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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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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개발의 스폰서는 김대중과 노정권이다. 남한 정부의 재정과 기업을 동원하여 무려 8년동안 수조원의 돈을 퍼준 것으로 북은 한아름 핵폭탄의 결실을 얻었다. 북에 핵과 미사일 무기를 만들어 준 이들 반역 무리를 정리하지 않고 남한이 정상화 될 수가 없다. 북은 가까운 시일에 미국이 정리할 것이다. 미국이 북을 정리할 때에 남쪽에서 "그것은 잘못되었다"고 외치는 자들이 있을 것이다. 아래 한완상의 발언이 좋은 실례이다. 이들 김정일의 편이 되어 활동했고 오늘도 김정일 살리기에 몰두하고 있는 남한 세력은 누가 정리할 것인가. 미국에게 남쪽까지 정리해 달라는 것은 염치없는 일이 아닌가. 아무리 "나라가 망해요! 나라가 뒤짚어져요!" 외쳐도 강단에서 정의를 외치지 않는 목회자들, 의분을 상실하고 방관하는 젊은이들이 있는 한 재앙은 불가피할 것이다.

<... 지금의 그 무서운 테러의 사상을 지금 네 당에서 해결하지 못하면 앞으로 미국도 다음에 그 현 당에서 되지 않으면 그 다음 당이 같이 사상이 같은 북한과 노무현과 그쪽에서 다시금 바꿔지는 역사가 있으면 너도 망하고 나도 망하고 네 나라도 내 나라도 테러로 반드시 네 목숨을 앗아가는 것뿐 아니라 더 큰 테러로 말미암아 그 작은 작은 북한도 해치우지 못하면 앞으로 더 큰 악의 세력들이 그 곳도 이곳도 해치는 역사가 있나니 반드시 반드시 맡겨준 사명을 감당하여 세우신 목적을 반드시 이루라....> (부시 대통령에게 전한 메시지 2006.9.7)

<... 너무나도 살 수 없는 세상으로 우리들을 이렇게 만든 것은 각자의 관망(觀望)하고 = 바라다본 그러한 무책임(無責任)한 행동들이 오늘의 이 나라를 이렇게 만든 것을 어찌 누구의 탓으로 돌릴 수 있으랴! 아무리 외쳐도 아무리 전해도 아무리 ‘이 나라가 망해요 다 뒤짚어져요’ 해도 참으로 그것은 내 일이 아닌 남의 일로 보는구나 ...> (2006.8.27)

<오늘의 어려운 이 상황을 보고만 있는 어리석은 참으로 불충(不忠)한 종들아! 이 땅이 너무나도 어려운 위기(危機)에 처해 있으나 온 백성에게 전하지 못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종들과 불충한 종들이 참으로 이 나라의 어려운 처지를 입술을 벌려 선포(宣布)해야 될 터인데 아직도 이 나라의 위기를 어려움을 보면서도 말 한마디 못하는 참으로 어리석은 종들을 참으로 우리 주님께서 책망하노라. ...> (2005.9.18)

입지 좁아진 부시와 김정일
실험되지 않는 핵물질은 자기 재앙이다. 핵실험은 핵을 탄두에 장착하기 위한 소형화 과정이다. 소형화 되지 못한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과 소형화된 무기를 가지고 있는 것은 그 의미가 천지차이다. 미국과 세계가 북의 핵실험에 초긴장을 해온 것도 이 때문이다. 2001년 9.11테러 이전의 세계와 이후의 시계는 딴판이다. 9.11테러 이후, 북한과 이란과 이라크는 미국의 안보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주적이 돼 버렸다. 북한이 핵실험을 거쳐 무기 소형화에 성공하면 이는 미국에게 엄청난 재앙이 된다. 테러들의 손에 넘어가면 제2의 9.11가 자행될 수 있고, 이렇게 되면 미국은 핵에 의한 가공할 재앙을 맞게 된다. 안보란 무엇인가, 입증된 증거에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필자는 안보 전문가다. 1998년 초 임동원의 햇볕정책 강의를 듣고, 1999년 임동원과 김대중이 취한 이련의 조치들을 보면서 필자는 햇볕정책이라는 가면이 가져올 오늘의 재앙을 예측했고 경보음을 발했다. 1998년8.31일 대포동 1호를 발사했을 때, 필자는 미국과 북한을 "단선로에서 마주보고 달리는 두 개의 기차"로 표현했다. 햇볕정책을 가장 악랄하게 비난한다는 이유로 국정원의 감시와 도창을 당했다. 그리고 광주로 끌려가 감옥살이까지 했다. 그런데 그 후 만 8년이 지난 지금은 어떠한가? 극히 일부의 언론이 햇볕정책을 비난하지만 아직도 김대중과 노무현을 처단하라는 국민적 분노가 없다. 미국에는 필자보다 한참 더 우수한 안보전문가들이 많다. 미국의 정책은 예측에 기초한다. 북한이 핵무기의 소형화를 위한 핵실험을 한 이 시점에 미국은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가? 이번 핵실험이 성공이었느냐, 실패였느냐는 미국이 취할 정책 방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북한은 언젠가 기어이 핵실험을 성공시키고야 말 것이기 때문이다. 소형화에 성공한 북한, 핵클럽국가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인도나 파키스탄은 9.11 이전의 이야기다. 또한 인도나 파키스탄은 북한과는 전혀 다른 나라들이다. 그러나 오늘의 북한은 9.11 이후의 북한이고, 김정일은 핵무기를 가지고 무슨 짓이든 저지를 수 있는 악마다. 가장 먼저 미국이 소형화된 핵무기에 의한 제2의 9.11을 걱정해야 한다. 이는 견딜 수 없는 악몽이다. 그야말로 김정일은 금지된 무기를 가진 데 대한 대가를 치러야만 할 입장에 있는 것이다. 북한 핵실험을 그대로 인정하면 당장 이란을 통제할 수 없다. 이란의 핵에 대해서는 미국은 물론 유럽국가 전체가 콩 튀듯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북한 핵실험은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것이다. 그 뒤의 대만의 핵무기, 일본의 핵무기로 이어지는 핵 확산은 고삐 풀린 동물처럼 겉잡을 수 없는 상태가 될 것이다. 이를 책임 있는 미국과 유럽 등이 감당하려 하겠는가? 그래서 미국과 일본과 유럽 국가들은 북한이 핵클럽으로 등극하는 것을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전쟁도 불사할 것이다. 현실적으로 미국이 당장 취할 조치는 유엔헌장 7조의 통과다. 유엔 회원국들이 아주 발 빠르게 움직여 부시의 리더십에 호응하고 있다. 조만간 북한은 초강도의 대북 봉쇄에 직면할 도리 밖에 없다. 여기에서부터는 감정싸움으로 격화될 것이고, 감정의 결과는 곧 군사적 충돌로 종결될 모양이다. 김정일이 그것을 자초했고, 이제는 물러설 수 있는 단계를 넘어섰다. 이란을 잡으려면 북한을 먼저 잡아야 한다. 이란과 북한은 두개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의 문제다. 북한을 죽이면 이란도 죽고, 북한이 살면 이란도 산다. 부시의 선택은 오직 하나, 김정일을 제거하는 것이다. 김정일의 선택도 오직 하나, 무력시위로 저항하는 일 뿐이다. 그 결과는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파국이 될 것이다. 이상이 우리가 겪어야 할 한반도 운명이다. 이 기막힌 운명은 누가 만들어 냈는가? 물론 제1의 주범은 김정일이다. 그러나 김정일이 이런 저지레를 칠 수 있게 해준 사람들이 남한에 있다. 김대중과 노무현으로 대표되는 빨갱이들이다. 제1의 주범, 김정일은 미국과 국제사회가 처단할 것이다. 그런데 남한내에 있는 주범들에 대해서는 누가 단죄를 해야 하는가? 우리, 국민인 것이다. 우리는 이들을 반드시 처단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 반역들을 단죄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부과된 제1의 사명인 것이다.

-지만원 06-10-10

한완상 "北 껴안아야"
대북 포용정책 지속 추진 강조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10일 "남북관계가 굉장히 어렵지만 ´불구하고´의 논리와 인내를 가지고 이럴수록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한 총재는 이날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워크숍에 강사로 나서 "북한이 왜 핵실험을 선택했는지 굉장히 안타깝다"면서도 "평화를 이룩하는 것은 ´때문에´의 논리가 아니라 ´불구하고´의 논리이며 (북한이) 이만큼 때림에도 불구하고 껴안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총재는 이어 "국제사회가 어떤 제재를 가할지, 중국이 어떤 입장을 취할지 아직 모르지만 만약 북한이 점점 더 고립되고 궁핍해지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라며 "어떤 사태가 일어나 어떤 정책을 쓰든 간에 한반도에 절대로 전쟁은 안된다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연합은 전했다. 그는 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남북이 공동 합의한 문건은 1972년 7.4남북공동성명과 1991년 남북기본합의서, 2000년 6.15 공동성명 등 3가지가 있다"고 소개한 뒤 "남북합의서에 있는 한반도 비핵화 선언이 북한의 핵실험을 통해 거의 무력화되다시피 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남북관계의 분수령인 6.15공동선언이 무력해졌는 지에 대한 논쟁은 아직까지 없지만 이것도 어떻게 될지 자신있게 말할 수가 없다"고 안타까워했다고 연합은 보도했다.

http://www.independent.co.kr/ 06-10-1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6-9-7-last-chance.htm
http://www.micah608.com/6-9-24-fight-evil.htm
http://www.micah608.com/5-9-18-unfaithful-servan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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