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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회장을 구속함으로 오는 경제적 파장을 우려하지만 어떠한 형태로든 그동안 기업들이 저지른 부패한 관행을 제지하는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라 할 것이다. 북한에 많은 돈을 갖다 준 것은 김대중뿐만 아니라 기업들 특히 현대그룹을 통해 너무나 많은 돈을 주었다고 하신다.

<... 남북간의 관계는 그렇게 비공식으로 많은 물질을 갖다 주지 아니했어도 어차피 우리의 남한에 굽힐 수밖에 없는 그러한 상황이 될 텐데 너무나 너무나 갑자기 너무나 많은 비공식의 물질이 김대중 당만 갖다 준 게 아니라 기업도 기업도 기업도 비공식적으로 (너무나 많이 주었느니라).... > (2003.7.2)

정몽구 회장 침울한 상태서 구속집행
선장없는 "현대차號" 어디로 갈까
28일 오후 8시48분 구속영장 발부와 동시에 구속이 집행된 정몽구 회장은 이날 밤 10시40분께 대검청사를 나와 경기도 의왕의 서울구치소로 이송됐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3시30분께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조사를 받았던 대검 1110호 실로 옮겨져 장시간 기다리다 결국 영장이 발부됐다는 소식을 듣고 낙담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법원이 영장을 발부한 오후 8시48분께 정 회장은 최재경 중수1과장실로 이동해 박영수 중수부장과 차를 마시며 약 1시간 가량 대화했다. 진회색 양복에 푸른색 넥타이 차림의 정회장은 검찰 수사관 2명과 함께 검찰이 통보한 시각보다 10분 늦은 오후 10시40분께 대검 민원실 문을 빠져나왔다. 현대차그룹 임원 1명이 문을 나서는 정 회장에게 목례를 하자 정 회장은 몸을 돌려 가볍게 응대했으나 표정에는 침통함이 묻어났다. 이날 오후 3시30분까지 5시간 넘게 계속된 영장 실질심사에서 혐의를 부인하는 데 진력을 다한 탓인지 다소 지친 표정도 엿보였다. 정 회장은 취재진이 미리 정한 포토라인에 서서 짧게 사진 촬영에 응한 뒤 아무말 없이 계단 아래에 주차된 은회색 아반떼 승용차로 향했다. 이달 24일 검찰에 소환됐을 때 보다 더욱 굳고 침울한 표정이었다.

-(서울=연합뉴스) 조선일보 2006.04.28 23:17

금감원, 현대상선 추가 회계분식 6000억대 적발  
[김기성 조진형 기자] 현대상선의 추가 회계기준위반(분식)이 금융감독당국의 감리를 통해 밝혀지면서 그동안 드러나지 않은 새로운 대북 송금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고개를 들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상선이 지난 2000~2003 회계연도에 매출액 허위계상, 매출원가 누락 등의 방법으로 당기손익에 영향을 주는 1조2000여억원, 기타 1800억원 등 총 1조3800억원 규모의 회계기준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다. 여기에는 2002년 감사보고서에서 수정한 2억달러의 대북 송금액과 2003년 감사보고서에서 전기오류수정한 6224억원 등이 포함돼 있다. 따라서 이번에 새로 드러난 회계기준 위반규모는 6000억원대에 달하는 것이다. 다만 이중 1000억원대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기오류수정 등의 방법으로 해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돈이 어디에, 그리고 언제 쓰였는지가 확인되지 않고 있어 대북 송금을 둘러싼 의혹이 조심스럽게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돈의 사용처 확인이 회계감리의 범주를 벗어나는 사안인데다 자료도 미비하고 그 당시 담당자들이 대부분 회사를 떠난 상태라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대북송금이 이뤄진 2000년에 발생한 분식회계 규모도 정확히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더욱이 규정상 2000회계연도 이전 감사보고서는 살펴볼 수 없어 회계분식 발생 시점을 정확히 알 수도 없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일부 해소되지 않은 회계위반 금액에 대해 회사(감사인)와 이견이 있어 오늘(16일) 감리위원회와 22일 증권선물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제재수위 및 분식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현대상선의 추가 대북송금이 있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수단은 검찰수사 밖에 없는 실정이다. 금감원 안팎에서는 현대상선의 추가 회계기준 위반을 확인한 이상 증선위에서 검찰 고발 등의 제재조치가 내려질 소지가 적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대북송금 수사는 이미 특검을 통해 종결된 사건이라 검찰이 재수사를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또 현대상선의 추가 회계기준회반을 대북송금과 바로 연결짓는 것은 아직까지 무리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결국 현대상선의 추가적인 회계기준위반이 대북송금 재수사로 가느냐의 여부는 정치적 판단이 작용할 개연성이 높아 보인다. 한편 현대상선은 "분식회계가 추가 발견됐다는 부분은 금감원과 회계법인 간에 이견이 있기 때문에 아직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며 "22일 증권선물위원회 결정이 내려진 뒤에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edaily) 2004-12-16

2003.7.2 18:30
-기업들도 불필요하게 너무 많은 돈을 주었다
지금의 남북간의 관계는 그렇게 비공식으로 많은 물질을 갖다 주지 아니했어도 어차피 우리의 남한에 굽힐 수밖에 없는 그러한 상황이 될 텐데 너무나 너무나 갑자기 너무나 많은 비공식의 물질이 김대중 당만 갖다 준 게 아니라 기업도 기업도 기업도 비공식적으로 (너무나 많이 주었느니라).... 주여 아버지 ! ~
그래서 이 나라의 개혁! 정치개혁! 각자의 정치만 개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위에서부터 밑에까지 개혁을 하신다는... 기업도 기관도 어느 곳 하나하나 다 개혁! 이미 한국에 개혁이라는 것을 가지고 이미 간섭을 하기에 사람들의 마음도 다 주관하여 부르짖는 정치 개혁을 이루시매 그 다음 종교개혁(宗敎改革)을 이루리라. 반드시 이 나라의 이미 하루에 되어 질 일은 아니지만 단계 단계 단계 다 개혁하여 잘못된 부정부패를 척결시켜야 이 나라가 바로 서며 온전한 믿음의 국가 선진국가로 제사장의 국가로 강대국으로 세우기 위해서는 잘못된 것을 이제는 가지치기, 하나하나 모순(矛盾)된 부분을 = 바로 세워야 될 그러한 일에 지금 손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 잠시잠깐 세운 노 대통령은 지금 말로 = 여기저기 개혁해야 될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말로 실수하고 자기가 해야 될 일은 너무 개혁할 일이 너무 많은 것을 알면서 여기 저기 다 손을 대 놓고 마무리는 그 다음 = 대통령이 하리라.

2003.10.10 20:30
-맡겨진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책망받을 일이다
책임을 맡은 내가 자기의 소임을 다하지 못함은, 자기에게 맡겨진 본분을 다하지 못함은 얼마나 우리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큰 죄인으로 보시는지 아느냐? 이 땅위에 자기에게 맡겨진 한 개인도, 한 가정도, 한 기업도, 한 나라도 자기에게 맡겨준 본분을 감당하지 못하며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추구하며 희생의 다짐이 되어지지 않을 때 어찌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그 뜻을 세상의 모든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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