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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700
審判의 날
-김상철 (국가비상대책협의회 의장)
김정일 폭력정권은 핵무기 실험을 통해 미국과 한국과 세계를 향해 공갈(恐喝)을 치고 있지만 그 공갈이 효과를 못보고 있다. 미국은 계속 단호하고, 일본은 더 단호해졌고, 중국도 용납지 않으며, UN은 일치단결하여 제재에 나서고 있다. 매사 김정일 편에 서왔던 노무현정권도 태도를 바꾸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북한의 핵실험 소식이 준 충격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북한을 군사공격할 수는 없을 것이고, 김정일정권의 폭정은 당분간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보는 의견들이 적지 않지만, 이는 다음 세 가지 점에서 옳지 않다.
첫째는, 저런 위험천만한 집단을 그대로 두고는 미국과 일본과 한국 뿐 아니라 세계 전체의 평화와 안전이 유지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정부도 김정일에게 분개하고 있다.
둘째는, 북한체제는 ‘강성 대국’ ‘선군 정치’를 내세우며 허풍을 떨고 있지만 내부는 극도로 허약하다는 점이다.
北에는 지금 노골적인 폭력만 있을 뿐 공산주의나 주체사상 같은 이념도 사라지고 ‘지도자’의 인격은 경멸의 대상일 뿐이므로 외부에서 강한 힘이 밀고 들어올 때 저항 없이 그냥 무너지게 되어 있다.
북한 조선로동당 핵심부서에 근무하던 엘리트 탈북민에게 ‘만일 지금 미국이 군사공격을 한다면 북한은 어떻게 나올까?’고 물으니 “맥없이 무너진다. 지금 북한은 ‘종이 범’(호랑이)”이라는 답이었다. 첫 공격으로 김정일과 주요 군사시설이 제거된다면 그 순간 북한 체제는 끝날 것이다. 지위 고하(高下)를 막론하고 오직 살아남기 위해 폭력정권에 복종해 왔던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힘 앞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릎 꿇고 말 것이다. 그들에게는 김정일 체제를 지켜주어야 할 아무런 이유도 명분도 없기 때문이다.
셋째는, 그런 견해들은 악당에 대한 징벌은 생각하지 않는 정의감 없는 사람들, 60년 노예생활에 신음하는 북한주민을 조금도 동정도 하지 않는 사람들, 세계질서에 대해서 아무 생각도 아니하는 무책임한 사람들의 생각이므로 역사를 움직여가는 힘, 즉 생명력이나 운동력이 없기 때문이다.
김정일 악의 집단은 결국 멸망의 길로 들어서고 말았다. 아마도 김정일 자신은 멸망의 길을 피하려고 발버둥을 쳤을지 모르지만 그를 잡고 있는 악마가 가차없이 그를 멸망의 길로 끌어갔을 것이다. 김정일과 그의 악한 세력에 심판의 날이 왔다. 이미 오랫동안 최후의 발악을 계속해 왔으므로 이제는 멸망할 순서만 남았다. 그 멸망은 창졸간(倉猝間) 임할 것이다.
김정일의 멸망은 그 추종세력과 내통세력의 공멸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 남한의 내통자들, 공개전향을 한 바 없는 주사파(主思派)들, 청와대와 정부와 위원회와 기관마다 요소요소에 배치되어 권력을 행사하며 금력을 빨아먹던 모든 자들이 심판을 면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우리는 악의 심판날에 악한 자들에게 닥칠 재앙과 환난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담대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불쌍한 북한주민들이 구원을 받게 되는 날이요, 남한의 전복세력이 소멸되는 날이다. 중국의 방해를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에 남ㆍ북한의 헌법적 결단을 통해 자유통일을 이뤄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 통일한국이 안정과 화합으로 찬란한 미래를 열어갈 꿈에 부풀어 다 함께 기뻐하자.
-미래한국 2006-10-1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6-10-8-babylon-destroy.htm
http://www.micah608.com/6-9-7-last-chance.htm
http://www.micah608.com/6-8-27-waiting-policy.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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審判의 날
-김상철 (국가비상대책협의회 의장)
김정일 폭력정권은 핵무기 실험을 통해 미국과 한국과 세계를 향해 공갈(恐喝)을 치고 있지만 그 공갈이 효과를 못보고 있다. 미국은 계속 단호하고, 일본은 더 단호해졌고, 중국도 용납지 않으며, UN은 일치단결하여 제재에 나서고 있다. 매사 김정일 편에 서왔던 노무현정권도 태도를 바꾸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북한의 핵실험 소식이 준 충격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북한을 군사공격할 수는 없을 것이고, 김정일정권의 폭정은 당분간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보는 의견들이 적지 않지만, 이는 다음 세 가지 점에서 옳지 않다.
첫째는, 저런 위험천만한 집단을 그대로 두고는 미국과 일본과 한국 뿐 아니라 세계 전체의 평화와 안전이 유지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정부도 김정일에게 분개하고 있다.
둘째는, 북한체제는 ‘강성 대국’ ‘선군 정치’를 내세우며 허풍을 떨고 있지만 내부는 극도로 허약하다는 점이다.
北에는 지금 노골적인 폭력만 있을 뿐 공산주의나 주체사상 같은 이념도 사라지고 ‘지도자’의 인격은 경멸의 대상일 뿐이므로 외부에서 강한 힘이 밀고 들어올 때 저항 없이 그냥 무너지게 되어 있다.
북한 조선로동당 핵심부서에 근무하던 엘리트 탈북민에게 ‘만일 지금 미국이 군사공격을 한다면 북한은 어떻게 나올까?’고 물으니 “맥없이 무너진다. 지금 북한은 ‘종이 범’(호랑이)”이라는 답이었다. 첫 공격으로 김정일과 주요 군사시설이 제거된다면 그 순간 북한 체제는 끝날 것이다. 지위 고하(高下)를 막론하고 오직 살아남기 위해 폭력정권에 복종해 왔던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힘 앞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릎 꿇고 말 것이다. 그들에게는 김정일 체제를 지켜주어야 할 아무런 이유도 명분도 없기 때문이다.
셋째는, 그런 견해들은 악당에 대한 징벌은 생각하지 않는 정의감 없는 사람들, 60년 노예생활에 신음하는 북한주민을 조금도 동정도 하지 않는 사람들, 세계질서에 대해서 아무 생각도 아니하는 무책임한 사람들의 생각이므로 역사를 움직여가는 힘, 즉 생명력이나 운동력이 없기 때문이다.
김정일 악의 집단은 결국 멸망의 길로 들어서고 말았다. 아마도 김정일 자신은 멸망의 길을 피하려고 발버둥을 쳤을지 모르지만 그를 잡고 있는 악마가 가차없이 그를 멸망의 길로 끌어갔을 것이다. 김정일과 그의 악한 세력에 심판의 날이 왔다. 이미 오랫동안 최후의 발악을 계속해 왔으므로 이제는 멸망할 순서만 남았다. 그 멸망은 창졸간(倉猝間) 임할 것이다.
김정일의 멸망은 그 추종세력과 내통세력의 공멸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 남한의 내통자들, 공개전향을 한 바 없는 주사파(主思派)들, 청와대와 정부와 위원회와 기관마다 요소요소에 배치되어 권력을 행사하며 금력을 빨아먹던 모든 자들이 심판을 면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우리는 악의 심판날에 악한 자들에게 닥칠 재앙과 환난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담대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불쌍한 북한주민들이 구원을 받게 되는 날이요, 남한의 전복세력이 소멸되는 날이다. 중국의 방해를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에 남ㆍ북한의 헌법적 결단을 통해 자유통일을 이뤄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 통일한국이 안정과 화합으로 찬란한 미래를 열어갈 꿈에 부풀어 다 함께 기뻐하자.
-미래한국 2006-10-12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6-10-8-babylon-destroy.htm
http://www.micah608.com/6-9-7-last-chance.htm
http://www.micah608.com/6-8-27-waiting-policy.htm
-김상철 (국가비상대책협의회 의장)
김정일 폭력정권은 핵무기 실험을 통해 미국과 한국과 세계를 향해 공갈(恐喝)을 치고 있지만 그 공갈이 효과를 못보고 있다. 미국은 계속 단호하고, 일본은 더 단호해졌고, 중국도 용납지 않으며, UN은 일치단결하여 제재에 나서고 있다. 매사 김정일 편에 서왔던 노무현정권도 태도를 바꾸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북한의 핵실험 소식이 준 충격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북한을 군사공격할 수는 없을 것이고, 김정일정권의 폭정은 당분간 지속될 수밖에 없다고 보는 의견들이 적지 않지만, 이는 다음 세 가지 점에서 옳지 않다.
첫째는, 저런 위험천만한 집단을 그대로 두고는 미국과 일본과 한국 뿐 아니라 세계 전체의 평화와 안전이 유지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정부도 김정일에게 분개하고 있다.
둘째는, 북한체제는 ‘강성 대국’ ‘선군 정치’를 내세우며 허풍을 떨고 있지만 내부는 극도로 허약하다는 점이다.
北에는 지금 노골적인 폭력만 있을 뿐 공산주의나 주체사상 같은 이념도 사라지고 ‘지도자’의 인격은 경멸의 대상일 뿐이므로 외부에서 강한 힘이 밀고 들어올 때 저항 없이 그냥 무너지게 되어 있다.
북한 조선로동당 핵심부서에 근무하던 엘리트 탈북민에게 ‘만일 지금 미국이 군사공격을 한다면 북한은 어떻게 나올까?’고 물으니 “맥없이 무너진다. 지금 북한은 ‘종이 범’(호랑이)”이라는 답이었다. 첫 공격으로 김정일과 주요 군사시설이 제거된다면 그 순간 북한 체제는 끝날 것이다. 지위 고하(高下)를 막론하고 오직 살아남기 위해 폭력정권에 복종해 왔던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힘 앞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릎 꿇고 말 것이다. 그들에게는 김정일 체제를 지켜주어야 할 아무런 이유도 명분도 없기 때문이다.
셋째는, 그런 견해들은 악당에 대한 징벌은 생각하지 않는 정의감 없는 사람들, 60년 노예생활에 신음하는 북한주민을 조금도 동정도 하지 않는 사람들, 세계질서에 대해서 아무 생각도 아니하는 무책임한 사람들의 생각이므로 역사를 움직여가는 힘, 즉 생명력이나 운동력이 없기 때문이다.
김정일 악의 집단은 결국 멸망의 길로 들어서고 말았다. 아마도 김정일 자신은 멸망의 길을 피하려고 발버둥을 쳤을지 모르지만 그를 잡고 있는 악마가 가차없이 그를 멸망의 길로 끌어갔을 것이다. 김정일과 그의 악한 세력에 심판의 날이 왔다. 이미 오랫동안 최후의 발악을 계속해 왔으므로 이제는 멸망할 순서만 남았다. 그 멸망은 창졸간(倉猝間) 임할 것이다.
김정일의 멸망은 그 추종세력과 내통세력의 공멸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 남한의 내통자들, 공개전향을 한 바 없는 주사파(主思派)들, 청와대와 정부와 위원회와 기관마다 요소요소에 배치되어 권력을 행사하며 금력을 빨아먹던 모든 자들이 심판을 면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우리는 악의 심판날에 악한 자들에게 닥칠 재앙과 환난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담대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불쌍한 북한주민들이 구원을 받게 되는 날이요, 남한의 전복세력이 소멸되는 날이다. 중국의 방해를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에 남ㆍ북한의 헌법적 결단을 통해 자유통일을 이뤄야 할 것이다. 이제 우리 통일한국이 안정과 화합으로 찬란한 미래를 열어갈 꿈에 부풀어 다 함께 기뻐하자.
-미래한국 200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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