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글 수 6,700
오늘 취임하시는 안태길 학장님께서는 미국 명문대학에서 공부를 많이 하시고 거기에 더하여 영적 능력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이곳 양촌의 전인치유연구소 김종주 소장님과 동역하여 그동안 많은 일을 해오셨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소문난 중문교회 협동목사인 줄은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또한 김옥순 원장님과 함께 제가 이 사역에 동참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준비하신 제단이라는 음성을 받았습니다.
오늘 취임하시는 학장님께 세 가지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영성이 강하다보면 전투적이기 쉽습니다. 악한 영들과의 전투 속에서도 개인의 인격을 존중하며 긍휼히 여기는 학장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대한민국이 몹시 치유되기 어려운 병이 들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을 악의적으로 비판하며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을 외치는 사람들이 권력의 중심에서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지난해 조선일보 갤럽조사 결과, 젊은이(16세~25세)들의 66%가 ‘전쟁이 나면 미국보다 북한 편에 서겠다’ 응답했다 합니다. 기독교는 개인구원도 했지만 국가사회도 구원하는 종교입니다. 우리 사회 국가가 앓고 있는 병의 치유에도 동일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애국단체의 거목이신 김상철 미래한국 신문 회장님께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뜻이 깊은 것 같습니다.
셋째로, 한국의 신학교 70%가 ‘오늘날에는 예언이 없다 끝났다’고 가르친다고 합니다. "예언을 사모하고 예언을 멸시치 말라"(살전5:19)하시는 말씀과 반대로 예언을 멸시하는 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영성이 고갈되었음에도 영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 기독교에 새로운 영적 지평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2006.4.20 13:00
미가선교센터 소장 이승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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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취임하시는 안태길 학장님께서는 미국 명문대학에서 공부를 많이 하시고 거기에 더하여 영적 능력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이곳 양촌의 전인치유연구소 김종주 소장님과 동역하여 그동안 많은 일을 해오셨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소문난 중문교회 협동목사인 줄은 최근에야 알았습니다. 또한 김옥순 원장님과 함께 제가 이 사역에 동참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준비하신 제단이라는 음성을 받았습니다.
오늘 취임하시는 학장님께 세 가지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영성이 강하다보면 전투적이기 쉽습니다. 악한 영들과의 전투 속에서도 개인의 인격을 존중하며 긍휼히 여기는 학장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대한민국이 몹시 치유되기 어려운 병이 들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을 악의적으로 비판하며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을 외치는 사람들이 권력의 중심에서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지난해 조선일보 갤럽조사 결과, 젊은이(16세~25세)들의 66%가 ‘전쟁이 나면 미국보다 북한 편에 서겠다’ 응답했다 합니다. 기독교는 개인구원도 했지만 국가사회도 구원하는 종교입니다. 우리 사회 국가가 앓고 있는 병의 치유에도 동일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애국단체의 거목이신 김상철 미래한국 신문 회장님께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뜻이 깊은 것 같습니다.
셋째로, 한국의 신학교 70%가 ‘오늘날에는 예언이 없다 끝났다’고 가르친다고 합니다. "예언을 사모하고 예언을 멸시치 말라"(살전5:19)하시는 말씀과 반대로 예언을 멸시하는 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영성이 고갈되었음에도 영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 기독교에 새로운 영적 지평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2006.4.20 13:00
미가선교센터 소장 이승재 드림
오늘 취임하시는 학장님께 세 가지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영성이 강하다보면 전투적이기 쉽습니다. 악한 영들과의 전투 속에서도 개인의 인격을 존중하며 긍휼히 여기는 학장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대한민국이 몹시 치유되기 어려운 병이 들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을 악의적으로 비판하며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을 외치는 사람들이 권력의 중심에서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지난해 조선일보 갤럽조사 결과, 젊은이(16세~25세)들의 66%가 ‘전쟁이 나면 미국보다 북한 편에 서겠다’ 응답했다 합니다. 기독교는 개인구원도 했지만 국가사회도 구원하는 종교입니다. 우리 사회 국가가 앓고 있는 병의 치유에도 동일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애국단체의 거목이신 김상철 미래한국 신문 회장님께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뜻이 깊은 것 같습니다.
셋째로, 한국의 신학교 70%가 ‘오늘날에는 예언이 없다 끝났다’고 가르친다고 합니다. "예언을 사모하고 예언을 멸시치 말라"(살전5:19)하시는 말씀과 반대로 예언을 멸시하는 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영성이 고갈되었음에도 영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한국 기독교에 새로운 영적 지평을 열어주시기 바랍니다.
2006.4.20 13:00
미가선교센터 소장 이승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