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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의원이 한명숙 총리 후보자를 "올곧게 살았고 후덕한 인상으로 국민에게 호감을 주는 여성"이라 평했다고 한다. 그를 중견정치인이라 여겼던 사람들에게 참으로 실망스러운 발언이 아닐 수 없다. 후보자 자신과 그녀의 남편이 범법하여 10여년 형을 살았던 사람이 분명한데 그러한 사람을 올곧게 살았다고 하면 평가 기준은 무엇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국민에게 호감을 받고 있다는 그의 생각도 지극히 주관적인 평가에 불과할 뿐이다. 한후보자가 걸었던 길과 강재섭 의원이 걸었던 길이 전혀 다른 길인데 그는 한 후보자를 칭송하고 있으니 도대체 강의원의 정견이 무엇인가 국민들은 헷갈리지 않을 수 없다. 명문대학 고등고시 검사출신 국회의원의 사고가 그러한 수준에 어문다면 참으로 국가의 장래가 암담하다. 국가의 미래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유리할까" "어떻게 하면 자기 당에 유리할까"하면서 자신의 유익과 자기 소속정당의 이익을 위해 정략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람이 대권에 도전한다니 참으로 걱정이다. 국민들이 호응할 리도 없겠지만... 다음은 2003년 3월 25일에 받은 메시지이다.

<... 나만을 위해서 내 당만을 위해서 내 생각을 위해서 눈치만 보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참으로 한 구(區)를 책임지며 나라의 백성들의 책임을 담당해야 될 참으로 막중한 책임을 맡고 있건만 책임(責任)을 다하지 못하며 맡겨진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함은 ...>

강재섭 “한나라당, 한명숙 물고늘어질수록 손해” 충고
한나라당이 한명숙 총리지명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당적은 물론 사상문제까지 검증하겠다고 벼르고 있는 가운데 강재섭 한나라당 의원이 그렇게 할수록 한나라당이 손해를 볼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4일 한 총리지명자에 대해 “정치적 성향은 차치하고라도 올곧게 생활했고 편하고 후덕한 인상으로 국민들이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인사청문회에서 한 총리 지명자를 물고 늘어지면 우리 당이 손해볼 것”이라고 말했다고 대구 매일신문이 전했다. 강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한 총리지명자가 사상 최초의 여성총리인데다가 국민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한나라당의 공세가 되레 역풍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대구 서구가 지역구인 강 의원은 이날 지역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한 총리지명자를 물고 늘어지기보다 최근 이종구 (서울 강남갑) 의원 후원회 사무실에 대한 경찰의 수색 문제 등에 강하게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에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신문에 따르면 강 의원은 대권 도전과 관련해 “내가 이명박 서울시장과 박근혜 대표에 비해 자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최선을 다해 나가면 대선주자가 되든 킹메이커가 되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박 카드로 대선후보 선출의 흥행을 장담할 수 없다”며 국민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라도 자신이 대선후보 경선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고뉴스 2006.04.05 20:50:04]

강재섭, "오는 7월쯤 대권 도전" 시사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지낸 5선의 강재섭 의원이 사실상 대권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강 의원은 오늘 연세대 리더십센터 초청 특강에서 자신이 아직은 "변수"지만 곧 "상수"가 될 것이라면서, 대권 시장에 "강재섭주"가 상장되면 지지율이 연말에는 8~10% 이상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 의원은 또 대한민국은 꿈을 잃어버린 채 소모적인 이념논쟁만 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꿈을 제시하는 리더십, 개방적이고 유목민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의원은 오는 7월 전당대회를 전후해 정식으로 당 대권후보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TV 2006-03-15 21:35

2001.9.16 13:00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일어나지 아니하고는...
사랑하는 나의 딸아. 너는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이 주시는 그 메시지를 강하게 강하게 전하라 행여나 세상의 사람이 두렵고 내가 죽을까 두렵고 현재 처해있는 모든 것들이 두렵다고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지 않을까 두려우니 나의 딸에게 강하고 담대함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선지자로 세워 주신 목적과 목표를 분명히 알게 하셨고 전하라고 한 뜻을 분명히 알았사오니 그 뜻이 무엇이겠나이까? 이 모든 나라 세계적으로 썩어져 가는 정치와 나만이 살겠다는 내 당만이 살겠다는 악습적인 것이 더 큰 죄가 아니겠는가? 물질의 욕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착취한 것도 잘못이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은 것이 더 큰 죄가 아니겠는가? 너는 하나님 앞에 정치개혁과 종교개혁이 되지 아니하고는 우리나라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나라가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전할 수 있는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아무 것도 너에게는 필요가 없느니라. 그 말을 세계적으로 외칠 때가 되었다는 것을 바로 전하라 그러지 아니하고는 미국뿐만 아니라 강대국 나라도 이렇게 하지 아니하고는 다 어려움을 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외치라. 전하라. 담대하게 전하라.

2003.3.25 03:40 
* 금일 이라크 파병동의안을 처리하는 날에 김원장에게 다음과 같이 역사하시다. (‘=’ 기호는 앞 구절의 반복을 표시함)
-정치인들의 도박에 나라가 망한다
정치는 도박이다! 세상을 사람들의 민심을 뒤바꿀 수도 있고 안전에 처하게도 할 수 있고 망하게도 할 수 있고 혼란을 줄 수 있는 게 정치인들의 도박성 때문이다. 정치인들의 도박성 때문에 나라는 = 너무나도 혼란에 빠진다. 정치인은 = 신중을 기해서 한마디 한마디를 (해야 할 터인데) 참으로 ... -큰일과 작은 일을 구분하지 못한다 세상은 요지경(瑤池鏡)이다! = 세상이 너무나도 요지경이구나 = 세상은 요지경!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하나님의 그 신령한 비밀을 가르쳐 주고 보여 주고 알게 하여도 듣지 못하여 알지 못하며 이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는 참으로 이 나라를 좀먹게 하는 벌레 같은 인간들! 정치인들은 도박성으로 순간 자기들의 유익을 위해서 사람들의 맘에 혼란을 주며 세상을 어지럽히며 이렇게 나라가 망하여 가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들만을 위하여 이렇게 신중을 기하지 아니하고 나라에 어려움을 몰고오는 것을 알면서 자기 자신을 죽이지 못하며 희생하지 못하며 생명을 다하기까지 한 국민의 책임자로 세워놓은 자들이 너무나도 자만하며 = 너무나도 자기들 생각만을 가지고 참으로 세계와 나라가 어떻게 되어지든 큰 것을 바라보지 못하며 작은 것을 가지고 너무나도 쉽게 말해버리는... 시야를 넓게 보고 = 세계를 품안에 안고 마침내 한국이 세계 속에 우뚝 선 나라가 되어질 때 어찌 그런 마음을 가지고 많은 나라들을 다스리며 부강(富强)할 수 있으랴!
-생각의 폭이 좁으며 자기를 희생하여 봉사하지 못한다
넓게 곧게 깊이 있게 높이 아래나 위로나 좌로나 우로나 다 볼 수 있는 폭넓은 정치인들이 되어야 될 터인데 이 나라는 한 사람의 최고의 대통령이 다스리는 것도 아니요 그것을 같이 협력하는 국회에서 정치인들이 이렇게도 못난 생각을 가지고, 모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린애 같은 생각들을 가지고 이 나라를 혼란에 빠트리며, 세상을 어지럽히며, 잘못된 길로 가는 줄 알면서 바로 인도해 가지 못하는 것은 자기를 희생하지 아니하고, 자기를 죽이지 아니하고, 나만을 위해서 내 당만을 위해서 내 생각을 위해서 눈치만 보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참으로 한 구(區)를 책임지며 나라의 백성들의 책임을 담당해야 될 참으로 막중한 책임을 맡고 있건만 책임(責任)을 다하지 못하며 맡겨진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함은 얼마나... 이 나라가 참으로 이 어려운 구렁텅 속에서 빠져나와야 될 그날이 너무도 멀었기에 하나님은 = 세상을 바라보며 이 세상이 어찌될꼬! = 어찌 이 밤에 이렇게 편안하게 거닐 수 있으며...

http://www.micah608.com/3-3-25-gambl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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