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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칼럼
이사야 칼럼 은혜의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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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몇가지 특징이 있다. 중요한 것과 사소한 것을 구분해내는 분별력이다. 다음으로는 주어진 문제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매달리어 해결해 내는 능력, 즉 인내심이라고도 하고 지구력이라고도 한다. 머리가 좋을뿐 아니라 책상 앞에 붙어 앉아서 고민하는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좋은 성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학업성적은 그 학생의 두뇌와 인내심의 기록표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 배운 것을 사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적용력이다. 새로운 환경에서 주어진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면 학교성적표가 사회의 성적표로 연결되지 않는다. 이는 대담성과 용기가 있어야 실현이 가능한 자질이다.

아래는 우리가 미가608 사역에 부름을 받은지 약 1년이 지나 봄이 오는 계절의 오후에 주신 메시지이다. 김원장이 이제는 거의 다 이룰 때가 된 줄로 알고 "지금까지 기도한 제목을 언제까지 마치시렵니까?" 하고 기도하니 돌아온 응답은 매우 의외였다.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 마치는 것이 어디 있겠느냐? 하지만 가면서 그것이 응답되어지며 이루어지는 것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 지금까지 기도한 기도가 헛되이 돌아가지 아니하리니 너무나 염려하며 초조해하지 말라" 한달 혹은 두달 후에 이루어 질 것이라는 조급한 생각을 깨우쳐 주신 것이다. "내가 너를 도와주겠다" 뜻은 끝까지 노력하는 자에게 주시는 약속이라 하신다.

한 그루의 나무가 자라서 재목으로 쓰기까지는 반드시 십여년의 세월이 필요하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속성과로 열매를 따려는 한국인의 습성을 지적하신다. 마침 한국인의 결점을 알기 쉽게 잘 정리한 조갑제 선생의 자료를 발견하였다.

한국인 사고방식의 非과학성 연구
한국인들이 일반적으로 보여주는 사고방식의 非과학성 몇 가지
1. 安保를 빼고 정치 경제 문화 등 時國을 논한다. 안보는 저절로 되는 것이고, 자연스런 존재이며, 그 누군가는 맡아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공짜심리나 사대주의의 잔재이다. 가장 중요한 것을 도외시하고 논리를 펴니 그것이 공허하고 피상적이다. 2. 좋은 것을 이루는 데는 반드시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약하다. 기업의 역사가 60년도 안되는데 당장 수백년 된 선진국 기업처럼 투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든지, 우리는 민주주의의 역사가 60년에 불과한데 당장 연륜이 수백년 된 서구 수준에 도달하지 않으면 모두 독재라고 매도하는 것이 좋은 예이다.
3. 당위적인 것은 반드시 實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좋은 것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민주주의는 當爲이므로 지금 즉시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유와 인권과 평등은 當爲이므로 이를 구현하는 데 방해가 된다든지, 이의 실천을 연기하자고 하면 역적이 된다. 당위를 實在로 만드는 데는 시간과 노력과 시행착오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4. 말을 실천보다 높게 평가한다. 민족주의적인 글을 많이 쓴 신채호는 민족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서 실천한 李承晩보다도 높게 평가받는다. 민족적인 일을 한 사람이 아니라 민족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 민족주의자로 대우받는다. 민족적인 실천을 한 사람이 진짜 민족주의자라는 사실을 놓치고 만다. 개혁을 한 사람이 아니라 개혁을 부르짖은 사람이 개혁주의자로 대우받는다. 이것을 간파한 선동가들은 가장 하기 쉬운 일, 즉 말만 과격하게 하고 실천은 하지 않는다. 5. 이런 한국인들에겐 민족, 평화, 민주, 평등, 자주 등 근사한 당위론적 용어를 선점하여 선전하면 잘 먹힌다. 즉, 한국인들은 머리는 좋지만 분별력의 결함으로 잘 속는다.
-조갑제 06-03-31

2000.3.4 14:20
-하나님은 인내를 원하시건만 한국사람들은 인내심이 부족하다
힘들고 어려웠던 연단과 모든 일을 계획하였지만 힘들고 어려워서 인간의 습성이 기다리며 오랫동안 참고 인내하는 것이 부족하기에 한국사람들의 잘못된 습성이 끝까지 참고 인내하는 인내심이 부족하니라. 끝까지 인내하는 자만이 승리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우는 딸이 되기를 원하노라. 우리 주님께서 인내를 원하시고 충성을 원하시며 희생을 원하시지만 우리가 우리 주님 앞에 충성과 희생과 인내의 그 모든 것들이 우리 주님의 인도로 어찌 역사하시는지 다시 한번 나의 딸은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하시고자 하시는 말씀을 항상 상고할지니라.
-내가 너를 도와준다는 것은 무작정 도와준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우리 주님께서 내가 너를 도와준다는 뜻이 우리 주님께서 가만히 있어도 무작정 도와준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세상의 모든 일을 힘쓰고 애쓰고 모든 것을 희생하며 또 충성하겠다고 세상일을 보지만 안 되는 것을" 우리 주님께서 뒤에서 받쳐주며 그 일을 도와주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지 우리 인간이 노력도 않으면서 가만히 있으면서 도와주는 것이 아닌 것을 생각해야 될 터인데 우리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거저 도와주는지 (잘못) 알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것은 생각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행 안한 것은 생각 안하면서 하나님의 일만이 안 되어졌다는 것만을 생각하고 항상 주님을 원망하며 더욱더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느냐. 나의 딸은 충성되이 하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기꺼이 해낼 수 있는 딸이 되되 진정 우리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이겠느냐?
-이 땅에서 맡겨진 일을 감당하지도 않으면서 복을 받으려함이 합당하냐?
이 땅에 맡겨진 그 일을 충실히 감당하므로 우리에게 부수적으로 따르는 그러한 일을 사랑하는 귀한 제단에 맡겨 주리며 채워 주시는 일꾼들에게 맡겨 주시는 것이지 우리에게 맡겨준 일은 감당도 안 하면서 복을 받으려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먼저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받을 준비가 되었을 때 우리 주님께서 인도해 주리며 우리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그 역사위에 우리에게 맡겨준 일은 아무 것도 이행하지 않으며 하나님 앞에 복을 받는다는 것이 어찌 합당하겠느냐? 하나님 앞에 우리 모습 그대로 드려지면서 얼마나 우리 주님 앞에 합당한 생활이 되었나이까? 내 자신을 얼마나 주님 앞에 드렸나이까?
-땀흘림 없이 추수하려는 자와 남의 것을 빌어 채우려는 자
주님 앞에 드리지 않은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우리 주님 앞에 내 모습은 드리지 않고 내 행동을 드리지 아니하고 그냥 그 열매를 받아먹으려고 그 열매를 따려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내 것은 아무 것도 가지지 아니하고 남의 것을 가지고 생색을 내려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이 얼마나 가증되다 하랴. 우리 주님께서 책망하는 일은 먼저는 내가 한 것 같지만 남의 것을 빌어서 자기의 것을 채우려 하는 자들을 볼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것을 인간이 어찌 알 수 있으랴. 우리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온전히 들을 수 있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노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지금까지 기도한 제목을 언제까지 마치시렵니까?
하나님의 일에 있어서 마치는 것이 어디 있겠느냐? 하지만 가면서 그것이 응답되어지며 이루어지는 것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 지금까지 기도한 기도가 헛되이 돌아가지 아니하리니 너무나 염려하며 초조해하지 말라. 우리 주님께서 이미 다 계획하셨고 역사하셨고 이미 다 이루어 놓았느니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케 하시고 오늘까지 우리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긴 했지만 여종에게 지시하시는 것은 우리 주님이 지시하시기에 사람의 자문을 받을 수는 있지만 골라서 행하라. 우리 주님께서 중심을 아시매 그 중심으로 이끌어 가시니 너는 사람들의 말을 참고적으로는 하되 너의 지혜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사람이 아무리 모든 말을 할지라도 사람의 지혜는 한계가 있느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사람의 지혜를 겸비하여 모든 일을 이룰 때 놀라운 역사가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라.
-너는 신비주의에 빠진 것이 아니고 말씀을 기도 속에서 풀어 주시는 특별한 은사를 받았느니라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감당할 때 너무나 신비주의에 빠져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너에게 역사하시는 것은 신비주의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너에게 부족한 면이 있고, 너에게 주시는 특별한 은사이기에 하나님께서 앞으로 하나하나 인도하시고 생활 속에서 가르쳐 주심은 네가 말씀으로 못하기에 우리 주님께서 말씀을 기도 속에서 풀어 주시는 것이지 세상의 방법도 세상의 살아가는 방법도 되어질 일도 가르쳐 주시는 것이지... 너에게 주시는 특별한 은혜이니라.

(눅19: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을 알았느냐
(살후3:11)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규모없이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 하니
-이상 미가608 제2편 중에서

2005.1.4 21:15
-싸움이 아니라 정확한 이론과 인내심을 가지고 일하라
애국적(愛國的)인 사상을 가진 자들도 이제는 진정 무엇이 올바른 것인가를 알며 악(惡)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선으로 더욱 화합(和合)하는 인내심(忍耐心)을 가지고 지도해가는 책임자들이 되기를 원하며 싸움으로 해결해 나가려는 것이 아니라 화합으로 선(善)으로 대화(對話)로 모든 것을 풀어갈 수 있으며 정확한 이론(理論)을 가지고 설득(說得)해 나갈 수 있는 단체들이 되기를 원하며 자기의 맡은바 본분을 잘 감당하는 애국자들이 되기를 원하며 종교인들이 되기를 원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이 참으로 하나로 화합되어지되 하나로 될 때 자기의 악(惡)한 인간성(人間性)이 나타나지 않게 하시고 잘못된 욕심(慾心)으로 하지 아니하며 자신을 바라보며 진정 선한 뜻 앞에 무릎 꿇을 수 있는 책임자들이 되기를 원하며,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진정 국민들을 위해서 진실을 왜곡(歪曲)하지 않으며, 악이 판치는 세상에 악을 도말하게 하시고 ... 하나님께서 심판관이 되어주시고 재판관이 되어주셔서 모든 것을 바르게 이끌어갈 수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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