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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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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선지자를 통하여 이 나라의 잘못된 점을 계속하여 알려주어도 끝까지 잘못을 바로 잡지 않고 달려간다면 망할 수밖에 없다. "북한과 중국이 우리의 적이요 미국과 일본이 함께 가야할 나라"라 하심에도 현정권은 그와 반대로 가고 있다.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 나라가 그들 정권과 함께 망하기에 통분한다. 대통령 국회 대법원 등 모든 자유민주주의 핵심 진지를 친북반미 정책을 추진하는 세력에게 내어준 이 나라는 과연 좌초의 운명을 피할 수 있을까. "나라가 망한다" 아무리 외쳐도 무감각한 국민은 망할 수밖에 없다. 특별히 피끓는 젊은이들이 잘못된 사상에 물들어 맹물이 되었으니 어찌하면 좋을까. 김정일의 손발이 된 한총련 위세에 주눅들어 정의의 소리를 내지 못하는 비굴한 세대를 한탄한다. 그들의 마비된 분별력이 회복되지 않고는 이 나라는 희망이 없으며 그것이 위기라 하신다. 젊은 청년들이 많이 모인다는 교회에서도 깨우치지 않으니 누가 깨울 것인가.

<... 더 어렵고 더 무서운 것은 이 시대에 젊은이들이 잘못된 사상에 물들고 놀고먹는 시대로 이끌어가는 공산주의(共産主義) 사상과 믿음이 없는 ... 자기 자신을 믿으며 자기만을 위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마음에 잘못된 것을 심어가며 마음속에 그러한 것을 새겨가는 참으로 희망(希望)이 없으며, 이 나라에 소망(所望)이 없으며, 너무나도 잘못된 생각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이 더 큰 위기(危機)이니라...> (2004.6.1)

<... 민족성과 민족성이 한가지로 가야 될 나라 남북한이긴 하지만 우리 남한의 제일 큰 적은 북한이라는 것을 이미 알려주었고 알아야 될 터인데 아직도 적이 북이 아니라 미국과 일본이라고 생각하는데 잘못되어진 생각들을 바꾸기 위해서 너무나 많은 시간 시간을 전하였지만 그 적이 우리의 제일 큰 적은 북한과 중국이라는 걸 알아야 될 터인데, 아직도 하나님의 그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며 역사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며 ...> (2005.8.20)

[사설] “대미·대일·대중·대러 외교 모두 심각하다”
文正仁문정인 국제안보 대사는 21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를 상대로 한) 4强강 외교가 상당히 심각하다. 脫冷戰탈냉전에 따른 구조적 문제와 외교力量역량 부족, 둘 다 이유라고 본다”고 말했다. 문 대사는 “미국이 원하는 대로 다 해주고도 한미 관계가 안 좋은 것은 양국 간에 북한에 대한 인식 差차가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문 대사는 “일본이 미국에 寄生기생해서 중국에 대항하려 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감당할지 문제”라고 했다. 그는 또 “중국 고위급에 대한 접근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다. 러시아에 대해서도 실질 진전이 하나도 없다”고 했다. 문 대사는 이 정부 출범 이래 외교·안보 인맥의 핵심역할을 해왔다. 이런 그가 보기에도 대한민국 4강 외교가 이런 상황이라는 얘기다. 동북아 4강 사이에 끼인 우리의 외교는 4강 외교가 전부나 마찬가지다. 4강외교가 심각하다는 것은 한국 외교 전체가 심각하다는 뜻이다. 이 정부는 한·미·일 공조체제에서 벗어나 海洋해양세력인 미·일과 大陸대륙세력인 중·러 사이에서 동북아 균형자가 되겠다는 遠大원대한 비전을 내놨다. 그 비전을 실천에 옮긴 결과 미국, 일본과의 사이는 틀어질 대로 틀어지고 중·러와의 관계는 예전보다도 못해지고 말았다. 주한 미 7공군 사령관은 21일 “空對地공대지 사격장 문제가 30일 안에 해결되지 않으면 주한 미공군 전력을 한반도 밖으로 전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틸럴리 前전 한미연합사령관은 “미국정부가 한반도 有事時유사시 미군을 증원해 도와주고 싶다 해도 미 의회와 국민 여론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정부는 한미 양국의 전시 작전통제권 공동행사를 허물어도 전쟁이 나면 수십만 미군이 달려올 것이라고 큰소리를 쳐왔지만 미국에선 벌써부터 다른 소리가 나오고 있다. 역대 최악인 對日대일외교는 거론할 것도 없다. 대통령은 작년 11월 한중정상회담 때 “지금 한중관계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좋은 상태”라고 했다. 그러나 실제론 韓한·中중간 고위급 접촉이 갈수록 뜸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러시아는 한국을 도와줄 처지도 아니고 그럴 의사도 없다. 한국의 외교 역량이라는 것은 사실 한·미·일 협조체제의 결과였다. 그 3각협조가 무너지고 한국 혼자 서 있는데 중국이나 러시아가 과거보다 더 한국에 신경 쓸 필요가 있을 리 없다. 이 정권 3년 7개월 만에 대한민국 외교 장부는 對美대미·對日대일·對中대중·對대러 모든 항목에서 赤字적자만 기록하게 된 것이다.

-조선일보 2006.09.22 23:22 16"

변협 공보이사 “대법원장, 변호사로 60억 번 사람이...”
 “이용훈 대법원장 비하발언에 변호사들 격앙돼 있다”    
 대한변호사협회 하창우 공보이사가 이용훈 대법원장이 ‘변호사들이 만든 서류는 사람을 속이기 위한 것이 대부분’이라는 비하발언을 한 것을 두고 실언이 아니라 평소 변호사에 대한 소신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하 이사는 22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용훈 대법원장은 평소 변호사에 대한 아주 나쁜 인식, 존재를 부인하는 듯한 생각을 가지고 발언 한 것”이라며 이 대법원장의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하 이사는 “이용훈 대법원장은 5년 동안 수임료로 60억원을 벌었다”며 “그렇게 많은 돈을 벌어놓고 어떻게 다시 변호사를 비하하는 발언을 할 수 있는지 변호사들이 굉장히 격앙돼 있다”고 전했다. 그는 “과거에도 이 대법원장은 변호사가 받는 수임료에 대해 마치 로비자금인 듯한 인상을 주는 표현이 있었지만 차마 성명서에는 담지 못했다”며 “그런 점을 봐도 평소에 대법원장이 변호사들을 보는 시각이 아주 회의적이고 부정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대법원장이 말한 공판중심주의에 대해서는 “당연히 공판중심주의로 가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다”며 “대법원장이면 법조3륜의 어른으로 신망과 존경을 받아야 하는데, 검찰과 변호사를 법원의 보조기관으로 말하고 변호사에 대해 사기꾼이라는 발언을 한다면 검찰과 변호사의 협조로서 공판중심주의가 제대로 될지 의문이다”고 말했다. 또 공개사과에서 자진 사퇴로 요구사항을 바꾼 데 대해 “서울과 지방 변호사 전체의 의견이 대법원장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고 탄핵, 명예훼손, 손해배상소송, 사퇴 등의 요구가 많이 올라와 사퇴요구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두 기자(ljdloveu@freezonenews.com) 06-09-22

김근태씨는 짐승당 대표인가? 
국민들을 상대로 저주와 증오심을 원색적으로 드러내는 여당 대표가 있다. 그의 가족중엔 월북자가 많고 그는 좌파운동을 했으므로 그의 저주와 증오는 계급투쟁적인 원한을 깔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는 한나라당이나 자유민주세력을 지칭하면서 "냉전守舊세력"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소위 참여정부를 끌고간다는 여당이 국민들을 숙청할 기세로 이런 막말을 쏟아놓는다. 이들이 말하는 "참여"는 "분열"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守舊性을 숨기기 위하여 진보라고 위장한다. 국민국가의 집권당은 국민들을 지역, 계층, 이념으로 가르지 않고 통합하고 가야 할 헌법상 의무가 있다. 대한민국 헌법은 김근태類의 계급적 인식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가 자주 보여주는 사회주의적 성향, 계급적 관점, 보복과 숙청을 암시하는 말들은 그와 열린당의 속성이 違憲的임을 드러낸다. 이 黨은 2004년 3월12일 국회가 盧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의결할 때 "의회쿠데타"라고 선동하여 親北, 親盧세력을 거리로 불러내어 憲政질서를 위협했던 집단이다. 국회의 合憲的 의결을 "의회쿠데타"라고 공격한 행위 자체가 쿠데타적이다. 이 黨은 반역적 속성을 지니고 있다. "열린우리당"이라는 黨名을 이 黨 소속이 아닌 국민이 읽으면 자신을 이 黨의 당원이라고 속이도록 강요당한다. 국민들이 자위적 조치로 "열린당" "열당" "열우당"이라고 불렀더니 고발하겠다고 덤비기도 했다. 사기꾼이 사기에 넘어가지 않는 사람을 고발하겠다는 것과 같다. 그래서 일부 국민들은 고발당하지 않기 위하여 "열린우리당"을 발음하되 "우리"를 짐승의 "우리"처럼 발음한다. 우리가 열려 짐승들이 한국 사회로 뛰어들어가 이런 혼란을 일으켰으니 짐승들을 다시 우리에 집어넣어 "닫힌우리당"을 만들어야 한국이 정상화된다는 농담도 한다. 국민을 속이려다가 "짐승당"이 된 것이 이 黨이다. 그 대표 김근태씨의 살벌한 말들은 한핏줄을 나눈 민족국가나 인간사회에선 도저히 있을 수 없는 발언들이다. 역시 짐승당 대표인가?
 
-조갑제 06-09-23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4-6-1-youngman-crisis.htm
http://micah608.com/4-7-4-apathy.htm
http://micah608.com/5-4-9-strong-korea.htm
http://micah608.com/5-8-20-nemesis-disobedienc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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