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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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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라는 이름에 "대통령"이라는 존칭을 쓰면 말하고자는 표현이 되지 않아 대통령이라는 말을 쓸 수가 없다. 국민들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세금을 납부하고 대표자 대통령을 선출하는 이유는 나라를 적으로부터 보전하고 국내 치안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다른 문제는 부차적이 것이라 할 수 있다. 노무현은 두가지를 모두 엉망으로 만든 사람이다. 동족을 학대하며 동족에게 미사일 협박을 서슴치않는 김정일을 이롭게 하는 발언을 일삼으며 포항제철 본사를 폭도들이 점거하여 무법천지의 세상을 만들어도 수일 째 묵인하는 자이다.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 그의 어록을 살펴보니 그것이 그가 꿈꾸었던 세상이 아닌가.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듭시다!" 그러한 선동을 했다해도 설마 대통령이 된 자가 이렇게까지 국민들의 생각과 너무도 다른 사상을 가지고 있는 줄 누가 알았을까. 책임을 지고 물러가 형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스스로 물러가지 않으면 물러가게 해야 할 위인이다. 이러한 세상이 올 것을 아시고 3년전에 주셨던 메시지이다.

<... 잘못된 발언과 잘못 생각한 사상(思想) 때문에 이미 모든 한국 상태가 곧 엄청난 혼란을 가지고 오는구나. 잘못된 발언과 잘못된 생각과 잘못 이끌어가는 정치혼란 나라혼란 집단적인 싸움 = 당파싸움 나라와 나라와의 싸움!... ... 지금은 = 하나하나가 무너지며 잘못된 정치, 잘못 판단되어진 국민들의 생각이 이제는 하나하나 ‘이 나라를 어찌할 것인가’ 참 어려운 너무나도 = ‘아-아 이제는 이렇게 당하는구나’ 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을 때가 곧 오나니 == 무너지고 = === .. > (2003.4.16)

경찰, 포스코 진입후 이틀째 대치
회사밖서 충돌사태 노조원 1명 중태
▲ 포항지역발전 지역협의회, 포항상공회의소 등 포항시 20여개 시민사회단체 1500여명이 16일 오후 포스코 본사 앞에서 궐기대회를 갖고 포항건설노조의 농성 중단을 촉구했다. 포항건설노조원들은 포스코 본사를 나흘째 점거한 채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연합 포항지역
건설노조원들의 포항 포스코 본사 점거 사건과 관련, 경찰과 노조원들 사이에 첫 충돌이 빚어졌다. 이로 인해 노조원 1명이 중태에 빠지면서 상황이 한층 격화되고 있다. 16일 밤 포항지역 건설노조원들이 점거 농성 중인 포항 포스코 본사 4∼12층에 경찰이 전격 투입됐다. 그러나 노조원들의 저항이 거세 경찰은 진압에 실패했다. 경찰은 “(포스코를 점거한 노조원들이) 자진 해산하지 않으면 강제 진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밤 10시쯤 노조원들이 점거 중인 4층과 5층 사이 비상구 계단에 전경과 소방관, 건물관리자 등 20여명을 투입, 물을 뿌리면서 노조원들이 만들어놓은 장애물을 해체하면서 진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노조원들은 계단 난간 사이로 화분을 던지고 뜨거운 물을 붓는 등 거세게 저항했다. 진압에 들어갔던 경찰은 “사무실 내에 있는 가스 등에 불을 붙여 화염방사기처럼 불을 내뿜기도 했다”고 말했다. 진입 시도는 17일 오전 2시까지 수차례 이어졌지만 모두 실패했다. 이에 앞서 16일 오후 2시쯤 포스코 본사에서 1㎞ 떨어진 형산강 네거리에서 점거농성 중인 노조원의 가족과 전국건설산업연맹 등 노동단체 회원 2000여명은 공권력 투입을 규탄하는 집회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수차례 충돌해 노조원 하중근(44)씨가 중태에 빠지고, 경찰과 노조원 50여명이 부상했다. 포항지역 건설노조원 1500여명은 지난 13일 포스코 본사 1·2·3층을 점거해 지금까지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15일 새벽 3층까지 진입한 경찰에 밀려 5∼12층으로 자리를 옮긴 상황이다. 농성 중인 조합원들 가운데 당뇨 등 지병이 악화된 60여명은 병원으로 옮겨지거나 귀가했다. 노사는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나 성과는 없는 상태다. 
조선일보 06-07-17
<위 기사에 찬성순 댓글>
• 이정훈 (bond89) 28 0 "쇠파이프" "뜨거운 물". 범죄자들이 기업과 사회와 개인을 깔아뭉개고 짓밟고 지배하는 사회가 되었군. 정권부터 불법폭력시위자들이고 집권여당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기득권세력들까지 불법폭력시위로 출세한 자들이다. 국민 여러분들은 그런 자들이 권력을 잡고 이런 사회가 되어서 이제 속이 시원허슈? 불법폭력시위하는 자들을 사회질서 차원에서 진압한게 그리도 싫었수? (07/17/2006 04:56:23)
• 김대홍 (noppadown) 22 0 이 빨개이들이 죽창에 이어 화염방사기까지 쓰네. 경찰에게 발포할 권리를 허하라! 공권력이 땅에 떨어졌다. 이것들은 남한 국민이 아니다! 테러리스트들이란 말이다 (07/17/2006 04:12:09)
• 김대홍 (noppadown) 16 0 이런 사태를 보면 해방 직후 북괴의 사주에 의해 수시로 일어났던 파업이 연상되는 건 나뿐인가? 그리고 김두한이 일본도로 파업 주도하는 빨개이들을 썩썩 베던 것이 그리워지는 건 나뿐인가? (07/17/2006 04:14:57)

노무현-열우당의 정체를 밝힌다 (증거목록)
1. 1988년 12월26일 현대중공업파업현장에서 노무현은 "법은 정당할 때 지키고 정당하지 않을 때는 지키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2. 1989년 현대자동차 파업현장에서 노무현은 이렇게 말했다. “노동자가 하루 놀면 온 세상이 멈춥니다. 그 잘났다는 대학교수. 국회의원. 사장님 전부가 뱃놀이 갔다가 물에 풍덩 빠져 죽으면 노동자들이 어떻게든 세상을 꾸려 나갈 것입니다. 그렇지만 어느 날 노동자가 모두 염병을 해서 자빠져 버리면 우리 사회는 그 날로 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률. 경제. 사회 관계 등 모든 것을 만들 때 여러분이 만듭니까. 아닙니다. 이제 여러분의 대표가 이런 것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입니다. 그런 사회를 위해 우리 다 함께 노력합시다. 여러분!".
3. 1990년5월4일 현대중공업의 총파업사태 때 노무현씨는 국회의원 자격으로 분규를 해결한다며 내려가 다음과 같은 말로 노동자들을 선동하였습니다. "의원이나 검사 학자 부유층은 지금 죽어 없어져도 한국은 잘 되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자가 없다면 한국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듭시다".
4. 1990년10월 5일, 보안사 이석양 이병이 폭로한 파일에는 노무현씨에 대해 이렇게 평가돼 있었다. "노무현은 장기간 노동 및 인권 변호사 활동을 한 후, 국회에 진출, 재야의 지원금으로 노동자 권익을 빙자하여, 각종 노사분규 개입 및 활동했으며, 노동문제와 관련하여 반정부적인 과격한 언동으로 노동자를 선동하고 있으므로 지속적인 동향 관찰이 요망되며 순화대상 A급인 자임".
5. 2002년 유세에서 노무현은 이렇게 말했다. "노동자. 농민은 소수 특권 계급의 착취와 억압에서 해방돼야 합니다. 재벌은 해체돼야 합니다". "재벌 총수와 그 일족이 독점하고 있는 주식을 정부가 매수해 노동자에게 분배합시다. 매수와 분배 모두 20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정도면 노동자들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부채 탕감과 아울러 토지도 모두 같은 방법으로 분배합시다. 지금 제가 하는 주장은 공연히 한번 해보는 소리가 아닙니다". ~

-지만원 2004.8.10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www.micah608.com/3-4-16-emergency.htm
http://www.micah608.com/3-5-28-internal-wa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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