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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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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국가간 갈등과 전쟁이 일어나는 과정을 보면 사소한 감정 대립이 발단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국가지도자의 한마디 말이 상대국의 비위를 상하게 만들어 애꿋은 국민들은 전쟁의 참화를 겪게 된다. 그러한 지도자는 자국인의 여론에 견제되고 절제되어야 하지만 국가 시스템이 독단적 행태의 지도자를 감시하고 통제할 수단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국민 다수 여론에 상관없이 전쟁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한국 국민의 86%가 미국을 우방동맹국으로 신뢰하고 지지할지라도 지도자 한사람이 반미 언동을 일삼으며 주한미군의 공군훈련 장소를 박탈하며 미군철수를 외치는 자들을 비호하며 미국과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듯한 정책을 고집할 때에는 미국은 한국을 우방이라 여기기를 단념하고 적으로 삼을 수밖에 없다. 무장군인이 대치하고 있는 적전에서 동맹군을 내쫒고 적을 지원하겠다는 지도자는 적의 편에 가담한 자이다. 독일 국민들은 광인에 가까운 독재자 히틀러 한 사람을 스스로 제거하지 못하여 600만 유대인을 학살하고 수백만의 유럽인의 목숨을 앗아간 범죄국이 되었고 전후 6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들은 세계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사죄를 멈추지 않고 있다.

한국인들은 노무현 패거리들의 가벼운 입 때문에 전쟁의 재앙을 겪을 모양이다. 하늘에서는 한국인들에게 좋은 길을 예비하셨지만 한국인 자신들이 하늘의 뜻을 받들어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용기있는 국민으로 준비 되는 먼훗날까지 유보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예언은 하늘에서 주시되 그것을 이땅에서 이루기 위해서는 인간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합해져야 한다. 못난 헌재 재판관들 때문에 대통령을 탄핵하여 나라를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놓쳤으니 이제는 국민들이 나설 수밖에 없는가.

<... 지금에 처한 모든 형편과 처지와 또 이 나라에 향한 뜻이 얼마나 참으로 어려운 위험한 시기에 놓여 있는지 너희들은 알고 있지 않느냐? 우리가 세상의 눈으로 보여지는 것은 참으로 겉으로 보여지지만 예리한 영을 가지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기도 속에 보여지는 그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 이 나라가 참으로 순간 말 한마디 잘못 흘러가 버리면 참으로 한 순간 불바다로 되어질 그러한 위험한 때가 이 때인 줄 믿고 ...> (2002.12.28, 대선직후에 주심)

미국과의 전면전 싸움거는 빨갱이정부
노무현과 이종석, 문정인, 윤광웅 등이 나서서 사사건건 미국의 비위를 건드리면서 조롱하고 있다. 이종석은 7.23일, “북한 미사일이 미국을 향해 쏘아졌다면 그것은 미국이 대북협상에 제일 많이 실패한 나라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는 단순한 적대감정의 표현이 아니라 미국의 말초적 감정을 자극하기 위한 비아냥거림이다. 24일에는 또 북핵 6자회담이 헬싱키협약을 모델로 삼아야 한다는 미국 일각의 주장에 대해 “동북아판 헬싱키협약’에 반대한다. 헬싱키협약의 이론적 근거는 있으나 미국에서는 북한의 체제변동을 얘기했던 인사들이 주로 제기하고 있어서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체제 변화를 의도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반대한다는 노무현의 뜻이 담긴 것이다. ‘북한 미사일문제에 있어 미국이 제일 많이 실패했다’는 자신의 발언은 미국과의 외교적 마찰을 야기한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미국이 분명하게 화를 낼만한 말을 해놓고서도 이렇게 말하는 것은 미국의 약을 올리기 위한 발언이다. 그는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왜 불필요한 말로 외교적 마찰을 일으키느냐”는 열우당 최재천의 질의에 대해 “북한이 미사일로 가장 위협하고자 했던 것이 미국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그런 말을 한 것”이라는 해괴한 말도 했다. 미국이 북한에 공격받을 짓을 했기 때문에 북한이 미국을 자극하기 위해 미사일을 쏜 것이라는 뜻도 있다. 이번 미사일 발사 문제는 미국의 문제이지 한국이나 일본의 문제가 아니라는 뜻도 포함돼 있다. 그래서 노무현은 “일본이 새벽부터 불필요하게 야단법석을 떨었다”고 말한 것이다. 이종석은 또 ‘미국이 하는 것이 다 국제사회가 하는 것인지 따져봐야 한다’는 자신의 7월21일 발언에 대해 “한미공조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맞추라고 미국에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라는 말도 추가했다. 작정하고 미국을 자극하기 위한 말들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평생을 통해 가슴에 품어왔던 반미감정을 이 때다 싶어 무더기로 쏟아내는 것으로 보인다. 마치 북한이 미사일을 무더기로 발사한 것처럼! 이에 문정인이 이어서 한마디 거들었다. "이번에 미국의 외교적 노력이 있었다면 북한은 미사일을 발사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윤광웅도 미국에 약을 올렸다. 7.24일, 환경오염 치유문제가 합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비·관리 임무를 넘겨받은 3개의 주한미군 기지에 대해, “오염치유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3개기지란 대방동의 ‘캠프 그레이’, 파주시의 ‘캠프 게리오웬’, 의정부의 ‘캠프 카일’을 말한다. "북한에 무조건 많이 주려 한다" "이번 유엔결의안으로 마음 상했을 북한을 도와주겠다" "유엔결의안과 개성-금강산을 통한 현금지원은 무관하다" "개성-금강산 자금이 핵무기와 미사일에 갔다는 증거가 어디 있느냐" 노무현 패들이 던진 말들이다. 미국과 한판 붙어보자는 의미로 미국의 말초신경을 있는 대로 건드리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운명은 이런 빨갱이들에 의해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 한국산 빨갱이들과 미국과의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지만원 2006. 7.24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busy-refusal.htm
남한 "빨갱이" 의 정체를 밝힌 미가 묵시들 
(질의답변) 빨갱이라는 말이 합당한가요? 
"수구골통들이 아직도 우리를 빨갱이로 색깔씨워 죽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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