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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군대와 대치하던 트로이 군은 그리스군이 계략으로 남긴 "목마"를 태워버리지 못하고 성안으로 끌고 들어가고 말았다. 승리의 기쁨에 도취해 있다가 그날밤 목마 속에 숨어 있던 무장들이 고정 첩자에 의해 밖으로 나와 우군에게 성문을 열어주었다. 성은 불살라지고 잠든 백성들은 참살되고 트로이는 완전히 정복되고 말았다.
오늘 대한민국의 상황이 그와 같은 상황이 되었다. 외부가 아닌 권력 내부에 숨어들어온 첩자들에 의해 대한민국은 해체되고 있다. 한미군사훈련을 방해하려는 치밀한 계획이 나라안에서 착착 진행되고 있다. 한미FTA를 무산시키려는 세력들이 총집결하고 있다. 이러한 비상시국에 청년들은 반미사상에 취해 있고 시민들은 6.15선언 2.13 합의 등으로 이어진 평화공세에 경계심은 풀어졌다. 거대 야당이 "누가 1위냐 누가 2위냐" 하며 "우리도 평화세력이라. 대북지원을 확대하겠다" 잠꼬대 하는 사이에 대한민국 해체공작이 하나하나 진행되고 있다.
<... 지금 이 나라에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줄 아느냐? 곧 비상시국 선언문을 외칠 때가 곧 오나니 모든 국민들이 안전하다 편안하다 어찌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으랴 하지만 이미 철저한 준비 속에 이미 준비가 다 완료되었느니라. 이미 모든 것을 철저히 남북한이 이미 조작한 조작 속에 모든 것을 다 준비하고 준비하여 준비가 완료되었느니라. 그 모든 것이 다 남북한이 원하는대로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 같으나 위에서 조종하시는 하나님의 그 역사를 어찌 누가 막을 수 있으랴. ...> (2007.3.3)
<... 지금 남북한이 얼마나 많은 모사를 꾸미며 이 나라를 해체할 준비를 하고 있는 줄 아느냐? 이번에 6자회담은 다 해결할 수 없는 미궁(迷宮)과 미로(迷路)에 빠질 뿐이며 끝이 없는 전쟁일 뿐이며 끝을 보이는 전쟁은 곧 시작되리라 == 나의 아들은 세미하게 앞으로 대처해나갈 준비가 더 심각하니라. ...... 그 다음 지금 남북한이 꾸미고 있는 큰 조작을 = 이 나라를 먹을 ... 임시변통(臨時變通)으로 모든 약속은 다 했지만 그 이전에 모든 것을 끝낼 준비를 하고 있구나. 일이 시급하게 돌아가리라. = 급하게 돌아가리라. = ...> (2007.2.18)
6.15청학연대 3월 25일 투쟁일정 및 참가지침
발신 : 6.15공동선언실천청년학생연대 (2007-03-22)
수신 : 각 청년, 학생단체
1. 들어가며
2.13합의는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의 종말을 의미한다. 그동안 대북적대시정책을 고수하며 9.19공동성명을 지키지 않았던 미국이 우리민족의 힘에 눌려 2.13합의를 한 것은 미국의 정책을 포기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에 자신도 동참한다는 것을 약속한 것이다.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2.13합의는 미국의 한반도 패배선언이다. 하지만, 침략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미국은 북미회담을 통하여 2.13합의 이행을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3월 25일부터 RSOI훈련을 진행하면서 여전히 대북적대시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대화와 전쟁연습은 양립할 수 없는 것이고, 북침 전쟁훈련을 진행하는 미국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가 아님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미국이 대북적대시정책을 포기하지 않는 한 한반도의 평화는 요원할 뿐이다. 청년학생이 앞장서서 미국의 북침전쟁훈련인 RSOI훈련 저지에 나서자. 3. 18 부산 미문화원 방화투쟁 25주년인 올해에 부산 미문화원방화 투쟁의 정신은 청년학생이 선봉장이 되어서 반미반전투쟁을 전개할 것을 외치고 있다. 한반도 평화를 이루어가는 길에 RSOI훈련 저지의 구호를 들고 청년학생이 투쟁으로 나서자!
2. 25일까지의 준비
1) 단위별 교양을 진행하자. RSOI훈련에 관한 교양을 사전에 꼭 진행한다. 더불어 한미간 고위급 회담을 통하여 협상을 마무리 지으려고 하는 망국적 한미 FTA에 관한 교양도 진행하도록 한다. (RSOI훈련은 청년세대 31호와 통일연대 교양자료를 참조하고, 한미FTA의 교양은 FTA범국본에서 제출된 유인물, 교양자료를 참조) 2) 단위별 실천을 진행하자. 각 단체별로 주요거점에서 꼭 실천활동을 진행하고 25일 투쟁에 결합하도록 하자. 학생들의 경우에는 교육, 학자투쟁을 대중적으로 진행하는 속에서도 반드시 RSOi저지의 내용으로 학내선전전등을 진행하도록 한다. 특히 24일에는 여러단체들과 함께 시내 주요거점등에서 집회, 마당사업, 선전전등의 형태로 대중의식화를 진행한다. (3월 24일 서울지역 실천기획안을 마지막에 첨부) 3) 3.25투쟁에 대한 구체적인 조직화를 하자. 3월 25일 투쟁은 전국집중이다. 그것에 맞게 투쟁 조직화를 구체적으로 꼼꼼하게 진행하고, 당일 여러 투쟁이 있는 조건에서 시간을 꼭 지킬 수 있도록 한다. 3. 투쟁일정 25일 많은 투쟁이 있습니다. 매 투쟁에 대해서 의의를 잘 살릴 수 있도록 하고, 시간 엄수 및 기본 투쟁 규율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합시다. 1> 12시 2007 청년학생 반전평화투쟁 선포대회 1) 취지 및 목적 - 침략적 전쟁연습 RSOI/FE 군사훈련 중단 및 2.13 공동성명 합의 성실이행 촉구 - 615공동선언 이행 가로막는 한미군사동맹 해체 및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 펑년학생의 단결된 힘으로 2007년을 반전평화수호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결의의 장 - 3.18 부산미문화원방화투쟁 25주년 맞이 정신계승의 장 2) 일시 및 장소 - 2007년 3월 25일 12시 전쟁기념관 앞 3) 주관 및 주최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615공동선언실천청년학생연대, 대한불교청년회,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 민주노동당 청년위원회, 원불교청년회,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 평화를 여는 가톨릭청년, 한국기독청년협의회,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한국청년단체협의회 (이상 11개 단체) 4) 기획안 - 여는 공연 - 선포식 및 애국의례 - 연대사 낭독 -
정치발언 1 : RSOI중단 및 2.13합의 성실이행 촉구 - 서울지역 새내기 집단율동 및 새내기 대표 발언 - 정치발언 2 : 한미군사동맹해체 및 평화체제 이행 - 2007 청년학생 반전평화투쟁 선포대회 결의문 낭독 - 폐회 2> 1시 RSOI 전쟁연습 중단! 평택미군기지확장 전면 재협상!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국민대회 1) 취지 및 의의 - 2.13합의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를 깨뜨리려는 미국의 대북대결 정책, 전쟁정책을 규탄하는 자리 - 2007년 반전평화염원을 대중적이고 적극적으로 알리는 첫 자리이며, 올 한해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반전평화 형성하기 위한 결의의 자리 - 대북전쟁연습 중단, 반전평화에 동의하는 제단체들이 모여서 반전평화의 실천적인 연대를 실현하는 자리 2) 일시 및 장소 3월 25일 일요일 오후 1시 용산미군기지 앞 (5번 게이트) 3) 주최 한국진보연대(준), 전국민중연대, 통일연대, 평택범대위 4) 기획안 - 길놀이 및 여는 공연 - 여는말씀 : 2007년 반미반전 총력투쟁으로 한반도 평화 실현하자! -
정치연설 1 : 2.13 합의 역행하는 RSOI 전쟁연습 강행 한미당국을 강력히 규탄한다! - 문예공연 1 - 정치연설 2 : 미국의 전쟁기지, 평택미군기지 확장 전면 재협상하라! - 정치연설 3 : 전쟁동맹 파기하고 아프칸․이라크 파병 한국군 즉각 철수하라! - 문예공연 2 - 결의문 낭독 - 상징의식 및 실천 3>
3시 한미FTA저지 2차 총궐기 - 일시 및 장소 : 3월 25일 오후 3시 시청앞 광장 - 2차 총궐기 전에는 민주노동당에서 주최하는 한미FTA저지 집회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4. 투쟁 준비 지침
당일 많은 투쟁이 있지만, 12시 2007 청년학생 반전평화 투쟁선포대회부터 소속단체는 6.15청학연대 깃발 아래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1) 시간 엄수 25일은 여러 투쟁이 있어서 집회를 원만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단위별로 시간엄수를 꼭 하도록 한다. 2) 선전물 준비 단체별로 큰 우드락 피켓에 한글자씩 써서 글자를 완성시키는 선전물을 준비하도록 한다. 그 외에도 우드락 반크기의 피켓등을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우리의 주장을 선명하게 보여주도록 한다. 3) 호루라기 우리의 투쟁의지를 알려줄 수 있는 큰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단체별로 호루라기를 준비하자.
5. 이후 투쟁 지침
1) 단위별 성명서 발표 단체별로 RSOI훈련 반대의 성명서를 꼭 쓰도록 한다. 아직 성명서를 쓰지 않은 단위는 3월 25일 훈련을 강행하려 할 때 규탄성명을 일제히 쓰도록 한다. 2) RSOI훈련기간 투쟁 미국의 RSOI훈련을 강행한다면 그것에 맞서 훈련기간에도 투쟁을 전개하자. 단위별 성명서 발표와 함께 2) FTA농성 결합 서울 및 각 지역에서 전개하고 있는 한미FTA 단식농성에 적극적으로 결합하도록 한다. 한미FTA를 통해 한국을 경제적 속국으로 만들려고 하는 미국의 본질을 농성을 통한 결사적인 투쟁으로 시민들에게 알려나가도록 한다. 3) 3월 28일 서울지역 청년학생 선전전 3월 28일 12시부터 3시까지 시내 곳곳에서 청년학생들이 모여서 실천활동을 진행한다. 기본 서울에서 농성을 전개하는 청년학생대오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단체별로 적극 결합하여 실천활동을 전개한다. 지역별로도 주간에 실천일정을 잡아 농성단중 청년학생을 중심으로 1-2시간 선전전등의 실천활동을 진행하도록 하자.
http://bchy.jinbo.net/
"반미 운동 1세대" 박선원 비서관 회담 배석
"반미 운동권에 몸 담았던 386에서 한.미 정상회담 배석자로…."
15일 미 워싱턴 백악관의 정상회담에 배석한 박선원(43.사진)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의 경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세대 경영학과 82학번인 그는 1985년 서울 미 문화원 점거 사건의 배후 인물로 지목돼 구속됐다. 당시 미 문화원을 점거한 대학생들은 80년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한 미국의 공개 사죄를 요구했다. 박 비서관은 점거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지만 연세대 삼민투 위원장으로서 이를 배후 조종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반미 운동 제1세대"인 셈이다. 그는 영국 워릭대학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으면서도 광주민주화운동과 주한미군의 역할을 집중 연구했다. 이후 연세대 통일연구원 연구교수, 대통령직인수위 통일외교안보분과 자문위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행정관을 거쳐 올 2월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으로 발탁됐다. 그는 2002년 10월 이종석 통일부 장관, 서동만 전 국정원 기조실장 등과 함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의 환수 필요성을 강조하는 책을 쓰기도 했다. 이들은 "대북 협상력을 높이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군사적으로 담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전작권이 환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작권 환수를 우려하는 시각에 대해서는 "전쟁 억지력은 미군의 (전작권이 아니라) 한반도 주둔 자체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전작권 환수는) 미군의 주둔 명분을 강화시켜 준다"는 논리를 폈다.
김성탁 기자 중앙일보 2006-09-15 06:08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7-2-19-civil-war.htm
http://www.micah608.com/7-2-8-foolish-people.htm
http://www.micah608.com/7-2-18-Jeanne-DeArc.htm
그리스 군대와 대치하던 트로이 군은 그리스군이 계략으로 남긴 "목마"를 태워버리지 못하고 성안으로 끌고 들어가고 말았다. 승리의 기쁨에 도취해 있다가 그날밤 목마 속에 숨어 있던 무장들이 고정 첩자에 의해 밖으로 나와 우군에게 성문을 열어주었다. 성은 불살라지고 잠든 백성들은 참살되고 트로이는 완전히 정복되고 말았다.
오늘 대한민국의 상황이 그와 같은 상황이 되었다. 외부가 아닌 권력 내부에 숨어들어온 첩자들에 의해 대한민국은 해체되고 있다. 한미군사훈련을 방해하려는 치밀한 계획이 나라안에서 착착 진행되고 있다. 한미FTA를 무산시키려는 세력들이 총집결하고 있다. 이러한 비상시국에 청년들은 반미사상에 취해 있고 시민들은 6.15선언 2.13 합의 등으로 이어진 평화공세에 경계심은 풀어졌다. 거대 야당이 "누가 1위냐 누가 2위냐" 하며 "우리도 평화세력이라. 대북지원을 확대하겠다" 잠꼬대 하는 사이에 대한민국 해체공작이 하나하나 진행되고 있다.
<... 지금 이 나라에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줄 아느냐? 곧 비상시국 선언문을 외칠 때가 곧 오나니 모든 국민들이 안전하다 편안하다 어찌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으랴 하지만 이미 철저한 준비 속에 이미 준비가 다 완료되었느니라. 이미 모든 것을 철저히 남북한이 이미 조작한 조작 속에 모든 것을 다 준비하고 준비하여 준비가 완료되었느니라. 그 모든 것이 다 남북한이 원하는대로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 같으나 위에서 조종하시는 하나님의 그 역사를 어찌 누가 막을 수 있으랴. ...> (2007.3.3)
<... 지금 남북한이 얼마나 많은 모사를 꾸미며 이 나라를 해체할 준비를 하고 있는 줄 아느냐? 이번에 6자회담은 다 해결할 수 없는 미궁(迷宮)과 미로(迷路)에 빠질 뿐이며 끝이 없는 전쟁일 뿐이며 끝을 보이는 전쟁은 곧 시작되리라 == 나의 아들은 세미하게 앞으로 대처해나갈 준비가 더 심각하니라. ...... 그 다음 지금 남북한이 꾸미고 있는 큰 조작을 = 이 나라를 먹을 ... 임시변통(臨時變通)으로 모든 약속은 다 했지만 그 이전에 모든 것을 끝낼 준비를 하고 있구나. 일이 시급하게 돌아가리라. = 급하게 돌아가리라. = ...> (2007.2.18)
6.15청학연대 3월 25일 투쟁일정 및 참가지침
발신 : 6.15공동선언실천청년학생연대 (2007-03-22)
수신 : 각 청년, 학생단체
1. 들어가며
2.13합의는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의 종말을 의미한다. 그동안 대북적대시정책을 고수하며 9.19공동성명을 지키지 않았던 미국이 우리민족의 힘에 눌려 2.13합의를 한 것은 미국의 정책을 포기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에 자신도 동참한다는 것을 약속한 것이다. 미국의 입장에서 보면 2.13합의는 미국의 한반도 패배선언이다. 하지만, 침략야욕을 버리지 못하는 미국은 북미회담을 통하여 2.13합의 이행을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3월 25일부터 RSOI훈련을 진행하면서 여전히 대북적대시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대화와 전쟁연습은 양립할 수 없는 것이고, 북침 전쟁훈련을 진행하는 미국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가 아님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미국이 대북적대시정책을 포기하지 않는 한 한반도의 평화는 요원할 뿐이다. 청년학생이 앞장서서 미국의 북침전쟁훈련인 RSOI훈련 저지에 나서자. 3. 18 부산 미문화원 방화투쟁 25주년인 올해에 부산 미문화원방화 투쟁의 정신은 청년학생이 선봉장이 되어서 반미반전투쟁을 전개할 것을 외치고 있다. 한반도 평화를 이루어가는 길에 RSOI훈련 저지의 구호를 들고 청년학생이 투쟁으로 나서자!
2. 25일까지의 준비
1) 단위별 교양을 진행하자. RSOI훈련에 관한 교양을 사전에 꼭 진행한다. 더불어 한미간 고위급 회담을 통하여 협상을 마무리 지으려고 하는 망국적 한미 FTA에 관한 교양도 진행하도록 한다. (RSOI훈련은 청년세대 31호와 통일연대 교양자료를 참조하고, 한미FTA의 교양은 FTA범국본에서 제출된 유인물, 교양자료를 참조) 2) 단위별 실천을 진행하자. 각 단체별로 주요거점에서 꼭 실천활동을 진행하고 25일 투쟁에 결합하도록 하자. 학생들의 경우에는 교육, 학자투쟁을 대중적으로 진행하는 속에서도 반드시 RSOi저지의 내용으로 학내선전전등을 진행하도록 한다. 특히 24일에는 여러단체들과 함께 시내 주요거점등에서 집회, 마당사업, 선전전등의 형태로 대중의식화를 진행한다. (3월 24일 서울지역 실천기획안을 마지막에 첨부) 3) 3.25투쟁에 대한 구체적인 조직화를 하자. 3월 25일 투쟁은 전국집중이다. 그것에 맞게 투쟁 조직화를 구체적으로 꼼꼼하게 진행하고, 당일 여러 투쟁이 있는 조건에서 시간을 꼭 지킬 수 있도록 한다. 3. 투쟁일정 25일 많은 투쟁이 있습니다. 매 투쟁에 대해서 의의를 잘 살릴 수 있도록 하고, 시간 엄수 및 기본 투쟁 규율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합시다. 1> 12시 2007 청년학생 반전평화투쟁 선포대회 1) 취지 및 목적 - 침략적 전쟁연습 RSOI/FE 군사훈련 중단 및 2.13 공동성명 합의 성실이행 촉구 - 615공동선언 이행 가로막는 한미군사동맹 해체 및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 펑년학생의 단결된 힘으로 2007년을 반전평화수호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결의의 장 - 3.18 부산미문화원방화투쟁 25주년 맞이 정신계승의 장 2) 일시 및 장소 - 2007년 3월 25일 12시 전쟁기념관 앞 3) 주관 및 주최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615공동선언실천청년학생연대, 대한불교청년회,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 민주노동당 청년위원회, 원불교청년회,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 평화를 여는 가톨릭청년, 한국기독청년협의회,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한국청년단체협의회 (이상 11개 단체) 4) 기획안 - 여는 공연 - 선포식 및 애국의례 - 연대사 낭독 -
정치발언 1 : RSOI중단 및 2.13합의 성실이행 촉구 - 서울지역 새내기 집단율동 및 새내기 대표 발언 - 정치발언 2 : 한미군사동맹해체 및 평화체제 이행 - 2007 청년학생 반전평화투쟁 선포대회 결의문 낭독 - 폐회 2> 1시 RSOI 전쟁연습 중단! 평택미군기지확장 전면 재협상!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국민대회 1) 취지 및 의의 - 2.13합의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를 깨뜨리려는 미국의 대북대결 정책, 전쟁정책을 규탄하는 자리 - 2007년 반전평화염원을 대중적이고 적극적으로 알리는 첫 자리이며, 올 한해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반전평화 형성하기 위한 결의의 자리 - 대북전쟁연습 중단, 반전평화에 동의하는 제단체들이 모여서 반전평화의 실천적인 연대를 실현하는 자리 2) 일시 및 장소 3월 25일 일요일 오후 1시 용산미군기지 앞 (5번 게이트) 3) 주최 한국진보연대(준), 전국민중연대, 통일연대, 평택범대위 4) 기획안 - 길놀이 및 여는 공연 - 여는말씀 : 2007년 반미반전 총력투쟁으로 한반도 평화 실현하자! -
정치연설 1 : 2.13 합의 역행하는 RSOI 전쟁연습 강행 한미당국을 강력히 규탄한다! - 문예공연 1 - 정치연설 2 : 미국의 전쟁기지, 평택미군기지 확장 전면 재협상하라! - 정치연설 3 : 전쟁동맹 파기하고 아프칸․이라크 파병 한국군 즉각 철수하라! - 문예공연 2 - 결의문 낭독 - 상징의식 및 실천 3>
3시 한미FTA저지 2차 총궐기 - 일시 및 장소 : 3월 25일 오후 3시 시청앞 광장 - 2차 총궐기 전에는 민주노동당에서 주최하는 한미FTA저지 집회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4. 투쟁 준비 지침
당일 많은 투쟁이 있지만, 12시 2007 청년학생 반전평화 투쟁선포대회부터 소속단체는 6.15청학연대 깃발 아래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1) 시간 엄수 25일은 여러 투쟁이 있어서 집회를 원만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단위별로 시간엄수를 꼭 하도록 한다. 2) 선전물 준비 단체별로 큰 우드락 피켓에 한글자씩 써서 글자를 완성시키는 선전물을 준비하도록 한다. 그 외에도 우드락 반크기의 피켓등을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우리의 주장을 선명하게 보여주도록 한다. 3) 호루라기 우리의 투쟁의지를 알려줄 수 있는 큰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단체별로 호루라기를 준비하자.
5. 이후 투쟁 지침
1) 단위별 성명서 발표 단체별로 RSOI훈련 반대의 성명서를 꼭 쓰도록 한다. 아직 성명서를 쓰지 않은 단위는 3월 25일 훈련을 강행하려 할 때 규탄성명을 일제히 쓰도록 한다. 2) RSOI훈련기간 투쟁 미국의 RSOI훈련을 강행한다면 그것에 맞서 훈련기간에도 투쟁을 전개하자. 단위별 성명서 발표와 함께 2) FTA농성 결합 서울 및 각 지역에서 전개하고 있는 한미FTA 단식농성에 적극적으로 결합하도록 한다. 한미FTA를 통해 한국을 경제적 속국으로 만들려고 하는 미국의 본질을 농성을 통한 결사적인 투쟁으로 시민들에게 알려나가도록 한다. 3) 3월 28일 서울지역 청년학생 선전전 3월 28일 12시부터 3시까지 시내 곳곳에서 청년학생들이 모여서 실천활동을 진행한다. 기본 서울에서 농성을 전개하는 청년학생대오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단체별로 적극 결합하여 실천활동을 전개한다. 지역별로도 주간에 실천일정을 잡아 농성단중 청년학생을 중심으로 1-2시간 선전전등의 실천활동을 진행하도록 하자.
http://bchy.jinbo.net/
"반미 운동 1세대" 박선원 비서관 회담 배석
"반미 운동권에 몸 담았던 386에서 한.미 정상회담 배석자로…."
15일 미 워싱턴 백악관의 정상회담에 배석한 박선원(43.사진)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의 경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세대 경영학과 82학번인 그는 1985년 서울 미 문화원 점거 사건의 배후 인물로 지목돼 구속됐다. 당시 미 문화원을 점거한 대학생들은 80년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한 미국의 공개 사죄를 요구했다. 박 비서관은 점거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지만 연세대 삼민투 위원장으로서 이를 배후 조종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반미 운동 제1세대"인 셈이다. 그는 영국 워릭대학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으면서도 광주민주화운동과 주한미군의 역할을 집중 연구했다. 이후 연세대 통일연구원 연구교수, 대통령직인수위 통일외교안보분과 자문위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행정관을 거쳐 올 2월 청와대 안보전략비서관으로 발탁됐다. 그는 2002년 10월 이종석 통일부 장관, 서동만 전 국정원 기조실장 등과 함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의 환수 필요성을 강조하는 책을 쓰기도 했다. 이들은 "대북 협상력을 높이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군사적으로 담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전작권이 환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작권 환수를 우려하는 시각에 대해서는 "전쟁 억지력은 미군의 (전작권이 아니라) 한반도 주둔 자체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전작권 환수는) 미군의 주둔 명분을 강화시켜 준다"는 논리를 폈다.
김성탁 기자 중앙일보 2006-09-15 06:08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7-2-19-civil-war.htm
http://www.micah608.com/7-2-8-foolish-people.htm
http://www.micah608.com/7-2-18-Jeanne-DeArc.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