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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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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 "나에게 행복이 무엇인가?"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종국은 허무하게 끝날 수도 있고 보람찬 환희로 끝날 수도 있다. 현실주의자가 가는 길과 이상주의자가 가는 길이 다르다. 같은 애국을 했지만 이승만의 문제해결 방식과 김구의 해법이 달랐다. 오늘날 이승만이 건국한 대한민국에 이승만과 같은 현실주의 지도자는 없고 김구와 같은 이상주의자들만 득실하다. 같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만 저세상 내세를 중심으로 믿는 신자와 이 땅에서 하늘의 뜻을 이루려는 신자는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다. 하나님께서도 이 땅에서 주어진 책무를 충실하게 하지 않는 사람에게 내세에서 충실하게 하리라고 기대하시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된 도리를 다하지 않는 사람은 천국에서도 시민의 도리를 다하지 못할 것이다. 사명을 저버린 행복추구는 허무하다.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 대한민국에서 이루게 하소서"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n heaven). 그러한 애국적인 일을 하면서 행복이 넘치게 하소서. 이 땅에서 맡겨진 사명을 다하는 것이 진정 행복임을 알게 하소서.

<... 아버지 참으로 모든 것이 아무리 이 땅위에  초비상(超非常)이라고 외쳐 되어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던 그 모든 것을 듣지 못하는 어리석은 주의 백성들 되지 않게 하시고, 주의 종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이제는 깨어서 영적으로 일어나 모든 것을 빛을 발할 수 있으며 모든 것을 깨어서 한가지로 소리 낼 수 있도록 ... > (2004.9.26)

<참으로 믿는 자들이여 깨어서 일어나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바로 하지 못하면 어찌 우리가 한 국민이라 말할 수 있으리요. 하나님 믿는 자들이라 말 할 수 있으리요.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것은 정치를 외치는 정치에 가담하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의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며 잘못된 그러한 믿음을 바로 잡지 않으면 이 나라를 바로 잡는 그러한 일에 앞장 서는 하나님의 사람들 하나님의 일꾼들... 누가 이 일을 감당할 수 있으랴! 안 자들이 본 자들이 믿는 자들이 말씀을 붙잡고 모든 일을 풀어가야 될 텐데 그렇지 못하고 우왕좌왕 이럴까 저럴까 저 것이 맞는지 이것이 맞는 지 분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 > (2004.10.4)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면서: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 현재는 슬픈 것: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Should This Life Sometime Deceive You
- Alexandr Sergeevitch Pushkin
Should this life sometime deceive you, Don"t be sad or mad at it! On a gloomy day, submit: Trust - fair day will come, why grieve you? Heart lives in the future, so What if gloom pervades the present? All is fleeting, all will go; What is gone will then be pleasant.

친구여, 시간이 되었다
- 푸쉬킨(1799-1837)
시간이 되었다. 친구여. 때가 되었다. 마음은 평화를 원하고 - 세월은 하루하루 날아가고, 매 시간은 삶의 조각을 실어나르지만, 나와 너는 둘이서 살려고 한다..... 그래 바로 그 때 우리는 죽으리라 이 세상에 행복은 없으나, 평화와 자유는 있다. 오랫동안 나는 내가 바라는 운명을 꿈꾸어왔다. 오랫동안 지쳐버린 노예인 나는 도망가려 했다. 노동과 순결한 기쁨이 있는 머나먼 은둔처로.

[BOOK책갈피] 행복해지면 부자 될 확률도 절로 높아진다니…
-하랄드 빌렌브록 지음 배인섭 옮김 미래의창, 302쪽
돈은 과연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고 있는 걸까? 답은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돈은 많아졌지만 행복한 줄 모르겠다"고 말하는 이들이 주변에는 얼마든지 있다. 이런 문제를 다루는 경제학의 한 분야가 "행복경제학"이다. 돈과 행복의 상관 관계를 파헤치는 게 주된 연구 과제다. 그런 경제학 분야도 있었나 의아해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연구가 시작된 게 불과 10여 년 전이고, 연구하는 학자도 세계적으로 고작 10여 명이라고 한다. 저자는 행복경제학의 연구 성과들을 소개하면서 돈의 힘과 행복한 삶, 국민 행복을 위한 정책 대안 등을 차근차근 짚어나간다. 먼저 돈은 행복에 어떤 영향을 줄까? 이 책이 제시한 실증 조사에 따르면 국민소득이 대략 1만 달러에 도달할 때까지는 인간의 행복지수가 거의 비례해 올라간다. 배불리 먹고 깨끗한 물을 마시며 편하게 자는 등의 문제가 돈의 힘으로 해결되기 때문이다. TV와 자동차 같은 현대인의 필수품도 이 정도 소득이면 장만할 수 있다. 하지만 1만 달러를 넘어서면 사정은 달라진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많은 나라가 소득 1만 달러를 넘어 3만 달러대까지 도달했지만, 국민들이 답한 행복지수는 대부분 제자리 걸음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의 경우 "아주 행복하다"고 말한 비율은 이 기간동안 35%에서 33%로 오히려 약간 줄었다고 한다. 왜 그런가? 더 이상 돈은 삶의 필수 요건이라기보다는, 남들과 사회적 지위를 겨루는 비교 기준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즉 우리가 더 큰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남들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야하는 무한 질주의 게임을 벌여야하며, 그 과정에서의 스트레스가 오히려 행복을 좀먹는다는 것이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인류 보편의 진리로 확인된 셈이다. 그렇다면 행복은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 행복경제학자들이 제시하는 해답은 이렇다. "돈벌이에 비경제적으로 너무 많은 에너지를 투입하지 말라. 돈보다 분명하고도 지속적으로 우리에게 행복을 안겨줄 요소들에 투자하라. 그것은 가족과 친구. 건강.사회공헌 등이다"라고. 아울러 이렇게 해서 행복해지면 부자가 될 확률이 저절로 높아진다고 주장한다. 행복한 사람은 매사에 긍정적으로 접근함으로써 보다 창조적이고 현명한 문제해결 능력을 보이며, 좋은 대인 관계를 형성하기 때문이란다. 여기에 이르면 "좋은 얘기지만, 현실을 모르는 소리"라는 반응이 절로 나올 법하다. 이런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이 책은 사람들이 미래의 불확실성에 덜 노출되도록 국가가 일자리를 늘리고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데 정책적 노력을 배가해야한다고 강조한다.

-김광기 기자, 중앙일보 2006.12.22 21:17

이 땅에 참 행복이 무엇인가요?(1)
이 땅에 참 행복이 무엇인가요?(2)

http://micah608.com/4-9-26-arise-church.htm
 http://micah608.com/4-10-4-foolish.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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