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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는 북한의 지령을 받은 간첩을 상정해 왔으나 최근 경인방송 대표의 폭로 발언을 보며 과연 친북정권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전시작전권 환수라는 선동적인 용어를 동원하여 한미연합사를 해체하려는 중대한 사태를 지켜보며 와해되는 한미관계를 복원해 보려는 기독교 애국인사가 소위 "미국에 정보유출"이라는 죄명으로 매도당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내가 만들지 않은 성공 - 모자왕 백성학] 책을 구입해 보기를 권해 드린다. 존경받기에 손색이 없는 생애를 사신 분임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존경받을 인물을 아낄 줄 알아야 한다.

한국은 미국이 가져다준 해방을 맞이하여 미국과 협력하며 오늘의 자유민주주의 번영된 사회를 이룩해 왔으나 최근 친북정권하에서 반미를 선동하는 자들이 친미 한국인을 극우라 명칭하여 비애국자로까지 몰아부치는 상황에 이르렀다. 전임 한기총 대표는 이들 친북파들의 "친미매국" 비난이 두려워 애국집회에서 "태극기 외에 미 성조기를 들지 말라"는 굴절된 태도를 보이고 말았다. 기독교 대표적 지도자가 성조기를 들고 미국과 우호 협력하는 것을 주저하게 된 상황은 김정일의 한미 이간 전략이 성공한 때문이다. 자기 신념을 분명하게 표현하는 인물만이 친북자주파들의 "친미극우" 비난을 무릅쓰고 세상을 바르게 인도할 수 있다. 그중에 대표적 인사가 친북 햇볕정책하에서 한미우호협회를 창설하였으며 반핵반김(반핵무기, 반김정일) 운동을 주도하였으며 북한구원운동을 이끌고 있는 김상철 미래한국신문 발행인이다.

<... 하나님의 주권 속에 있는 줄 알고 부시 대통령과 우리 한국은 협력해야 될 일이 반드시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사오니 그 음성을 들으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땅에 참으로 세계 속에 많은 나라들이 있지만 믿음으로 다져진 나라는 쉽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우리 주님께서 아시며 부시 대통령도 아시지요? 그 아시는 바대로 사람의 노력이 그때그때마다 한국과 미국이 잘못 연결되어진 것 같으나 마지막에 가서는 동맹국(同盟國)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부족한 저희들이 이 서신을 전합니다....> (2006.9.2)

경인방송 대표 `국가정보 유출설" 논란
경인방송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백성학 영안모자 회장이 국가정보를 미국 정부에 유출하고 있다는 미확인 주장이 31일 국회 문광위 국감장에서 제기돼 논란이 됐다. 백 회장과 함께 공동으로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신현덕 대표이사는 이날 국회문광위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 경인방송 개국 준비에 대한 질의응답 과정에서 "백 회장이 국내정보를 미국으로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 대표는 "백 회장은 내게 방송 개국과 관련된 일이 아니라 국내정세 분석, 노무현 정권에 대해 미국측이 취할 수 있는 방향 등에 대한 문서작성 작업을 시켰다"며 "백 회장이 `이 일을 발설하면 3대, 4대까지도 보복을 받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온전치 못할 것"이라고 위협까지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백 회장이 자신에게 건네줬다는 정세동향 문건을 국감장에서 공개한 뒤"전시작전통제권과 관련해 그릇된 정보를 미국에 제공해서 한국의 신인도를 낮추게 하는 무시무시한 내용이 들어 있어서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당국에 신변보호를 정식으로 요청해 신변보호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사기관에서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열린우리당 지병문(池秉文) 의원이 "증인의 진술이 위증일 경우 관련법에 의해 처벌된다"고 재차 확인했지만 신 대표는 자신의 발언을 철회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증인으로 출석한 백 회장은 "(신 대표가)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것같다"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백 회장은 "신 대표가 외신(기자)을 했기 때문에 국내와 해외가 연관된 정세를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했고, 내가 국내정세를 모르니 때때로 보고해 줬으면 좋겠다고했다"면서 "이 일이 이런 장소에서 이야기되는 것은 음해"라고 반박했다. 그는 신 대표가 공개한 문건에 대해 "더러 아는 분들이 있어서 여러 문건을 받는 것은 있다"고 설명했지만, 문건들을 미국으로 전달했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수사기관에서 밝혀지겠지만 간첩누명을 쓰고서 대한민국에서 살 수 없다"며 "조사결과 사실무근으로 드러나면 (신 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라고 결백을 주장했다. 방송사 최고경영인이 국가정보를 유출했다는 주장에 대해 여야 의원들도 논란을벌였다. 열린우리당 김희선(金希宣) 의원은 "믿을 수 없는 문건을 가지고 공방을 벌일 수 없다"며 정회를 요구했고, 한나라당 정병국(鄭柄國) 의원도 "국기를 흔들 수 있는 출처 분명의 자료를 갖고 공방을 벌이는 것은 국익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형준(朴亨埈) 의원은 "경인방송 내부의 권력투쟁이 있는지, 외부문제인지 알 수 없지만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며 "공영방송을 운영할 자격이 없다"고 경영진을 싸잡아 비판했다. 한편 박찬숙(朴贊淑) 의원은 최근 간첩단 사건의 핵심인물로 거론되는 장민호씨가 올해 초까지 대표로 재직한 미디어윌테크놀로지는 경인방송 2대 주주인 M사의 계열사라는 사실과 관련, "결과적으로 고정간첩이 국민의 소유인 지상파방송사 사업에간여하려 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2006/10/31

내가 만들지 않은 성공 - 모자왕 백성학 장로
저 자 : 백성학, 출판사 : 국민일보 / 2002-06-01
-내용소개
세계 최고의 브랜드 "영안모자" 창업자 백성학 신앙 휴먼스토리, 2001년 배출액 2억2천만 달러, 연간 1억 개의 모자 생산, 세계 모자 시장에서 품목별로 20~80%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영안모자. 단일업종으로 세계 최고의 브랜드를 만든 영안모자의 창업자, 백성학 회장이 들려주는 진정한 성공의 비결. 그는 이 책에서 1959년 청계천에서 노점상 형태로 시작한 영안모자가 세계 정상을 이룩하기까지 숱한 죽음의 위기와 역경의 순간마다 함께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감동적으로 들려준다.
-저자 : 백성학
영안모자를 연매출 2억2천만 달레 이르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운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단신 월남, 미군부대 쇼리로 생활했고 16세에 모자공장에 취직해 기술자가 된 뒤 청계천에서 공장을 개업, 43년간 오직 모자사업을 키워 "모자왕"으로 불린다. 현재 미국, 코스타리카, 스리랑카, 중국 등 많은 곳에 사회복지시설과 학교, 교회 등을 건립했으며 지속적인 사회봉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백 회장은 자신을 사랑으로 보살펴 오늘을 있게 해준 한국전 당시의 미군 병사 빌리를 애타게 찾아 헤맸으며 결국 만나게 되는 감동적인 사연이 미국<리더스 다이제스트>지에 2회, 미국 NBC-TV에 특집 다큐멘터리로 소개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자동차, 식품, 호텔 등 사업 영역을 대폭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이와 함께 병원 건립지원과 대학교회 건립지원등 사회봉사 및 선교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 모든 활동이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일 뿐"이라고 겸손하게 말하는 백 회장은 "앞으로도 기회와 여건이 주어지는 대로 이웃과 사회를 위한 봉사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한다.

http://www.onesfamily.org/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6-9-2-letter-to-Bush.htm
http://micah608.com/6-2-22-conspiracy-unification.htm
http://micah608.com/6-9-13-KOR-US-summi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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