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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라 이름한 정당이 한집안에서 더불어 살지못하고 분당 폐가가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 역도의 스타선수가 유망선수를 구타하여 역도계가 충격에 빠졌다는 소식, 조선족 남성이 부인과 불화하여 부인을 찌르고 패가망신했다는 소식이다. 뭉치면 힘이 배가 되고 분쟁하면 존립 자체가 위기에 빠진다. 

2016년을 맞아 '나는 화합하는 능력을 소유한 사람인가 혹은 다투고 분란하는 사람인가' 스스로 자문할 때에

필자는 나와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사람을 비판하는 재주는 있는 것 같으나 이해하고 껴안는 포용력이 부족하다고 자인하게 된다. 

징기스칸은 여러 부족을 연합하는 능력이 있었고 정복민족을 아군으로 만들어 세계최대의 영토를 확보했다. 

한국이 세계에 영토를 넓히려면 결국 북한도 일본도 껴안아야 가능하다. 

이제까지는 북한의 도전과 악행에 응징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이제 남한 쌀을 조건없이 보내어 북한에게 대화를 시도해봄직하다. 박대통령이 젊은 북한지도자를 넓은 치마폭으로 감싸 안을 자세를 가질 때이다. 지난해 한국이 세계 최고의 무기수입국이 되었으나 향후에는 무기수입비용이 통일비용으로 사용되기를 기대한다. 

일본과 위안부 문제에 현정부가 감정싸움을 접고 봉합하기를 잘했다고 본다. 

강포한 자가 땅을 차지할 것 같으나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한다. (마5:5)


<... 이 나라에는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는 말씀을 주셨고좌나 우나, 여나 야나지역감정 없이 남북한을 껴안고하나님의 그 역사를 이루라 하셨고, 이제는 무소속으로 말미암아... 무소속자들이 하나님의 뜻과 세상의 뜻을 이루는 자들이 많이 세워진다는 그러한 역사를 하셨나이다. ... > (2015.12.31 23:00 탑립동)


김한길 탈당 "패권정치 속에 주저앉아 뻔한 패배 기다릴 수 없다"

입력 : 2016.01.03 11:04 | 수정 : 2016.01.03 11:35

김한길 의원이 3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脫黨)했다. 김 의원은 당내 비주류의 수장(首長)으로 주류인 친노(親盧·친노무현)계와 맞서왔다.

안철수 의원이 지난달 13일 탈당한 뒤 김동철, 문병호, 유성엽, 최재천, 권은희, 임내현, 황주홍 의원이 잇따라 탈당했고 이날 김 의원이 탈당하는 바람에 더불어민주당 의석 수는 127석에서 118석으로 줄었다. 이에 더해 주승용 의원이 오는 13일 탈당할 것을 예고하는 등 김한길계 의원들의 후속 탈당이 이어질 전망이다. 박지원 전 원내대표도 8일 이후 탈당할 것으로 알려져 더불어민주당의 분당(分黨) 사태는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3/2016010300452.html


황우만 "사재혁에 30분간 일방적으로 맞았다" 입장 표명…사재혁은 아직 입장 표명 안해

2016.1.2

~ 한편 사재혁은 현역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이고, 황우만은 한국 역도의 기대주여서 역도계는 큰 충격에 빠졌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예상을 깨고 금메달을 딴 사재혁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경기 도중 어깨뼈 탈골 부상을 입었지만 눈물의 재활을 마치고 다시 현역으로 복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교 2학년 때부터 태릉선수촌에 합류한 황우만은 2014년 6월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제40회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남자 최중량급(+105㎏) 경기에서 합계 383㎏을 기록해 은메달을 목에 걸며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한 김태현을 이을 재목으로 꼽혔다.

황우만은 2014년 대한역도연맹이 선정한 올해의 신인으로 뽑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2/2016010201187.html


재결합 거부하는 前 부인 칼로 5차례 찌른 조선족 남성

입력 : 2016.01.03 10:54

재결합을 거부하고 다른 남자와 동거한다는 이유로 전(前) 부인을 칼로 찌른 조선족 남성에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위현석)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조선족 최모(44)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2012년 마모(여·37)씨와 이혼한 뒤 한국에서 혼자 지내던 최씨는 마씨와 재결합을 원했다. 그러나 마씨는 이를 거부하고 다른 남자와 동거를 했다.

이에 최씨는 지난해 서울 신도림동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중국에 살던 아들을 불러들였고, 마씨에게 아들의 뒷바라지를 부탁했다. 아들과 마씨를 집에서 지내도록 한 최씨는 집 밖의 텐트에서 생활하고 집에는 들어가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다 지난해 10월1일 오후에 내린 비로 텐트에 있던 이불이 젖었고, 최씨는 집안으로 들어갔다. 마씨는 “나가달라”고 요구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03/2016010300428.html


한국 작년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9조1천억 지출 

한국 작년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도서관 산하 입법-심의 연구기관인 의회 조사국이 발간한 연례 무기판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작년에 78억 달러(9조1천299억원) 규모의 무기 구매계약을 체결,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 자리를 차지했다. 

우리나라가 구매한 무기 78억 달러어치 가운데 첨단 무인항공정찰기와 병참용 수송 헬기 등 70억 달러어치는 미국산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http://starn.hankyung.com/news/index.html?no=425427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204762 (뭉치면 살고 분쟁하면 망한다)

http://www.micah608.com/xe/?document_srl=44119 (다문화 선진강대국)


(마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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