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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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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사관 국감중인 여당 국회의원이 북의 의중을 받아 여야로 구성된 남한의 특사단 파송을 거론하는 상황이 되었다. 핵과 미사일을 가진 김정일은 사실상 한반도를 지배하는 실권자로 등장한 모양새다. 여야가 합의하여 김정일과 연방제 통일을 선포하면 누가 반대할 것인가. 참으로 비상사태이며 조금 있으면 초비상사태가 다가온다 하신다. 전쟁만을 비상사태로 아는 자들이 있으나 멀쩡한 눈을 뜨고 테러를 일삼는 폭군에게 나라를 빼앗기는 상황이 초비상사태가 아니고 무엇인가. 연방제가 되면 가장 먼저 제거되어야 할 대상은 북의 사상과 가장 상극이 되는 기독교이다.

<... ♬ 믿는 사람 많은데 어찌 이리 모를까 이세상에 믿는 자들 두손 들고 일어나 주의 음성 들으라 전하라고 하신 말씀 온 교회여 백성들 국민 앞에 성도들 한-사람 한사람이 이 나라가 큰-일 났어요 이 길을 이 비상사태와 이 길을 외면한 그 책임을 누-가 지으라고 그렇게 무방비한 상태로 ‘예수 믿으라 하나님 섬기라’고 외치는 그 말씀 아니고 ‘교회 건물 믿으며 목사얼굴 믿고 교회 나와 나만 배 부르라’ 외치는 이 나라를 누가 책임지랴 외치랴 ♬ ...> (2006.10.15)

최성 "북한, 박근혜 등 여야 공동특사단 원해"
열린우리당 최성 의원이 북한이 대북 특사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를 원한다는 것을 시사했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으로 주중 한국대사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위해 중국을 방문중인 최 의원은 23일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에 출연해 “(북측 고위인사가) 대북 정책이 힘을 받으려면 남쪽 상황을 잘 알고 있어서 야당의 지지도 받아야 하고, 또 임기 말 레임덕 상황과 미국과의 관계 등을 감안해서 여야의 대표가 공동으로 초당적인 방북 특사단을 구성하면 오히려 북측에서 적극적인 검토 용의가 있고,충분히 성사 가능하다고 언급했다”면서 “여당의 경우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야당의 경우는 전직 대표를 언급하면서 ‘실제 야당을 움직일 수 있는 핵심인사여야 효과적이지 않겠냐’고 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박 전 대표를 말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예상할 수 있는 분은 많지 않다”고 사실상 북한측이 박 전 대표를 대북특사로 원한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인정했다.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610/200610240262.html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6-10-8-Kim-conspiracy.htm
http://www.micah608.com/6-10-15-foolish-christian.htm
http://www.micah608.com/6-10-24-hero-emergenc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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