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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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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어떤 분이 급한 목소리로 "시스템클럽의 게시판을 좀 보세요"하기에 방문하니 김필립 선생님이 올린 댓글에 비난이 실려있었습니다. 제가 그 사이트에 올린 글은 아니지만 "비상사태를 관리할 인물"이라는 제목의 저의 칼럼이 그곳에서 몰매를 맞고 있었습니다. (애국지사 지만원 박사님의 창당 작업이 한창인데 다른 사람의 이름을 거명하는 메시지가 올려진 것이 유쾌할 리 없었을 것입니다. 그 사이트에 적합하지 않는 내용에 그분들이 반감을 가지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성공적 창당작업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그 인물을 세워 나라를 살리라"는 메시지를 전하라 했을 때에 저희는 정말 죽는 일만큼 싫었습니다만 성령의 지시를 받아 실행했습니다. 하지만 4년전 대선 결과는 전했던 예언대로 되지 않았을 때 더 이상 예언사역을 해야할 타당한 이유도 계속할 수 있는 기력도 사라졌었습니다. 그 때 주신 한마디 음성은 "예수님을 보아라" 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라"는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실행에 옮길 때에 누가 이해할 수 있었겠느냐 받은 자만이 알고 홀로 가는 것이라는 뜻이었습니다. 그 때 이후로 주신 음성의 메시지는 현재의 홈페지에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점쟁이 노릇을 해서 재산도 명예도 우리의 유익을 취한 것이 없습니다.

박목사는 "매일매일 받는다는 예언이 점쟁이 아니고 무엇이냐" 했지만 매일 매일 받지 않았을뿐 아니라 매일 받는다하는 것이 예수점쟁이의 기준이 될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주인이 아니라 음성을 주시는 분의 종입니다. 어떤 이는 미가 묵시의 메시지를 성령의 음성으로 듣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어떤 이는 잘못된 예언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판단을 선택하는가는 그 사람의 자유입니다. 다만 "예언을 사모하고 멸시치 말라" "모든 죄는 용서를 받지만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용서받지 못한다"는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이 묵시의 음성이 사탄의 음성이라면 우리가 저주를 받을 것이요 성령의 음성이라면 그자들에게 참으로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10: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고전14:1)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살전5: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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