가를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우리는 그렇게 믿고 있다. 

<... 이라크 전쟁으로 말미암아 부시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 같으나 반드시 지금의 테러를 조종하는 자들이 있다할지라도 마지막에 가서는 다 승리(勝利)케 하리니 그것이 두려워 북한과 이란을 제거시키지 못한다면 더 큰 사건으로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미국이 강대국인 것 같으나 악에 테러에 눌리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나라로 세워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미국뿐만 아니라 각 믿음과 자유의 나라들이 엄청난 사건에 휩쓸릴 수 있느니라. 부시 그 아들에게 맡겨진 책임을 완수하지 못하면 너무나 많은 일들이 준비되어있는 것을 생명 다 하기까지 막지 못한다면 그것은 패배한 것이요 하나님이 맡기신 그 일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책임(責任)을 물을 때 어찌 대답할 수 있으랴. ..> (2007.3.3)

美전문가들, 부시의 對北정책 변화 맹비난
“북한 행동에 놀랄 일 많이 있을 것”...조엘 위트 미 CSIS 자문역 북핵 6자 회담이 방코델타아시아(BDA) 북한자금 송금 지연문제로 진전을 보지 못하고 휴회된 가운데 미국 내 대북 전문가들이 일제히 부시 미 행정부의 갑작스런 대북 정책 변화를 비판하고 나섰다. 최근 북한을 방문했던 조엘 위트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자문역은 23일 자유아시아방송(RFA)와의 인터뷰에서 "BDA 자금이 입금되기 전에는 핵 폐기 협상에 나설 수 없다"며 "제6차 6자회담을 파행시킨 북한의 완고한 태도는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위트 자문역은 “북한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오직 BDA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다는 전제에 서만 핵폐기 협상에 나설 수 있다고 말해왔다”며 “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것이 자명한 상황에서 북한이 회담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위트 자문역은 이어 “오히려 이러한 북한 측 태도에 놀라는 미국 측 협상단이 순진(naive)한 것이다. 북한과의 협상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앞으로 북한의 행동에 놀랄 일이 많이 있을 것”이라며 향후 협상이 쉽지 않을 것임을 예견했다. 이와 함께 위트 자문역은 “2.13합의는 많은 유동적인 부분들이 얽혀있어 6자회담 참가국들이 이행해야 할 복잡한 일들이 많다”며 “크리스토퍼 힐 차관보는 이번 합의가 매우 쉽게 깨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 중앙정보국(CIA) 한반도 담당 요원 출신의 브루스 클링너 미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도 “이번 일은 6자회담 참가국들에게 앞으로 북한 핵 폐기 관련 합의 시한이 지켜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했다”면서 “이보다 더 중요한 점은 북한이 자신의 핵 폐기 의무보다는 이에 따른 이득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내보인 점”이라고 지적했다.
-브루스 클링너 “미국, 불법행위 대처위한 국제협약 준수해야”
그러면서 그는 “법 집행 관련 문제로 제대로 인식돼왔던 BDA 은행 문제를 정치적 문제로 변질시켜 북한 측 요구에 항복하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앞으로 미국은 협상 진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집중하기 보다는 불법행위에 대처하는 국제협약과 의무 등 기본 원칙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대표적인 대북 강경파인 존 볼튼 전 UN주재 미국 대사는 “미국이 북한 BDA 자금을 해제하기로 한 결정은 실수”라고 비판한 뒤, “북한 자금 해제는 이란이나 핵을 가지려는 다른 나라에 끔찍한 신호를 보낼 수 있다. 북한은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볼튼 전 대사는 이어 “북한이 2천5백만 달러가 입금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6자회담을 파행으로 몰고 가는 것도 전형적인 협상전략”이라고 지적했다.
-로버트 조셉 “대북 외교의 기본은 압력, 부시 2.13합의 참을 수 없어”
로버트 조셉 전 국무부 군축·국제안보 담당 차관은 최근 뉴욕타임스(NT)와의 회견에서 “부시 대통령의 현 대북 정책을 지지하지 않는다”면서 “외교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압력이 기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셉 전 차관은 사임 전까지 부시 행정부 내 마지막 신보수주의자로 사임 이유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주변의 동료들에게 부시 행정부가 지난달 북한과 체결한 2.13 합의를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와 함께 부시 행정부의 북한 불법 활동 조사팀을 총괄했던 데이비드 애셔 전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선임자문관은 최근 국내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은행들에게 하루는 애국법(Patriot Act)으로 처벌하겠다고 했다가 다음 날 애국법을 무시하겠다고 할 수는 없다”며 은행들의 불법 활동 관련 자금을 해제하는 것은 ‘돈세탁법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데이비드 애셔 “북한 불법자금 타은행 인도요청은 미친 짓” 애셔 전 자문관은 대니얼 글레이저 재무부 부차관보가 지난주 마카오 당국에 BDA의 불법행위 관련 조사결과를 브리핑 한 것에 대해서도 “미국이 불법자금을 다른 은행으로 인도하도록 요청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BDA 북한 자금 중 합법적인 것으로 추정되는 800만-1천만 달러 가량은 북한 측에 반환될 수 있겠지만 중국은행이 불법혐의가 있는 돈을 받아들이는 것은 돈세탁 공모”라고 비판했다.
-미래한국 2007-03-23

Thursday, March 23, 2007
백악관의 6자회담에 대한 발언들
정보가 부족하면 다른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백악관의 6자회담에 대한 발언들을 보면 앞으로 어떤식으로 전개될지 예측이 가능할 겁니다. "북한은 반듯이(must) 합의를 따르고 지켜야한다. 합의에 따라 북한이 그렇게 하기를 기대(expect)한다.북한은 30일 안에 핵시설을 정지하고 사찰단을 받아 들일 의무를 갖고 있다" "자금 이전 문제는 기술적인 문제였을 뿐이다, 우리는 사실, DBA문제가 해결되고 , 이 문제가 6자회담을 지연시키지 말 길 바란다. 우리는 이미 우리가 할 일 했다, 이 문제는 미국의 의지와는 무관하다(우리는 이미 금융제재 해제 했다) U.S. says N.Korea must abide by nuclear deal

Thursday, March 22, 2007
미국은 중-러만 묵인하면 UN동의 없이도 얼마든지 평양공격 할 수 있다
2005년 9월 북한의 합의는 여러번 설명했듯이 미국의 군사-전쟁압력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2007년의 2월의 북한의 합의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중국-러시아는 이라크의 경우에도 비난만 했지 미국의 군사작전을 묵인했습니다. 이는 프랑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잘 알려진것처럼 2005년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지 않았다면, 미국은 평양을 공격해 김정일정권을 제거 했을 것입니다. 북한이 핵보유선언후 협상을 거부해서 중국-러시아도 할말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2007년초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은 양동 작전(양날의 칼입니다)을 해왔습니다. 미국의 외교적인 조치만을 봐왔다면 도대체 무슨 소리냐? 하고 말하겟지만, 미국의 군사적 조치를 안다면 저의 말에 동의 할것입니다. 미국의 경제적조치, 군사적조치도 봐야합니다. 지금 북한이 금융제제 자금을 핑계를 대며, 6자회담을 결렬 시켰습니다. 지금은 잘 알려지고 있다시피 미국의 군사력이 한반도로 집중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핌스피릿훈련이 중단된 이래로 최대의 미군전력이 한반도, 그 인근지역과 관련지역으로 집결 되고 있다고 합니다. B2-F117-F22같은 미공군 전력들은 이미 다 와 있습니다. 기타 미공군 전력들도. 항공모함들도 마찬가지고, 각종 미 해군 전력들도 다 마찬가지 입니다. 핵잠수함들도 다 와 있을 겁니다. 전세계 미군의 화력이 한반도로 집중되는 겁니다. 특히 F-22의 경우는 최초의 실전 배치입니다. 지금도 북한의 행동 때문에 체면이 많이 상한 중-러가 이라크의 경우 처럼 미국의 군사행동을 묵인 할수 있습니다.(지금은 냉전시기가 아닙니다. 냉전은 이미 15년전에 종식 되었습니다. 중-러는 지금 미국의 동맹국입니다. 북한문제-이란문제에서도 중국-러시아는 UN안보리에서 대북,대이란 경제제재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 이렇듯, UN 안보리 7장 42조의 합의없이도 미국은 평양을 공격할수 있습니다.

http://tomthings.blogspirit.com/index.html

세계최대 핵항모 美 ‘레이건’ 부산 입항



바다위의 요새
세계 최대 항공모함인 미국의 최신예 핵추진 항모 로널드 레이건이 22일 부산항에 입항했다.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딴 이 항모는 2003년 취역했으며 만재배수량 10만2000t(니미츠급)에 길이 332.8m, 폭 78.3m로 갑판 넓이가 축구장의 3배나 된다. 한미 전시증원(RSOI) 연습과 독수리(FE)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입항한 이 항모는 4조5000억 원의 건조비가 들었으며 5600여 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다. 부산=최재호 기자

축구장 3배 갑판에 항공기 85대 출격대기

‘움직이는 해상 요새’라는 말이 실감났다.

22일 한반도 남단 공해의 물살을 거침없이 가르는 미국의 최신예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CVN-76)에서는 함재기인 F-18 호닛 전투기들이 쉴 새 없이 뜨고 내렸다. 이동 중에 실시하는 비행훈련이었다. 고막을 찢는 굉음과 함께 전투기들은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튕기듯 비행갑판을 벗어나 짙푸른 바다 상공으로 떠올랐다. 비행갑판은 순간 마찰열로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났고 기체 후방에서 뿜어내는 제트기류로 주변은 ‘훅’하는 뜨거운 열기와 돌풍에 휩싸였다.

10여 대의 전투기가 수평선 너머 아득한 창공으로 사라지자 항모 뒤편 구름 속에서 작은 점들이 나타나더니 순식간에 항모에 내려 꽂혔다. 갑판에 내려앉자 속도를 줄여 주는 2, 3개의 착함 제동줄이 전투기 뒷바퀴에 걸리면서 200m가량 이동한 뒤 멈춰 섰다.

비행갑판에서 전투기들의 비행훈련이 이어지는 동안 갑판 측면에 우뚝 솟은 지휘탑의 전투지휘센터(CDC) 요원들은 모니터에 점으로 표시되는 전투기들의 움직임을 추적했다. CDC는 항모 주변의 수상, 수중, 공중의 움직임들을 파악해 사전 위협요소를 감시 제거하는 곳. 테리 크래프트(해군 대령) 함장은 항모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함교에서 항모의 움직임과 전투기 비행훈련을 총괄 통제했다.

로널드 레이건은 25일부터 시작되는 한미 연합전시증원(RSOI)연습과 독수리(FE)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최근 일본 요코스카 해군기지를 출발해 이날 부산항에 입항했다. 미군 관계자는 “핵 항모가 RSOI연습에 참가한 것은 한반도 유사시 신속하게 증원 전력을 파견하겠다는 미국의 의지를 보여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제40대 대통령의 이름을 딴 로널드 레이건은 2003년 취역한 만재배수량 10만2000t(니미츠급)의 세계 최대 항공모함. 길이 332.8m, 폭 78.3m로 갑판 넓이가 축구장 3배나 된다. F-18 전투기, 전자전기 EA-6B 프롤러, 공중조기경보기 E-2C 등 웬만한 국가의 공군력에 버금가는 총 85대의 각종 항공기를 탑재한다. 자체 방공체계는 물론 이지스 순양함과 구축함, 핵추진 잠수함, 보급함 등이 항모를 엄호한다. 2개의 원자로로 20년 동안 연료 공급 없이 임무 수행이 가능하며 시속 55km로 움직인다. 4조5000억 원의 건조비가 들었으며 연간 유지비는 3000억 원. 총 5600여 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며 병원과 우체국 등 소도시급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한편 21일 14명의 내외신 취재진을 태우고 로널드 레이건을 이륙해 경기 오산시 미 공군기지로 이동하던 C-2(그레이 하운드) 미 해군 수송기에 기체 이상이 생겨 항모로 되돌아가는 소동이 벌어졌다.

비행 도중 기내 양쪽 벽면에서 흰 연기가 스며 나와 취재진은 황급히 산소마스크를 써야 했고 일부는 구토를 했다.

크래프트 함장은 “비행 도중 약간의 기계적 고장이 생겨 가장 가까운 항모로 다시 기수를 돌렸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취재진은 항모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22일 배로 부산항에 입항했다.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공동취재단·

황유성 국방전문기자 yshwang@donga.com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7-3-3-destroy-nk.htm
http://www.micah608.com/6-9-7-last-chanc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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