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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 대표로 통일부장관으로, 원내대표로 법무장관으로 나라를 잘못 인도하여 나라를 망친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면 국민의 신임을 잃은 것을 한탄할 것이 아니라 그자들이 먼저 해야할 일은 잘못을 되돌려 놓는 일이다.  

<... 갈등(葛藤)으로 큰 싸움이 벌어지고 서로 의견 충돌로 너무나 큰 싸움을 벌리고 있구나! ... 4대 악법(惡法)은 절대로 통과시킬 수가 없느니라! 4대 악법은 절대로 통과(通過)시킬 수가 없느니라! 4대 악법을 통과시키는 즉시 내부 = 온 천체 국민들의 = 내부적인 반동으로 즉시 ==== 손대리라! ...> (2004.12.1)

정동영 "4대 개혁입법 모자를 쓴 것이 잘못된 것 같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8일 당 실패 원인과 관련, "돌이켜 생각해보면 4대 개혁입법의 모자를 쓴 것이 잘못된 것 같다"고 말했다고 프레시안이 보도했다. "4대 개혁입법"은 국가보안법, 사립학교법, 과거사법, 언론관계법 개정을 의미한다. 보도에 따르면, 정계개편 논란에 대해 "국민의 요구가 있는데 "난 모르겠다, 마이웨이다" 이렇게 있으면 안된다"면서 "열린우리당이 종착역은 아니다"고 말했다. 정 전 의장은 이날 일부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실용, 개혁 같은 쓸데없는 공리공담을 해 온 것은 정말 통탄스럽다"고 했다. 특히 최근 천정배 의원을 만나 "우리가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한참 얘기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양측은 당분간 정계개편과 관련해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그러나 천 의원은 여당 원내대표로 4개 개혁입법을 주도했었다. 그는 또 "(현 정부의) 문제는 집행하는 데 있어 관료의 바다에 빠졌고, 그 바다에서 행해술에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노무현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겨냥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이어 "정권은 항상 관료의 바다에 빠질 수 있는데, "여우와 사자의 지혜", 즉 열정과 교활함이 필요하다"며 "목표를 설정했으면 주어진 과제를 극복하면서 항해해 가야 하는데 원래 겨냥한 타깃에 다가서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고건 전 총리의 "햇볕정책 수정" 주장에 대해선 "고 전 총리의 생각을 정확히 알지 못하니까 만날 기회가 있으면 여쭤보겠다"며 즉답을 피했다고 한다.

조선닷컴 internews@chosun.com 2006.11.08 22:07 06"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4-12-1-four-law.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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