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글 수 6,700
(다음은 북한구원운동에 헌신적으로 일하는 수잔 숄티여사로부터 받은 메일입니다. 서신을 통한 이러한 미국인들의 인권운동 방식을 우리 한국인들은 배워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숄티여사를 지난해 워싱턴 회의에서 만난후 북한구원운동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 * *
Dear Friends
I am pleased to forward the excellent letter that Senator Diane Feinstein sent to the Chinese Ambassador to the United Nations regarding the forced repatriation of Kim Chun-Hee, a young North Korean woman who was recently repatriated against her will to North Korea.
Senator Feinstein expressed her surprise and disappointment in China for sending Mrs. Kim back to North Korea "where she is certain to face severe punishment for her actions." She also has asked for their help regarding her current whereabouts and well-being and what steps China will take to work with the UNHCR.
See letter attached!
Suzanne Scholte
p.s. Don"t forget: North Korea Freedom Week April 22-30. Rally at West Front-US Capitol Friday April 28, 12:00 Noon. See schedule and updates at nkfreedom.org
* * *
(구양아 주미대사에게 발송한 파인스타인 상원의원의 서신 번역문)
존경하는 구앙야(Guangya) 대사님께
본인은 대사님의 평강을 기원합니다. 본인은 최근에 다시 북한으로 강제 송환된 재중 북한 난민 김춘희의 안전에 대하여 나의 깊은 관심을 표명하려고 이 글을 씁니다.
본인은 나이 30대의 망명 요청자 김씨가 중국에 있는 한국 학교에서 피난처를 얻고자 시도한 후에 12월에 체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과 남한 그리고 UN 난민 고등 판무관(UNHCR)의 호소들에도 불구하고 김씨는 다시 북한으로 돌려보내어졌고, 거기서 그녀의 현재 상태와 사정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본인은 중국이 김씨를 심각한 처벌에 직면할 것이 가장 확실한 나라로 강제 송환했다는 점에 놀라고 또 실망합니다. 대사님도 알다시피, 중국이 조약에 서명한 난민의 지위에 관한 UN 협정은 망명 요청자들을 그들이 박해에 직면할 나라들로 돌려보내는 것을 금지합니다. 본인은 UN 난민 고등 판무관이 망명 요청들을 공동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중국 당국과 함께 일하고자 꾸준히 제안해왔었지만, 그 협력은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UN 난민 고등 판무관 대표 누구에게도 망명을 위한 그녀의 요청에 대해서 김씨와 인터뷰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김씨 사건을 둘러싸고 있는 불확실성을 가정하면, 본인은 그녀를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는 결정과 그녀의 현재 행방과 안전에 대하여 대사님으로부터 오는 어떤 정보에 대해서도 감사드릴 것입니다. 더 나아가 본인은 앞으로 유사한 사건들을 대처하는데 UN 난민 고등 판무관과 같이 일하기 위하여 중국이 무슨 행보를 취하고 있는지 깊은 관심이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대사님의 관심에 감사하며 곧 답신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앤 파인스타인 (Dianne Feinstein)
미국 상원 의원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5-7-19-conf-human-right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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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북한구원운동에 헌신적으로 일하는 수잔 숄티여사로부터 받은 메일입니다. 서신을 통한 이러한 미국인들의 인권운동 방식을 우리 한국인들은 배워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숄티여사를 지난해 워싱턴 회의에서 만난후 북한구원운동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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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Friends
I am pleased to forward the excellent letter that Senator Diane Feinstein sent to the Chinese Ambassador to the United Nations regarding the forced repatriation of Kim Chun-Hee, a young North Korean woman who was recently repatriated against her will to North Korea.
Senator Feinstein expressed her surprise and disappointment in China for sending Mrs. Kim back to North Korea "where she is certain to face severe punishment for her actions." She also has asked for their help regarding her current whereabouts and well-being and what steps China will take to work with the UNHCR.
See letter attached!
Suzanne Scholte
p.s. Don"t forget: North Korea Freedom Week April 22-30. Rally at West Front-US Capitol Friday April 28, 12:00 Noon. See schedule and updates at nkfreedo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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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양아 주미대사에게 발송한 파인스타인 상원의원의 서신 번역문)
존경하는 구앙야(Guangya) 대사님께
본인은 대사님의 평강을 기원합니다. 본인은 최근에 다시 북한으로 강제 송환된 재중 북한 난민 김춘희의 안전에 대하여 나의 깊은 관심을 표명하려고 이 글을 씁니다.
본인은 나이 30대의 망명 요청자 김씨가 중국에 있는 한국 학교에서 피난처를 얻고자 시도한 후에 12월에 체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과 남한 그리고 UN 난민 고등 판무관(UNHCR)의 호소들에도 불구하고 김씨는 다시 북한으로 돌려보내어졌고, 거기서 그녀의 현재 상태와 사정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본인은 중국이 김씨를 심각한 처벌에 직면할 것이 가장 확실한 나라로 강제 송환했다는 점에 놀라고 또 실망합니다. 대사님도 알다시피, 중국이 조약에 서명한 난민의 지위에 관한 UN 협정은 망명 요청자들을 그들이 박해에 직면할 나라들로 돌려보내는 것을 금지합니다. 본인은 UN 난민 고등 판무관이 망명 요청들을 공동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중국 당국과 함께 일하고자 꾸준히 제안해왔었지만, 그 협력은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UN 난민 고등 판무관 대표 누구에게도 망명을 위한 그녀의 요청에 대해서 김씨와 인터뷰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김씨 사건을 둘러싸고 있는 불확실성을 가정하면, 본인은 그녀를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는 결정과 그녀의 현재 행방과 안전에 대하여 대사님으로부터 오는 어떤 정보에 대해서도 감사드릴 것입니다. 더 나아가 본인은 앞으로 유사한 사건들을 대처하는데 UN 난민 고등 판무관과 같이 일하기 위하여 중국이 무슨 행보를 취하고 있는지 깊은 관심이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대사님의 관심에 감사하며 곧 답신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앤 파인스타인 (Dianne Feinstein)
미국 상원 의원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5-7-19-conf-human-rights.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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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Friends
I am pleased to forward the excellent letter that Senator Diane Feinstein sent to the Chinese Ambassador to the United Nations regarding the forced repatriation of Kim Chun-Hee, a young North Korean woman who was recently repatriated against her will to North Korea.
Senator Feinstein expressed her surprise and disappointment in China for sending Mrs. Kim back to North Korea "where she is certain to face severe punishment for her actions." She also has asked for their help regarding her current whereabouts and well-being and what steps China will take to work with the UNHCR.
See letter attached!
Suzanne Scholte
p.s. Don"t forget: North Korea Freedom Week April 22-30. Rally at West Front-US Capitol Friday April 28, 12:00 Noon. See schedule and updates at nkfreedo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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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양아 주미대사에게 발송한 파인스타인 상원의원의 서신 번역문)
존경하는 구앙야(Guangya) 대사님께
본인은 대사님의 평강을 기원합니다. 본인은 최근에 다시 북한으로 강제 송환된 재중 북한 난민 김춘희의 안전에 대하여 나의 깊은 관심을 표명하려고 이 글을 씁니다.
본인은 나이 30대의 망명 요청자 김씨가 중국에 있는 한국 학교에서 피난처를 얻고자 시도한 후에 12월에 체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과 남한 그리고 UN 난민 고등 판무관(UNHCR)의 호소들에도 불구하고 김씨는 다시 북한으로 돌려보내어졌고, 거기서 그녀의 현재 상태와 사정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본인은 중국이 김씨를 심각한 처벌에 직면할 것이 가장 확실한 나라로 강제 송환했다는 점에 놀라고 또 실망합니다. 대사님도 알다시피, 중국이 조약에 서명한 난민의 지위에 관한 UN 협정은 망명 요청자들을 그들이 박해에 직면할 나라들로 돌려보내는 것을 금지합니다. 본인은 UN 난민 고등 판무관이 망명 요청들을 공동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중국 당국과 함께 일하고자 꾸준히 제안해왔었지만, 그 협력은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UN 난민 고등 판무관 대표 누구에게도 망명을 위한 그녀의 요청에 대해서 김씨와 인터뷰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김씨 사건을 둘러싸고 있는 불확실성을 가정하면, 본인은 그녀를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는 결정과 그녀의 현재 행방과 안전에 대하여 대사님으로부터 오는 어떤 정보에 대해서도 감사드릴 것입니다. 더 나아가 본인은 앞으로 유사한 사건들을 대처하는데 UN 난민 고등 판무관과 같이 일하기 위하여 중국이 무슨 행보를 취하고 있는지 깊은 관심이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대사님의 관심에 감사하며 곧 답신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앤 파인스타인 (Dianne Feinstein)
미국 상원 의원
<관련 미가608 메시지>
http://micah608.com/5-7-19-conf-human-right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