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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 일을 판단할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고전6:5)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뇨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가 백성 아닌 자로써 너희를 시기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하였고"  (롬10:19)
 

절대권력은 절대부패한다는 것이 역사상에 드러난 사실이다. 중세 기독교가 서구 유일의 절대권력이 되었을 때 역사가들은 당시 중세를 암흑기라 불렀다. 기독교가 인권신장과 사회 정의를 구현하는 등 맡겨진 자기 역할을 바로 감당하지 않고 교회 권위를 내세우며 교회자체를 치장하는데 몰두할 때에 부패했다고 말한다. 북에서 남에서 "우리끼리" 주체사상이 우상이 되어 국가가 비상사태의 위기에 처해도 강단에서 "세상은 요란하나 우리는 하나님을 믿으니 평안하다 평안하다"하며 정교분리 교리에 안주하는 무책임한 종들을 책망하신다. 아래 첨부자료에서 보듯이 만일 불교도들이 호국불교의 기치를 들고 일어나 나라를 살리고 국민을 각성시킨다면 향후에 국민들은 그들의 도가 진리로 알고 귀를 기울일 것이다. 기독교는 3.1운동을 주도했던 진정 호국종교이었기에 오늘날 한국인의 마음을 열었던 것이다. 이와 반면에 대한민국 건국운동을 주도했던 YMCA가 북한 핵실험 이틀후 자전거 2000대를 북송하는 등 오늘날 친북반미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현상을 애통하지 않을 수 없다. 정의를 외면한 기독교는 맛을 잃은 소금이 되어 사람들에게 밟히울 것이다.

<... 참으로 믿는 자들이여 깨어서 일어나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바로 하지 못하면 어찌 우리가 한 국민이라 말할 수 있으리요. 하나님 믿는 자들이라 말 할 수 있으리요. 참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것은 정치를 외치는 정치에 가담하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의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며 잘못된 그러한 믿음을 바로 잡지 않으면 ...> (2004.10.4)

<... 화합으로 평화로 한 것이 고작 이거야? 불바다로 만든 거야?
누구 책임도 아니지! =
알아듣지 못한 국민의 책임이지! 다 반성하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설마 이렇게 될지 몰랐지. ...> (2006.10.19)

불교도들이 대한민국을 지킨다!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총연합 30일 창립법회 예정
(가칭)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련, 발기인 대표 박희도)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필동 충정사에서 창립법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대불련은 창립취지문에서 "우리조국 자유대한민국의 국가안보는 지금 반미친북세력에 의해, 6·25남침 이후 가장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김대중 정권부터 본격적으로 정부와 사회 각 계층에 침투하기 시작한 反대한민국세력은 드디어 노무현 정권에 와서는 대한민국 정부를 실제로 장악하고, 한미연합사령부를 해체함으로서 한반도의 공산화 통일에 발판을 마련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군정치의 북한은 핵 공갈로 우리에게 굴종을 강요하거나 군사적 모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증가하고, 미국의 강력제재 등으로 안보불안이 만연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反대한민국 세력들이 북한과 함께 주창하는 고려연방제에 의한 실질적 공산화 통일의 길에 접어들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단체는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후손에게 치욕의 역사를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는 당면한 위기를 극복할 사명이 우리 불교도들에게 있다"고 강조하며 "부처님이 주신 가르침을 오늘날 우리 국가사회가 따라야할 때"라고 했다. 아울러 "국가존망의 위기시에는 호국(護國)이 호법(護法)이며, 파사현정(破邪顯正)의 길"이라면서 "우리불교도들은 그 동안의 부끄러운 침묵을 깨고 불교도 사부대중들의 결사체로서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 총연합´을 결성하여 구국을 통한 호법을 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아래는 결의선언문 전문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총연합 결의 선언문
우리 대한민국의 불교도들은 반(反)대한민국세력의 연합사 해체 추진과 북한 김정일 정권의 핵실험으로 야기된 현 상황이 대한민국의 존망이 걸린 중대한 위기 시국으로 판단하고, 부처님의 가르침과 호국불교의 전통을 이어받아 호국이 호법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더 이상 침묵하고만 있을 수 없어 분연히 일어나 우리의 나아갈 길을 결의하고자 한다. 첫째, 북한 및 반 대한민국세력들로부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몸과 마음을 다해 궐기한다. 둘째, 한미연합사의 조기 해체 추진은 대한민국의 안보위기를 초래함은 물론 더 나아가 한반도 공산화 통일의 길로 접어들게 되므로, 북핵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적극 저지 활동을 전개한다. 셋째, 북한의 핵보유국가화는 대한민국이 북 핵의 포로가 되어 반인륜적 전체주의 폭력집단에 굴종하게 되므로, 북한의 핵 무장을 제거하기 위하여 정부가 UN안보리 결의사항을 철저히 준수 할 것은 물론 미국을 위시한 관련국들과 긴밀히 공조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넷째, 북한 주민을 위한 사업 이외의 현금 및 현금화가 가능한 어떠한 사업지원도 북한의 김정일 폭정을 연장해 주는 반 국가적 행위임으로, 이와 관련된 사업의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하며, 일체 참여하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 다섯째, 대북한 불교교류 명목으로 지원해온 모든 사업도 불교가 아닌 주체사상교에 지원되게 됨으로써, 한반도 공산화 통일과 핵폭탄 제조에 기여하게 됨을 인식하고, 불교 각 종파에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여섯째, 우리세대의 불교도들은 물론 꿈나무들에게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총연합"을 중심으로 호국호법의 교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총연합
-독립신문 2006-10-25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4-9-26-arise-church.htm
http://www.micah608.com/4-10-4-foolish.htm
http://www.micah608.com/6-10-19-kill-redviru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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