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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사기꾼의 특징은 그럴듯한 논리와 설득력있게 말을 잘하는데 있다. 누구나 거짓이라 생각되는 터무니 없는 거짓말은 아무도 속지 않을 것이기에 의인으로 행세할 수 있는 면허증같은 것이 있어야 많은 사람을 속일 수 있다. 김대중은 박정희 대통령에게 정치적 탄압을 받아 불구가 되었다는 듯이 (사실은 그자의 운전수의 중앙선 침범으로 일어난 우발적 교통사고로 판명되었다) 다리를 절룩이며 "인권수난자"의 면허증을 가지고 사람들의 동정심을 유발하였고 결국 대통령이 되었다. 김대중이 햇볕정책만이 독재자를 다스리는 유일한 방법이라 확신했다면 왜 자신은 박정희에게 저항했는가 의문이다. 방미하여 박정희 대통령에게 압력을 행사하기를 촉구할 것이 아니라 당근을 주어 김대중을 살려주기를 간청하라 했어야 그자의 논리에 맞다.

아래 조선일보 사설과 같이 "독재자의 두터운 옷은 햇볕으로만이 벗길 수 있다"는 그자의 말은 역사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사실이 아니며 거짓말이다. 하나님도 악인의 비위를 맞추어 다스리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사랑으로만 다스리신다"는 것은 순전히 거짓말이다. 의도적으로 범죄를 반복하는 인간에게는 징벌이 있고 저주가 있다. 사랑으로 다스리시되 끝까지 악으로 달려가는 자에게는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는 지옥으로 보내버리시는 두려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경외한다(fear)는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뜻이다. 김정일과 같은 인륜에 어긋난 폭군을 다스리는 방식은 햇볕정책이 아니라 그자보다 무서운 군사력과 국제연합의 단합된 지탄이다. 김대중 한사람이 거짓 진리를 믿고 확신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겠지만 대통령 직무를 반역에 이용하여 김정일에게 비밀자금 5억불을 보내 핵개발 스폰서 노릇을 하고 퇴임 후에도 계속하여 대한민국을 희롱하며 북한 폭군에게 팔아먹는 행위가 용서받아서는 안된다.

<... 진정 그 대통령이 그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진정 우리보다 한 차원 높은 그 쪽의 이기적인 심보와 앞으로의 모든 것을 한가지 한가지 양보하면서 그 일을 이루어 주다 보면 시간이 가매 날이 가매 진정 그 모든 일들을 누가 감당할 수 있으랴. 지금은 잘하는 것 같지만 그 모든 것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물질에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 모든 일을 누가 감당할 수 있으랴. 하지만 지금의 한가지 한가지를 진행시키고 있지만 마지막에 감당해야 되는 그러한 부분은 누가 할 수 있으랴. 지금 잘한다고 해서 이끌어 가고 있는 것 같지만 그 쪽에 빠져들고 있다는 것을 어찌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우리 주님께서 통일을 원하며 남북한이 모든 것을 합치기를 원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시기가 이르니라. 지금은 너무나 어려운 상황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지만 사람에게 좋은 평을 들으면 무슨 소용이 있으랴. 우리에게 실속이 있는 그러한 일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6.15 선언후 찬사가 쏟아질 때에 그에게 전달한 메시지 2000.8.26 18:30 )

[사설] 김 전 대통령! 인권의 역사는 바로 얘기해야 한다
金大中김대중 前전 대통령은 24일 국가인권위원회 출범 5주년 기념식에서 “소련, 동유럽 등 공산국가의 人權인권은 외부의 간섭과 억압에 의해서 해결된 예가 없다. 개혁·개방으로 유도했을 때만 독재가 완화되고 민주화까지 됐다. 햇볕정책이야말로 북한의 인권을 개선하고 민주화를 실현시키는 길”이라고 말했다. 1975년 發效발효된 미국의 잭슨-바닉 무역법 수정조항은 이민의 자유를 허용하지 않는 공산권 국가에 대해 정상적 무역관계를 제한토록 했다. 같은 1975년 미국, 소련, 유럽 국가 등 35개국이 서명한 헬싱키 협정은 서방국가들이 소련 및 공산권 국가들의 체제를 인정하고 경제지원을 해주는 조건으로 이들 국가의 인권개선을 요구했다. 당시 미국의 키신저 국무장관은 공산권국가에 대한 지원을 인권에 연계하는 정책이 東西동서간의 데탕트(긴장완화) 분위기만 해칠 뿐이라고 비판했다. 실제 단기적으론 역효과도 발생했다. 그러나 잭슨-바닉 수정조항과 헬싱키 협정은 소련 및 공산권국가의 인권문제를 국제사회에 부각시키며 장기적으로 동구권의 개혁·개방을 촉진시켰다. 소련의 인권운동가 사하로프와 노벨문학상 수상자 솔제니친을 시베리아에서 구출해 내고 그들에게 자유의 길을 열어준 것도 미국의 인권압력이었다. 또 미국 및 서방국가들이 1989년부터 악명 높던 남아프리카의 아파르트헤이트 인종차별정책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기 시작한 지 4년 만인 1993년, 100년 이상을 내려온 남아프리카의 인종차별정책은 최후를 맞았다. 김 전 대통령은 1970년대에 미국에 있으면서 미국 정부를 향해 “인권을 탄압하는 유신체제를 지원하지 말 것”을 강력히 요구했었다. 또 김 전 대통령이 1980년 新軍部신군부에 의해 사형선고를 받고도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것 역시 1981년 출범한 미국의 레이건 정권이 한미정상회담과 김 전 대통령의 사면을 연계해 압력을 가했던 덕분이었다. 국제사회의 관심과 압박에 의해 세계 각국의 인권이 개선돼 왔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국제적 인권압박의 1급 受惠者수혜자였던 김 전 대통령이 자신의 햇볕정책을 구해내기 위해 북한동포의 인권을 외면한다면 훗날 북한 주민을 어떻게 대하고 역사의 심판을 어떻게 감당하겠다는 것인가.

-조선일보 2006.11.24 22:42 56"

<관련 미가608 메시지>
거짓의 뿌리 김대중 심판이 시작되다
북한 핵개발 스폰서 김대중의 첩자 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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