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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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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람을 믿어주는 것이 사람을 불신하는 것보다 좋은 사고방식이라 알고 있지만 믿지 않아야 할 사람을 믿어준 결과는 치명적 손실을 입는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복을 받을 일이지만 마귀 사탄을 믿어주는 것은 저주를 불러들이는 것이다. 북한의 모든 언론들은 "南은 우리를 믿으라 우리끼리 공조하자"고 외치고 있다. 그 소리를 믿고 움직이는 남쪽 정부는 국민을 가득 태우고 독사굴 들어가는 달구지와 같다. "북한이 핵무기를 만드는 것도 이해가 간다"는 달구지 운전수를 끌어내리지 않으면 살아나기 어렵다.

<사랑하는 남조선 동지 여러분! 남조선 동지 여러분!
참으로 미안하게 생각하오. 하지만 내(김정일)가 살아야 될 길은 이 길이어서 이 길을 선택했소. 하지만 나의 선택한 그 (핵)
선택은 남조선을 우리의 북조선으로 만들기 위함이었소. 하지만 우리와 상관없는 저 (미국) 간나새키들이 우리 일을 방해하고 있어. 우리 남조선과 북조선이 하나로 엮어져 우리의 모든 것을 이루기를 원하지만 우리의 일을 방해하는 저 간나새키들을 (함께 물리칩시다) ...

남북한이 합하여 서로 하나가 되어 모든 일을 하나가 되어 누구의 지시를 받지 아니하고 다시금 하나가 되어서 나가는 것이 (남한의) 최선의 방법인 것을 다시 한번 온 세계에 온 세상 앞에 국민들에게 국민들에게 국민들에게 (선포하오)... 
 > (이상, 핵실험 하루전 주신 메시지 2006.10.8)

北 "南, 안보 원한다면 피를 나눈 동족 믿어라"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문성규 기자 =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25일 "외세의존으로는 안보를 얻을 수 없다"며 "전쟁의 위험이 날로 짙어가고 있는 오늘 믿을 것은 오직 피를 나눈 자기 동족"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우리민족끼리 손잡고 나가는 것은 평화와 안보의 길"이라는 글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과의 동맹이 깨지면 북이 내친다는 식의 관점은 낡은 대결시대의 사고 방식"이라며 "오히려 남조선이 미국과의 동맹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하여 전쟁위험이 커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이어 "미국은 남조선의 안보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다"면서 "미국은 남조선이 어떻게 반응하든 상관없이 오직 자기의 이해관계에 따라 우리 공화국(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력을 강화하면서 전쟁위기를 증대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신문은 "우리 민족은 조선반도의 평화에 공동의 사활적인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미국은 전쟁을 바라고 있다"며 "지금과 같은 일촉즉발의 초긴장 상태에서 자기 이익 중심의 미 제국주의에 안보를 구걸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짓인가는 더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은 최근들어 노동신문이 연일 민족공조를 강조하는 글을 게재하는 등 신문.방송.인터넷 매체들이 총동원돼 "우리민족끼리 공조해 미국에 함께 저항해야 한다"는 요지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moonsk@yna.co.kr 2006-10-25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6-8-27-waiting-policy.htm
http://www.micah608.com/6-10-8-Kim-conspirac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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