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힐링센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이사야 칼럼
미가힐링센터  >  칼럼  >  이사야 칼럼

어제 주일에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 (여의도 순복음교회 등록교인 70만) 인터넷 예배를 드렸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동시에 통역되어 세계에 방영된다고 한다. 그분의 설교 패턴은 40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어려운 형편에서 좌절하고 병마에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 메시지임에 틀림없다. 성령의 능력과 영적 은사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것도 그분의 공이다. 물론 과오도 상당부분 드러나 있다. 어찌되었든 그분들의 시대는 서서히 지나가고 있다. 우리는 그 다음에 이어서 새 시대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지도자가 등장하기를 기대한다. 한국사회의 암울했던 시절에 값없이 주는 축복의 메시지가 필요하였다면 이제는 한 차원 높여 정의사회를 구현하는 메시지가 나와야 할 순서이다. 자유민주주의 이승만 대통령을 부정하고 독재자 김일성을 추앙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진 사회는 이미 정의가 무너진 사회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사회변혁을 외면하고 교회성장 자체에 몰두하는 행태를 바라보는 국민 대다수의 시선이 곱지않다. 특히 인터넷 상에서 기독교는 극히 비우호적이다. 나 개인의 이기적 욕구를 채워주는 종교에서 이제는 하늘의 뜻을 이 땅에 이루어드리는 진정한 종교로 변화하지 않으면 교회는 한국사회로부터 냉대를 면치 못할 것이다. "종교개혁이 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7년전부터 성령께서 주시는 미가608 메시지이다.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는 교회
한국교회는 한국사회의 바람직한 변화에 별 영향을 미치고 있지 못하며 한국교회가 사회(社會)를 변화시키지 못하는 이유는 한국기독교가 대체로 기복(祈福)종교이기 때문이며 사회적 책임(責任)을 외면한 개인 경건주의(敬虔主義) 때문이다. 기복종교란 복을 비는 종교라는 뜻이다. 복을 비는 것 자체는 잘못이 없으나 문제는 이런 대중적 기독교에서는 사람들의 관심이 복 받는 일에 집중되어 착한 사람이 되고 정의(正義)로운 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윤리적 관심은 희박한 기독교로 타락한다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이기적 욕심을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많은 교회들은 타락한 인간들의 자기추구를 정당화할 뿐 아니라 기복주의적 설교를 계속함으로서 이미 인간성 안에 있는 죄성을 더욱 자극하며 탐욕을 길러주고 있다. 기복종교의 특성은 인간의 자기부정(自己否定)의 필요성을 이야기 하지 않으며 자기 부정 없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치며 자아의 죽음이 없어도 영생과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값싼 복음을 설교하는 것이다.

-박하규 지음, ‘한국교회 어떻게 살릴 것인가?’ 중에서 -

2000.10.21 08:00
-주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에 마음을 집중하라
아버지여 땅에 것을 구하되 진정 우리에게 맡겨진 그 일을 구할 수 있는 저희들로 삼아 주시기 원합니다. 네가 내 일을 할 때 네 일을 책임져 주리라 약속하셨사온데 어찌하여 모든 것을 믿지 못하며 어찌하여 우리 주님께서 이제는 하고자 하는 일을 우리 주님이 다 하시오매 진정 제일 큰 일이 해결되어야 그 나머지 일도 해결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될 터인데 너무나 우리가 자기 것만 위해서 기도하는 무익한 종들아! 어찌하여 자기 것만 위해서 구하는 ...아무리 허황된 것을 위해서 구하지 않게 하시고 진정 잘못된 기도를 하지 아니하도록 우리 주님이 바른 길로 바르게 기도시켜 주셔서 진정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끝까지 주님이 주신 오더를 따냄으로 말미암아 숙제를 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셔서 우리 주님께서 각자에게 은사를 허락하여 주셔서 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약속하셨사오니 ... ~
-내 모습이 바뀌는 것도 없으면서, 내가 모든 것을 잘하는 척하면서...
믿는 자들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행하며 세 가지가 갖추어지지 못했기 때문에 마지막에 가서는 쓰러지고 넘어지는 것을 볼 때에 진정 나의 마음에 보여지는 것들을 위해 구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주님이 원하시는 속사람으로 거듭난 생활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보여지는 것들이 진정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원하며 진정 주님께서 원하시고 바라시는 뜻을 온전히 발견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할 때 우리 주님께서는 ....우리는 진정 내 모습이 바뀌는 것도 아무 것도 없으면서 내가 모든 것을 잘하는 척하면서 하나님 앞에 더욱 망령된 생각으로 하나님 앞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며 ....사람 앞에 내 모습으로 말미암아 영광이 되어지며 모든 것이 덕이 되어져야 할 터인데 덕된 생활을 하지 못하며 우리가 세상에 되어지는 모든 생활들이 물질만이 어려운 것이 덕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진정 내 행동으로 모든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지 않나니 먼저 내 모습이 죽어졌을 때... 어찌하여 많은 사람 앞에 행동으로 덕을 끼치지 못하는 행동이 되어질 때는 상처를 주는 것은 하나님께서 제일 기뻐하지 않나니 우리 주님께서는 그 영혼들을 사랑하라 하면서 그 영혼들을 감싸주며 사랑하시면서 그 모든 것을 싸매 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믿으며 진정 우리는 그 모습을 드러내지 못함을 ....

-미가608 제2권 312쪽에서

http://www.micah608.com/what-micah608.htm
http://www.micah608.com/5-2-13-interview-1.ht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글쓴이
1640 수잔 숄티 여사로부터 받은 한통의 메일 2006-04-08 isaiah
1639 "21세기는 성령의 시대이니라" (1) 2006-04-07 isaiah
1638 "바이러스 배터리" 한국인이 개발, 종전 3배 성능 image 2006-04-07 science
1637 자유확산의 역사를 어찌 인간이 막을 수 있으랴 2006-04-06 isaiah
1636 입소문이 만든 베스트셀러『金大中의 정체』 2006-04-06 전경웅
1635 김경재, “강금실은 국민 현혹하는 여자 노무현” 2006-04-06 프리존
1634 애국단체, "통혁당 간첩아내 국무총리 웬말이냐" image 2006-04-05 독립신문
1633 이승엽 선수의 홈런치는 비결 2006-04-05 isaiah
1632 미국이 드디어 정확한 공격의 명분을 찾았다 2006-04-04 freenk
1631 "지나간 선진들의 희생이 있었느니라" 2006-04-04 isaiah
» 祈福의 종교에서 公義의 종교로 2006-04-03 isaiah
1629 "실업자들이 거리에 넘치고 정치인들은 엉뚱한 일만 벌리고" 2006-04-02 isaiah
1628 한국 정부의 헛소리 "한반도 주변 4强 균형자론" 2006-04-02 조갑제
1627 3無 정권에게 더 이상 조국을 맡길 수 없다 2006-04-02 박달재
1626 동해의 美항모 링컨호 image 2006-04-01 유용원
1625 美, 김정일 총체적 압박 개시 2006-04-01 구국기도
1624 "맡겨진 일은 實行하지 않으면서 福을 받으려느냐?" 2006-04-01 isaiah
1623 "반미반일 친중친북" 정책이 日의 독도 영유권 도발을 재촉했다 2006-03-31 isaiah
1622 북한의 친일청산이란 공산화 과정의 ‘재산 빼앗기’ 2006-03-31 김광동
1621 자유를 누리는 목자들아! 이 반미 패역을 보고도 침묵하느냐? imagemovie 2006-03-31 isaiah

대전 유성구 덕명동 191-6   Tel : 010-4611-1608   E-mail : micah6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