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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여 미국의 이라크 전쟁이 잘못되었다고 하지만 2003년 당시 성령께서 주신 메시지는 "이 전쟁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믿음의 전쟁"이라 하셨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도우시는 의로운 전쟁이며 이러한 전쟁을 하지 않으면 악을 징벌하지 못하여 세상은 악인이 지배하는 혼란한 세상이 된다. 6년동안 테러세력에 대항하여 세계의 평화를 위해 헌신하고도 사람들의 이해가 부족하여 퇴임하는 럼스펠드 장관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람들의 평가가 있고 역사의 평가가 있다지만 하나님의 평가야말로 가장 중요한 평가이다.

<... 지금 전쟁은 미국이 이번에 이러한 전쟁을 하지 않고 계속 깃발을 내린다면 모든 각 민주주의 믿음을 외치는 나라들이 더 어려움에 처할 수도, 약한 모습을 보일수도 있기에 지금의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이번 전쟁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며 믿음과 믿음과, 하나님과 믿지 않는 나라와의 싸움이라는 것을 먼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원하노라! ...> (2003.3.20)

렘스필드 미 국방장관의 명퇴임사
(여기서 동영상이 안 보이니 http://study21.org/news/usa.htm 에서 동영상 보면서 읽으세요. )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으로 이상하다. 노무현이 한국을 김정일의 남침 최적환경을 만들고 있는 이때에도 한반도 안보를 위해 주야로 노력하던 렘즈필드 국방장관이 국방성을 떠나는 데도 남의 일처럼 여길 뿐더러, 언론은 렘즈필드가 경질되었다고 보도한다. 부시 대통령의 전쟁은 테러와의 전쟁이요, 그래서 램즈필드만한 인재를 찾기 어렵다. 렘즈필드는 경질당한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가 국방성을 떠나는 지금이나마 그의 한국에 대한 우정을 기억하는 것이 도리이기에 그의 퇴임사를 잠시 들어보자. 램즈필드 국방장관은 원숙한 인격자인 듯하다. 민주당의 압력에 밀려 쫓겨나는 분위기이지만 아무런 변명 없이 아주 짧게 퇴임 인사를 한다. 섭섭한 마음을 표현하는 대신 부시 대통령이 역사에 기록될 인물이란 말을 남긴다. 그의 "this little-understood, unfamiliar war, the first war of the 21st century"이란 표현은 간결하면서도 실로 많은 것을 함축한다.
The great respect that I have for your leadership, Mr. President, in this little-understood, unfamiliar war, the first war of the 21st century. It is not well-known, it was not well-understood, it is complex for people to comprehend, and I know with certainty that, over time, the contributions you"ve made will be recorded by history.

중간선거에 패배한 후의 부시 대통령의 기자 회견 중에서 아래의 문장은 실로 명언록에 수록될만한 명언이다. "이번 중간선거가 워싱턴에서 많은 것을 변화시켰지만 저의 근본적인 책임들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공격으로부터 미국 국민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 The election has changed many things in washington but it has not changed my fundamental responsibility, and that is to protect the american people from attack.
-www.chogabje.com 06-11-09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3-3-20-war.htm
http://www.micah608.com/3-3-22-freedom-wa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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