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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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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을 경우 배신의 자유를 누릴 위험을 아셨지만 인간에게 자유롭게 선택을 할 수 있게 하시고 그 대신 그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하셨다. 인간의 자유는 가장 소중한 것이면서도 누려서는 안되는 자유가 있다. 하나님을 배신할 수 있으되 그가 사는 동안 돌이키지 않고 배신을 계속할 경우 그 대가는 영원히 용서 받을 수 없는 지옥 형벌이 준비되어 있다. 공산주의는 인류가 만들어 낸 사상 중에서 가장 극악하게 하나님을 거역한 사상이다. "하나님은 없다"는 무신을 신봉하며 "재산을 나누어 평등하게 살자"하며 인류를 미혹하여 결국 수억의 인간을 학살하고 굶겨죽인 악마의 사상이다.

종교사상의 자유 신체거주이동의 자유 직업선택의 자유 등의 기본권이 보장된 대한민국을 지키려면 이를 파괴하는 공산주의(김일성주의)를 찬양하는 자유가 허용되어서는 안된다. 현 노무현 정권은 이러한 대한민국의 근간을 허물고 있는 자들을 방관하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격려하고 보상하는 짓을 저질러 왔다.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배신자들을 몰아내지 않으면 대한민국을 보전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

<... 이 나라를 이처럼 사랑하여 주셔서 지금까지 잠시잠간 세운 대통령이라 하시어 모든 문제 속에 하나님이 하시고자하는 것을 사람이 참으로 듣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지금 처해있는 모든 상황을 모든 백성들이 한가지로 ‘이것은 아니라’고 외칠 날이 오나니, 그런 말을 외칠 날이 오나니, 그런 날이 오나니, 지금에 = 우리 대한민국 사정은 심히도 어려운 상태에 있느니라. 경제가 어려운 것도 있지만 더 어렵고 더 무서운 것은 이 시대에 젊은이들이 잘못된 사상에 물들고 놀고먹는 시대로 이끌어가는 공산주의(共産主義) 사상과 믿음이 없는 ... 자기 자신을 믿으며 자기만을 위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마음에 잘못된 것을 심어가며 마음속에 그러한 것을 새겨가는 참으로 희망(希望)이 없으며, 이 나라에 소망(所望)이 없으며, 너무나도 잘못된 생각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이 더 큰 위기(危機)이니라. ...> (2004.6.1)

民主化운동가 된 金日成주의자들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 분석 -【 1】
국무총리 산하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이하 민보상위)의 反국가단체·이적단체 및 金日成주의조직 구성원 등 反대한민국활동자들에 대한 「민주화운동」 인정이 잇따르고 있다. 민보상위는 올 상반기에도 1979년 검거된 共産폭력혁명조직인 「남조선민족해방애국전선(南民戰)」을 民主化운동으로 인정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오영식 의원 민보상위 의결서『고려연방제 주장...그러나 민주화운동』> 민보상위가 民主化운동으로 인정한 대표적 사례는 소위 주사파(主思派)로 알려진 80년대 金日成주의 활동들이다. 위원회는 대표적 주사파 조직인 서울대 구국학생연맹, 고려대 애국학생회, 연세대 구국학생동맹, 反美청년회, 조국통일촉진그룹(조통그룹), 자주민주통일(자민통) 등 구성원들에 대해 民主化운동을 했다며 명예회복 및 보상을 해왔다. 이들 조직의 주사파 추종은 관련 판례와 전향386지식인들에 의해 거듭 확인된 바 있다. 民主化운동으로 인정받은 사람 중에는 오영식 現열린당 의원(강북 갑) 등 정권 실세들도 포함돼 있다. 기자가 입수한 민보상위 의결서(議決書)에 따르면, 민보상위는 『신청인 오영식은 고려연방제 통일을 지지하면서 주체사상에 따라 美帝축출을 위한 민족해방민중민주주의혁명을 기도, 88년 국보법위반 등으로 징역1년·집유1년·자격정지1년을 선고받고, 90년 국보법위반으로 징역2년·자격정지3년을 선고받았다』고 사실을 적시(摘示)한 뒤, 특별한 설명 없이 『이는 민주화운동을 이유로 유죄판결을 받은 것』이라고 지난 해 7월11일 결정했다. 반증(反證)이나 재심(再審)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법부의 기존판결을 민보상위 결정으로 뒤집은 것이다. 吳의원은 주사파 출신으로 여러 차례 거명됐던 인물이다. 프리존미디어 편집인 강길모氏는 월간조선 12월호 등에서 『나는 주사파 지하조직 反美청년회 핵심맹원이었다』며 吳의원 등 여러 명을 주사파 출신으로 언급했었다. 「全大協은 순수학생운동조직인가」등 안기부에서 발간한 수사결과에도 吳의원은 주사파 지하조직 反美청년회 출신이라고 기록돼 있다. 吳의원의 민보상위 의결서는 「주문·이유」 부분에서 『신청인 오영식은...1988. 1. 20 서울 성북구 정릉동 소재 국민대학교 교내에서 학생 50여명과 함께 주체사상(主體思想)에 따라 미제(美帝)축출을 통한 「민족해방민중민주주의혁명」 달성을 목적으로 하는 「반미청년회」라는 단체를 구성하고...1989. 3월 경 북한원전 「꽃 파는 처녀」 제하의 상·하 책자를 제공받아 1989.7 경까지 북한원전을 보관, 탐독하고...1989.7.25 「우리는 한국민족민주전선(KNDF)와 조선로동당(CLP)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고민해 나가야 할 것이다」 등의 내용이 담긴 문건을 작성하는 등의 사실을 이유로 징역2년·자격정지3년을 선고받은 사실』을 밝힌 뒤 이를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했다. 또 『신청인 오영식은 1988. 5 말경 “북한이 주장하는 고려연방제통일안을 지지하고, 反美·反정부 투쟁을 선전”하는 내용의 고려대학교 학교신문 「민주광장16호」의 발간을 총학생회 홍보부장 이OO에게 지시하여, 이를 제작·배포하고...1988. 5.14 “美帝축출”“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등을 제창하며 경찰관들에게 화염병 1,500여 개와 돌을 투척하는 등 수 차에 걸쳐 시위를 주관하고...1988. 6. 25 서울 중구 서소문동 소재 검찰종합청사 점거농성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직원들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하고, 서울지방경찰청의 공용물을 손상하는 등 사실을 이유로 징역1년·집유2년·자격정지1년을 선고받은 사실』을 밝힌 뒤 역시 이를 민주화운동으로 인정했다. * 오영식 의원은 자신의 주사파 활동 전력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이며 언급하고 싶지 않다』며 공식부인하고 있다. 기자와 통화한 보좌관은 『의원께서 主思派와 연관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완전한 거짓이다. 어떻게 主思派였던 사람이 국회의원을 할 수 있겠느냐?』며 『공안문건에 그렇게 기록돼 있다면 만든 사람에게 물어봐야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吳의원은 17대 국회 진출 후인 2004년 12월1일, 미국의 북한인권법을 비판하는 서한을 駐韓미대사관에 열린당 의원 25명과 함께 전달했다. 서한은 『북한인권법이 북한 내정(內政)에 대해 부당하게 간섭하는 것』이라며 비판하는 내용이었다. 북한의 핵실험 직후인 2006년 10월13일에는 『對北제제와 對北봉쇄가 무력충돌을 야기한다』며 『개성공단과 금강산사업은 지속돼야 한다』는 성명을 동료의원 76명과 함께 발표하기도 했다. <계속>

-김성욱 기자 2006.12.5

[사설] 대한민국 대통령은 임실 중학교 사건을 어찌 보나
작년에 전북 임실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비전향 장기수들과 빨치산 추모제를 함께 가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03년에 시작해 작년에 3회째가 된 그 추모제가 열린 곳은 6·25 때 빨치산 근거지였던 회문산이다. 그곳에 빨치산 출신 등 수백명이 모여 “해방구”를 선언하고 “우리 부대는 ‘敵적’을 공격해 무기를 노획하고 적의 옷을 빼앗아 입었다”고 자랑했다. 이들 말 속의 적은 바로 대한민국 국군이다. 참석자들은 “당 창건 60돌, 6·15 공동선언 5돌인 올해 통일은 다 됐다”고 호언하고 “(북한) 사령부를 목숨으로 수호” “양키군 섬멸” 등의 구호를 외쳤다. 그 자리에 우리 어린 학생 180여 명이 함께 앉아 박수를 치고 표창장을 받았다. 그러고서 학교 홈페이지에 “정말 뜻 깊은 행사” “애국열사님들” “내 평생을 가지고 갈 신념이 내 머릿속에 들어와…”라고 썼다. 전교조 소속 도덕교사 한 사람이 ‘반전평화’ 교육을 시작하면서 이 학교는 ‘통일전사’ 양성소처럼 변했다. 학교에 비전향 장기수가 공공연히 나타나고, 그들을 만난 학생들은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나 좋았다”고 할 정도가 됐다. 장래의 꿈이 ‘통일전사’라는 한 학생은 북한 학생에게 쓴 편지에서 “우리 학교 학생들은 다 통일 전사”라고 했다. 이런 편지를 100통 넘게 쓴 학생도 있다. 전교조에 의한 反반대한민국 교육은 지금 우리 아이들을 빨치산 숭배자로 만드는 데까지 와 있다. 궁금한 것은 나라를 지켜야 할 책무를 진 대통령과 정권의 핵심들은 이 놀라운 사태에 왜 한마디도 없느냐는 것이다. 이것도 ‘民族민족·平和평화·改革개혁’의 흐름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떻게 일언반구도 없는 것일까. 빨치산 추모제란 것은 노무현 대통령 취임 후 한 달여 만에 전국 집회로 시작된 것이다. 경찰은 그 행사를 그냥 지켜보기만 했다고 한다. 학생들이 참여한 추모제도 작년의 일인데 경찰은 이제서야 내사를 시작했다. 이 지경에 이르러서도 대통령이 입을 닫고 있겠다면 국민의 궁금증은 의혹으로 커져 갈 수밖에 없다.
-조선일보 2006.12.06 22:47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5-11-6-commuism-perish.htm
http://micah608.com/5-10-17-2-evil-bahavior.htm
http://micah608.com/4-6-1-youngman-crisi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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